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어머니라면?
똑같이 말했을까요? '기부금은 그런데 쓰면 안된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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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씨가 '윤미향이 밥도 안사줬다' 하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부금은 원래 그런 것"이라며
  밥사주면 안된다고 하네요.
  대단한 사람이죠?
  
  저는 어제 이용수할머님 기자회견을 보면서
  정말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나라 뺏겨서 우리의 수많은 꽃다운 처녀가
  끌려가 모진 일을 겪었습니다.
  
  이용수할머님뿐 아니라 당시 적잖은 조선처녀들이
  일본이 부린 민간업자에게 '강제로'혹은 '돈많이 벌게 해주겠다'는
  꼬임에 빠져 '종군위안부'가 됐습니다.
  우리 어머니, 이모, 고모들 다 운나쁘면
  그렇게 됐을 겁니다.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윤미향은
  병들고 노쇠한 할머님들을 끌고다니면서
  돈통을 놓고서 앵벌이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배가 고프다'는 이용수할머님께
  '돈 없어요.' 하며 밥 한 끼 안사줬다 합니다.
  
  만일 최민희씨 어머니가 '빼앗긴 나라의 처녀'로
  그 모진 일을 겪은 데 이어
  윤미향의 앵벌이가 돼
  '배고프다'했어도 -
  최민희씨, 똑같이 말했을까요?
  '기부금은 그런데 쓰면 안된다'고 말입니다.
  
  오호~그런데 왜 윤미향씨는 굵직굵직한
  '기부금횡령'의 당사자가 됐지요?
  행방이 묘연한 기구금만 무려 37억!
  현찰만으로 집을 본인, 남편, 아버지 집까지
  사들이는 엄청난 현찰 동원력!
  대체 어디서 돈이 났길래 딸내미는
  그 비싼 미국유학을?
  한마디로 '큰손'입니다.
  더러운 큰 손!
  
  '큰 손 돈미향"씨는 지금 무슨 '전술전략'을
  짜고 있을까요?
  '무조건 버틴다. 나흘 후면 신분이 달라진다!
  방탄국회 불체포특권을 향하여!'일 겁니다.
  
  윤미향이 그 큰손 시민단체 판에서
  닳고닳아 모르는 것이 없으니
  지금 입다물고 먼산 쳐다보는 척 하는
  그 당 사람들 많고요.
  아무도 못말리는 상황이죠. ​
  
  결국 말릴 사람은 '청와대'뿐인데~
  '운동권 네트웍'에 '간첩혐의 네트웍'
  '주사파 동아리' 등등 믿는 구석이 단단히 있는가 봅니다.
  지금까지 단 한마디도 언급 안한 것 보면
  견적 나오는 것이지요. ​
  
  결국은 '검찰소환'입니다.
  검찰이 돈미향이 21대 국회의원 뱃지를 달기 전에 불러
  압수수색과 차명게좌 등등 윤미향의 혐의를
  그녀 앞에 쫙 깔아줘야 합니다.
  불쌍한 할머님들을 30년 등쳐먹은 여자니
  얼마나 지독하고 무서운 여자인지는
  더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이 나라에는 조국에 이어 윤미향을 모시는
  신흥종교가 부흥회를 열고 있습니다.​
  
  -"민주당도 까고 싶고
  윤미향도 끌어내리고 싶고
  수요집회도 없애고 싶고
  소녀상도 철거하고 싶고
  아베한테 사죄도 하고 싶은 그런…"​
  
  -'기부금횡령은 나눔의 집'
  -'정의연 시민단체를 민주당이 이래라 저래라 왜 하냐'
  -'윤미향 당선자 국회가서 열일하길 바랍니다.'​
  -'지금 돌아가는 것이 조국일가 검찰수사와 똑같다.
  찌라시 언론이 조국일가에게 한것처럼 증거없는 판타지소설로
  검찰의 하수인처럼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
  -'이용수할머니는 대구에서 절대로 기어나오지 말라'
  -'하는 짓이 매춘부 근성이 드러난다'​
  
  천벌받은 사람들, 정말 많네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입니다!
  
[ 2020-05-26, 20:48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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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cokjk     2020-05-27 오전 8:50
진교수는 최민희더러 극악한 개그를 한다고 말했지요. 그것도 상당히 참고 절제하여 표현하신 말이겠지요. 어찌 저런 인간이 ...... TV에서 좀 안봣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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