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장군 별세 향년 100세!
박정희를 살리고 니라를 구한 한국전의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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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의 이순신으로 불리는 창군(創軍) 원로 백선엽(100) 예비역 대장이 10일 오후 11시 별세했다.
  1920년 11월23일 평안남도 강서군 덕흥리에서 태어난 고인(故人)은 어린 시절을 평양에서 지낸 뒤 평양사범학교를 나왔고 1941년 만주군관학교를 졸업했다. 일본군 간도특설대에 배치되어 주로 모택동 군대와 싸웠던 백 장군은 해방 직후인 1945년 평양에 돌아왔고, 독립운동가이자 조선일보 사장이었던 조만식 선생의 비서로 일하다가 김일성이 권력을 잡자 그해 12월 월남했다.
  
  월남 직후 군사영어학교에 들어간 백 장군은 1946년 국군의 전신인 국방경비대에 입대, 부산 제5연대 중대장을 맡았다. 여순 14연대 반란 진압작전을 지휘했고, 육군정보국장으로서 숙군 수사 책임자였다. 6·25전쟁 직전인 1950년 4월 대령으로 제1사단장이 되어 개성 지역을 담당했고, 남침 당시 고급 간부 훈련을 받고 있었다.
  
  그해 여름 낙동강 전선의 다부동 전투로 나라를 구했다. 1사단장으로서 북진할 때는 평양에 가장 먼저 들어갔다. 지리산 공비토벌도 그가 마무리하였다. 1952년 7월 백 장군은 육군참모총장에 임명되었고, 1953년 1월 한국군 최초의 4성 장군이 되었다. 정전 회담 때는 한국군 대표로 참가했다. 백 장군은 1959년 합참의장을 지낸 뒤 1960년 5월31일 예편했다. 박정희 정부 때 교통부장관을 지냈다. 태극무공훈장을 두 번 받았다.
  
  1953년 미국을 방문,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만나 한미상호방위조약, 즉 한미군사동맹을 건의하였다. 여순반란 사건 이후 숙군 수사 책임자로서 남로당에 연루 구속되었던 박정희를 사형의 위기로부터 구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노인숙씨, 아들 백남혁·백남흥씨, 딸 백남희·백남순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은 15일 오전 7시다.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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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善燁의 「위기의 리더십 8개항」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부하에게 시키지말라』
  
  6·25 전쟁 때 낙동강 전선을 방어하여 한국을 구한 白善燁 장군(육군참모총장 역임)은 月刊朝鮮과의 인터뷰에서 위기에 대처하는 리더십 8개항을 이렇게 피력한 적이 있다.
  
  1. 과학적으로 예측하라. 리더는 수많은 생명의 안전을 책임진 사람이다.
  2. 바닥을 살펴라. 지휘자는 부하 속으로 들어가고 현장을 뛰면서 민심과 士氣와 환경을 파악해야 한다.
  3. 앞장서라.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부하에게 시키지 말라.
  4. 공격하라. 방어로는 이길 수 없다.
  5. 선동하지 말고 士氣를 올려라. 신바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6. 부하들을 인격적으로 대하라. 칭찬하라.
  7. 진심으로 설득하라. 설득은 선동이 아니다.
  8. 위기일수록 원칙으로 돌아가라. 실패하면 원칙을 점검하라.
  
[ 2020-07-11, 06:29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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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idn     2020-07-11 오후 12:41
공산 빨갱이들의 6.25침략으로 부터 나라를 구한
구국영웅 백 장군님의 명복을 빕니다
   무학산     2020-07-11 오전 11:38
큰 별이 졌군요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하소서
   白丁     2020-07-11 오전 6:37
다 된 통일에 재 뿌린,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철천지 원쑤 백선엽 장군이 가다. 성추행범 여성인권 변호사 박원순은 서울특별시장 5일葬으로 특별한 장례식 치룬단다. 청와대와 더불당이 우찌 나오는지 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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