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子 이은재 의원, 기독자유통일당 입당 선언>(불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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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방송은 어제 <佛子 이은재 의원, 기독자유통일당 입당 선언>이란 제목으로 

 <국회 불자의원 모임인 정각회 소속 이은재 미래통합당 의원이 전광훈 목사의 기독자유통일당 입당을 선언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기독자유통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3일 이은재 의원을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한다고 발표하였다.

 불교방송 보도엔 이런 대목이 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 뒤 가진 질의응답에서 '전광훈 목사는 보지도 못했고 (전 목사가 구속돼 있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말도 나누지 못했다'며 기독자유통일당 입당을 놓고 전 목사와 사전 교감이 이뤄지지 않았음을 내비쳤습니다. 자유공화당이 아닌 기독자유통일당을 선택한 이유로는 '(자유공화당) 오퍼가 있지 않아서'라며 '자유통일당에서 제안을 주고 추천해주고 저의 이념과 유사한 것 같아서 제가 거기 가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은재 의원이 입당할 예정인 정당은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기독자유통일당입니다. 당헌에 “기독교의 사회적, 정치적 책임을 다하여 세상의 실패와 성공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문구가 포함될 정도로 종교적으로는 다소 치우진 정당입니다.> 

 기독일보는 <기독자유통일당이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종대 목사)의 공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총 25명으로 가장 눈에 띄는 이는 단연 비례대표 후보 1번을 받은 이은재 국회의원이다>고 보도하면서 宗籍 문제를 따졌다.

 스스로 기독교인으로서 성은감리교회에 약 24년 동안 출석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지난해 초 불교방송과 했던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당시 이 의원은 “우리 강남 지역 주민들에 대한 안녕, 또 나아가서 대한민국이 정말 편안하게 잘 번영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기원의 뜻을 갖는 의미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새벽예불에 꼭 참석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이 의원은 또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재임 시절) 불교 학생회가 제대로 잘 활성화가 안 돼서 제가 불교 학생회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전국의 사찰을 돌아다니면서 사찰 공부를 많이 했다”고도 했다. “18대 국회 때는 템플스테이 예산을 정말 굉장히 많이, 그래서 전국에 있는 온갖 사찰에 할 수 있도록 그거를 제가 만들어 드렸다”고 하는가 하면 “(불교를) 국민들에게 많이 홍보도 하고 전파를 해서 국민들 스스로가 마음을 좀 안정하면서 자기 스스로가 잘 지켜 나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한다”고 했다.

 기독일보는, “기독교와 보수적 가치를 표방한 정당으로서, 당을 상징한다고도 할 수 있는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실제 기독교인인지도 불분명한 이 의원을 공천한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당 관계자는 “공천심사위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고심이 많았던 것 같다. 그러나 (이 의원) 본인이 기독교인이라고 밝히고 있고, 무엇보다 그가 현역 국회의원이라는 점에서 당에 도움이 될 만한 인사라고 봤던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기독자유통일당의 당헌은 다음과 같다.

 <제 2 조 (목적) 기독자유당은 자유민주주의 정치제도와 시장경제를 기본이념으로 하는 자본주의 체제아래 정의와 자유, 평화와 평등을 추구하고 최대 다수의 국민이 최대 행복을 향유할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한다. 기독자유당은 분단된 조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의 평화 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분단으로 인한 이념의 갈등과 빈부의 격차로 발생하는 삶의 질에 대한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적 통합을 이루어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독교의 사회적, 정치적 책임을 다하여 세상의 실패와 성공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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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재 의원의 탈당과 입당에 대한 언론보도를 요약하면 이렇다.

 [미래통합당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이은재 의원이 23일 탈당을 선언하고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4일 오후 국회에서 통합당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돌이켜보면 통합당은 문재인 정권과의 투쟁에서 무기력했고 그 결과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당을 위해 헌신하며 투쟁에 앞장선 저와 다른 의원들이 정당한 평가 대신 혁신이라는 미명 아래 공천 배제되는 것을 보면서 미래통합당에 미래도 통합도 없다는 것을 느꼈다”고 비판했다.
 “통합당 혁신 공천은 혁신이 아니라 차기 대권주자를 위한 예스맨만을 선발하기 위한 사기였고 쇼였다. 통합당은 좌파 무능 정권의 종식을 위해 강하게 싸우기보단 알량한 차기 대권주자 사욕을 채우기 위해 당의 패권에만 몰두하는 희망도 미래도 없는 정당이 될 것이기에 탈당하고자 한다. 지난 10월 광화문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봤다. 反조국 투쟁, 反문재인 투쟁 선봉에 자유우파가 정치 주체로 나서는 일이 시급한 과제이다. 남은 정치 인생을 이런 과업 실천에 걸기로 했고 오늘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하고자 한다. 기독자유통일당은 사회주의 반대 기독교인과 자유지식인의 연합체로서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우파정당끼리 표가 갈라지는 비극을 막겠다는 확고한 방침을 확인하고 그간 몸담았던 당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었다.'
 이 의원은 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로 출마하느냐’는 기자들의 물음에 “출마는 지금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며 “오늘 입당하니까 심사를 거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는 것이다. 서울 강남병을 지역구로 재선에 성공한 이 의원은 4·15 총선을 앞두고 통합당의 물갈이 대상이 되어 경선 없이 컷오프 되었다.
               





기독자유통일당이 지난 23일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사진=기독자유통일당 홈페이지 갈무리)
기독자유통일당이 지난 23일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사진=기독자유통일당 홈페이지 갈무리)
[ 2020-03-24, 21:5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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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건     2020-03-28 오전 11:18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라면 명분은 개같아도 된다.
그런 정치는 정치가 아니다. 그래서 욕처먹는 것이다.
   자유의메아리     2020-03-25 오후 12:07
공산주의와 주체사상을 배격하고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정치를 하는데 불교, 기독교의 구분이 왜 필요합니가 100여년전 일제 식민통치시절 독립을위하여 온국민이 총궐기한 3, 1독립 만세운동에 기독교와 호국 불교가 한마음이되여 조국에 광복을위하여 함께일어낫읍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더욱 절실히 통합이 요구됩니다 국가를 위하여 같은 목적이면 누군들 함께하지 못할까요 불자 이은재 의원님의 쾨거를 환영하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초석이 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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