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저리 윤미향!'
통장 잔고 '3억2천만 원'-이 세상 어느 시민운동가 통장에 억대 잔고가 있습니까?

전여옥(전 국회의원) 블로그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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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배신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윤미향에게는 배신자란 말도 사치스럽죠.
  그렇게 떳떳하고 '회계실수'에 불과했는데
  왜 이용수 할머님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을까요?
  건장한 청년 두 명을 대동하고
  불시에 할머님 숙소에 처들어갔을 배짱에 파렴치함이라면
  회견장에 나와야 했습니다.
  
  윤미향은 정말 보통 여자가 아닙니다.
  30년을 유린한 이용수 할머님을 불시에 찾아가
  '안아달라'고까지 한 여자--정상 분명 아니죠?
  윤미향의 속셈은 '눈물짖는 할머니'에게 안긴 사진을
  대대적으로 퍼뜨리며
  '오해였다. 용서받았다. 국회뱃지 달자~'각본이었겠죠.
  이용수 할머님-
  윤미향에 대해 '뻔뻔스럽기 짝이 없다'고 했습니다.
  
  윤미향의 '30년'은 뻔뻔스러움 이상이었습니다.
  인간이라면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이
  잔인하고 탐욕스럽고 무서웠습니다.
  한마디로 '미저리 윤미향'이었습니다.
  
  오늘 이용수 할머님 회견을 보면서
  정말 가슴아팠습니다.
  그러나 분하고 가엾고 안쓰러움을 넘어
  더 강렬하게 든 느낌은
  '윤미향, 정말 무서운 여자다!'라는 감정이었습니다. ​
  
  "하루는 농구선수들을 대상으로 모금을 했다.
  모금이 끝나고 할머니가 배고프다고 했더니
  윤미향이 돈이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할머님은 그 사실을 말씀하시며 '왜 내가 바보같이 당하며
  말도 못했는지--'하며 울먹였습니다. ​
  
  저는 하도 기막혀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저게 사람인가?'싶었습니다.
  낯선 할머님이 배가 고프다 해도
  식사를 대접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그 추운 엄동설한에도, 찌는 듯한 뙤약볕 아래서
  몇시간씩이나
  90노인을 끌고 다니면서 '앵벌이 노릇'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밥 한끼 제대로 챙기지 않았다니!
  게다가 "돈이 없다?"고-​
  윤미향은 인간말종이기를 떠나
  한마디로 '미저리' 공포영화 주인공 같습니다. ​
  
  이용수 할머님은 '처음 모금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정말 수치스러웠다'고 했습니다.
  이 위안부 문제를 해결한다면서 윤미향은
  천박한 장삿속으로 진실을 마구 훼손했습니다.
  피해자 중심주의 운운해가면서 위안부 할머님들을
  마지막 피 한방울까지 받아서 제 잇속을 채웠습니다.
  
  억대 현찰 동원능력으로 집을 사들이고
  딸내미는 피아노를 전공해 그 비싼 미국유학중입니다.
  시민운동을 헌신적으로 했다는 윤미향의 통장에
  '3억2천만 원'이 떡하니 있었다는 것이 정상입니까?
  세상의 어느 시민운동가 통장에 억대 잔고가 있습니까? ​
  
  그 돈들은 다 엄청난 고통을 겪은 위안부 할머님들의
  고혈을 짜낸 끔찍한 돈입니다.
  천박한 장삿군, 인간 말종 윤미향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지옥으로 몰아넣었습니다. ​
  
  '모든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한 의지로 포장돼있다.'
  바로 윤미향을 두고 한 말이었습니다.
  
[ 2020-05-25, 21:02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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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ine     2020-05-25 오후 10:59
국민이 치를 떨며 분노하고 있는데, 그런데도 사실 관계 운운하며 윤머시를 감싸고 있는 집권 여당. 이들이 진정 소위 진보정당이고, 국민을 위한 정당인가, 아니면 자기 편만을 위한 정당인가.
세상이 어째 이렇게 되었나. 조국 수호대는 무엇이고 정경심 지지자들은 또 무엇인가. 보통 사람들 머리, 가슴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들. 소위 대명천지에 아무리 집권 여당이라한들 4.15 선거를 어떻게 부정으로 치룰 수 있었겠나 의아심이 있다가도 이런 자들이 있는 세상에 부정 선거 쯤이야 우습게 해치울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세상 다시 바꾸어 놓아야, 아니 정상화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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