총선 승리를 위한 우파 시민의 네 가지 책무
나라가 망하는 데는 정치인뿐만 아니라 평범한 사람도 책임이 있다

최광(前 보건복지부 장관)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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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말에 천하흥망 필부유책(天下興亡 匹夫有責)이란 말이 있다. 나라가 망하는 데는 정치인뿐만 아니라 평범한 사람도 책임이 있다는 말이다. 장기적으로는 종북 좌파가 그간의 대한민국 파괴에 대해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 확실하나 금년 4·15 총선에서 어떠한 심판을 받을지 모두가 반신반의(半信半疑)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을 더 이상 존속시켜서는 절대로 아니 된다. 오는 선거에서 반드시 결판을 내야하며 이 과정에서 필부(匹夫와 匹婦)의 역할이 참으로 막중하다.
  
  문재인과 종북 좌파 세력들은 단순한 실정(失政)을 넘어 자신들이 저지른 온갖 불법 탈법 비리에 대한 법의 심판에 직면해 있다. 차고 넘치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 사유, 각종 악법 통과에 대한 관계자들 문책, 수많은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 추궁, 온갖 비리 관련자들의 처벌 등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가 확실한 상태에서 현 집권세력의 최우선 과제는 집권 연장일 수밖에 없다. 연동형 비례제 선거법과 공수처법은 참으로 위태한 자신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파괴세력들의 단말마(斷末魔)적 발악의 극단적 행태로 보면 된다.
  
  아무리 발악을 해도 소용이 없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독재정권 비리정권 무능정권이 계속된 경우가 없다. 언제나 역사의 심판을 받았다. 예외 없이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았으며 많은 경우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통상적으로 총선을 좌우하는 변수는 대통령 지지도와 민심, 정치 상황, 경제 상황, 그리고 공천과 공약 등이다. 대체로 봐 대통령 지지도와 민심 그리고 경제 상황은 우파에게 유리한 형국이다. 현 좌파 정권이 비리로 얼룩지고 경제를 파탄 내었기 때문이다. 정치 상황과 관련하여 중요한 것은 우파 정당들과 지도자들이 단합 단결된 모습으로 새로운 결기를 보여주는 것이다. 공천 공약과 관련하여서는 국가관이 투철하고 유능한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인물을 대거 내세우고 간명하나 국민의 가슴에 와 닿는 공약을 제시하는 것이 관건이다.
  
  우파 세력의 대통합을 도모하고, 훌륭한 인재를 공천하고, 나라의 근본을 지키는 동시에 유권자를 감동시키는 공약을 제시하는 등의 활동은 정당이나 정치인의 몫이나 금번 총선에서는 우파 세력의 개개인이 해야 할 중요한 책무들이 있다. 매주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 모여 ‘문제인 하야’를 소리 높이 외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순 집회 참여 이상으로 우파 애국동지들이 해야 할 네 가지 책무가 있다.
  
  첫째로 종북 척결과 나라 바로 세우기에 열과 성을 다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면 개개인이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놓을 각오를 해야 한다. 사즉생(死則生) 생즉사(生則死)의 자세 즉 죽으려 하면 살고 살려 하면 죽는다는 자세를 가지고 애국운동을 해야 한다. 단순히 문재인 정권에 대하여 욕하고, 태극기와 성조기 들고 광화문 집회에 참여해 함성 지르고, 유튜브 동영상 퍼 나르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사려 없이 폭력행위를 해서는 아니 되겠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봉착하면 스스로 자신의 목숨도 바칠 비장한 각오도 가져야 한다.
  
  둘째로 정당과 단체의 애국 활동에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기에 개개인이 자신의 경제력의 한도 내에서 가능한 한 많이 기부하여야 한다. 종북 좌파세력들이 사유재산권을 부인하고 기업을 파괴하며 나라 전체를 망가뜨림에도 많은 기업가와 가진 자들은 체제 수호에 나 몰라라 외면하고 있다. 우파 시민단체들의 활동과 지식인들의 체제 수호 연구에 아낌없는 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 자유와 번영은 공짜가 아니고 그 비용을 지불할 때 수호되고 지켜진다.
  
  셋째로 우파 어른세대들이 자신의 자식세대들 설득에 적극 나서야 한다. 자신의 자식도 설득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일반 국민 또는 좌파를 설득할 수 있겠는가? 다행이 좌파 집권 세력들의 무능 비리 도덕 불감증 비양심 등이 노출되어 작금 젊은 세대들이 좌파에 등을 돌리고 있기에 지금이 자식세대를 설득하기에 참으로 좋은 시기이다. 어른세대들이 자식이나 젊은이들과 척지지 말고 소통하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스스로 역사(과거)와 세상의 변화(미래)를 익혀 일상에서 존경을 받도록 해야 한다.
  
  넷째로 우파 시민들이 우파 정치인과 정당에게 대동단결과 대통합을 강력히 요구하고 이에 반대하거나 이탈하여 낙천 후 총선에 출마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낙선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반문재인 우파 시민 세력이 우파 대통합 과정에서는 물론 총선 승리에서도 중심적 역할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역대 선거에 비춰볼 때 오는 4·15 총선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대한민국 수호세력과 대한민국 파괴세력과의 결전이다. 금번 총선에서의 기제(機制)는 자유냐 노예냐의 선택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나라 자체의 존과 망, 번영과 쇠퇴, 자유통일과 적화통일, 자유민주주의와 인민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사회주의 지시경제의 양자택일에서 엄중한 선택에 직면했다. 이번 총선에서 승리함으로써 나라를 지켜냄은 물론 우파는 이 땅에 자유 번영 자유통일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의 길을 열어야 한다. 이 희망의 길을 걷기위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며, 총선 승리는 우파 시민들이 네 가지 책무를 얼마나 성의껏 수행하느냐에 달려 있다.
[ 2020-01-17, 16:4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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