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을 싫어하던 사람들이 왜 갑자기 돌았나?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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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의 무단가출과 패륜적 행위를 自害행위로 규정, 윤석열 후보에게 빨리 그를 징계하고 김종인 문제를 해결하라고 닦달을 하던 사람들중 상당수가 지난 금요일 밤의 이른바 '울산회동'으로 선대위 갈등이 해소된 이후 갑자기 윤석열, 이준석 칭찬으로 돌았다. 이들의 변심은 대충 이런 이유인 듯하다.
  
  1. 정권교체가 大義이다. 이 大義에 방해가 되면 비판하고 도움이 되면 칭찬한다. 이준석을 비판했던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은 그가 당대표로 당선되는 것이 정권교체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여 밀었다(전여옥 등). 이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사실, 즉 행동을 기준으로 好不好를 결정하는 마음이다.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하는 것은 그 인간에 대한 斷罪가 아니라 죄에 대한 벌이다. 성경에 '죄를 미워하라, 그러나 죄인은 사랑하라'는 귀절이 있다. 이런 생각이야말로 문명인의 자질이다.
  2. 정권교체를 위해선 국민의힘이 단합해야 한다. 울산회동은 大同團結의 정신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이준석과 김종인도 용서한다는 논리이다. 대동단결은 문재명 세력과 김정은에게 반대하고 대한민국에 반대하지 않으면 다 우리 편이란 대전략이다. 정권교체를 이루려면 대동단결이 가장 큰 전략이다. 어제 윤석열 이준석을 향하여 부산시민들이 외쳤다는 이승만의 건국정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윤석열 지지자들의 높은 애국심을 보여준다.
  3. 윤석열 후보를 代替불가능한 존재로 본다. 윤석열을 가장 싫어했던 사람들일수록 그를 가장 열렬히 지지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그가 좋아서가 아니라 그를 정권교체의 도구로 삼자는 일념에서다. 앞으로 이준석과 김종인이 윤석열을 흔들면 이들은 다시 분노할 것이다.
  4. 윤석열, 김종인, 이준석을 싫어했던 이들이 세 사람을 용서하는 심리는 '피눈물을 씹으면서' 자신의 私感을 죽이고 대한민국이란 공동체와 진실 정의 자유의 가치를 앞세우는 공평한 마음이다. 한국인들이 문재명 세력의 발호 속에서 그만큼 성숙해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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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이 지휘한 이른바 적폐수사로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나온 한 공안기관 간부 출신은 최근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래도 윤석열이 대통령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안이 없지 않습니까? 汎우파의 다른 인물을 생각해봐도 도무지 믿음이 안가고, 이재명에게 이길 사람은 윤석열뿐이니 찍어야죠. 이게 공산화를 막는 길이라면."
  
  그의 억울함을 잘 아는 나로선 그 말이 피눈물을 씹는 것처럼 들렸다.
  
  *조선닷컴 댓글/권성동의 국힘당 사무총장 임명에 대한 논평
  
  *김권한
  
  "권성동은 탄핵주동자로서 자신이 한 행위에 정중히 사과부터하라. 아무리 잘된들 인간답게 살지 못하면 나이 들어 후회한다. 무고한 자당 대통령을 탄핵하고, 기껏 세운 게 문재인 정권이었나? 자네가 한 행위에 소상공인 서민들 피눈물 흘리고 있다. 문재인의 폭정과 나라파괴에 분노하여 지금은 가만 있지만, "탄핵파" 너들이 한 행동을 용서하는 것은 아니다. 정치의 본령은 국민이 걱정없이 살도록 하고 희망을 주는 것이다. 지금 너들이 만들어준 주사파 문재인 정권은 거꾸로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게 하고 있다. 윤석열을 지지하는 건 문재인의 나라파괴. 폭정. 학정을 속시원하게 단죄하고 나라를 정상적으로 만들어줄 배포가 있는 사람으로 보기 때문이다. 권성동이는 원죄를 잊지말고, 정권교체에 힘써 죄값을 다하라.
[ 2021-12-05, 11:1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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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날개     2021-12-06 오후 12:14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저승보다 낫다고....빨갱이 세상에서 자나깨나 장군님 만세를 외치며 사느니 술안주로 대통령 씹어대도 잡혀가지 않는 민주주의하는 나라에서 사는게 백배,천배 낫다.
고로 이재명이가 대권잡는것 보단 윤석열이던 홍준표던 나경원이던
우파인사가 대권을 잡아야 한다. 현재로선 윤석열후보 이외엔
대안이 아예 없으니 사리사욕 버리고 밀어줘야 한다.
그래서 내년 3월엔 태평로에서 태극기 흔들며 자유민주주의 만세를
외쳐야 한다.
   opine     2021-12-05 오후 4:57
윤 후보의 김종인, 이준석 내부 갈등 해결은 칭찬해야 한다. 지금까지 보여 온 내부 갈등을 그대로 두고는 어떻게 하든 대선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이 자기 당의 내부 갈등 조차 해결하지 못한다면 국정을 맡을 자격이 되지 않는 것 아닌가.
그런데, 그 해결이 대동단결이라고? 대동단결했기에 후보와 당 대표가 연단에, 길거리에 나란히 서서, 걸어 함께 박수를 받아야 한다고? 여론을, 국민의 눈을 서로 나눠 가져야 한다고?
정말 대동단결했다면 당 대표는 후보를 위해 스스로 뒷전으로 물러나 있어야 하는 것. 모든 국민의 눈이 후보에 향하도록 스스로 몸을 낮춰야 하는 것. 그런데 이 준석은 어떠했나?
대동단결했으면 이제 야권의 군소 후보들을 껴안아야 하지 않나. 그런데, 과연 김 종인, 이 준석이 그러한 일을 할 수 있을까. 아니, 오히려 걸림목이 되는 사람들 아닐까.
말로만 대동단결을 얘기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그 목적은 오직 하나, 정권 교체.
이제 정권교체에 짐이 되는 사람들, 그들이 누구이건 국민은 엄히 내쳐야 한다. 후보가 무어라 하기 이전에 국민이 나서 그들을 정리해야 한다.
   naidn     2021-12-05 오후 3:17
윤석열 군아,
이준석 군아,(회초리로 이 녀석을 몹씨 때리고 싶지만)
내년 3.9 단두대 대선을 우짜던지 반드시 이기야 덴데이 !

윤석열이
이준석이
만세 만세 만만세 !
   RedBuster     2021-12-05 오전 11:39
나도 윤석열 엄청나게 혐오한 사람이지만 문죄명은 극혐이기 때문에 윤석열을 찍으려 마음 먹었었다. 근데 영감과 꼬마가 촐싹거리는 걸 보니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봐야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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