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놀랍지도 않습니다.
  문재인 정권이 지난해 거둬들인 세금이
  기재부 예상을 무려 60조나 뛰어넘는
  기적이 일으켰다네요!
  기재부가 뭐하는 곳이죠?
  숫자로 철두철미하게 나라 곳간을
  지키는 곳입니다.
  그런데 세금이 기재부가 예상했던
  323조보다 무려 60조가 더 걷혔답니다.
  세무착오 60조라? ㅋㅋ
  ㅎㅎ '주먹구구 기재부'네요.
  
  기업들 등쳐먹고
  집값 올랐다고 국민들 등골빼며
  세금이란 이름으로
  날강도, 떼강도, 도둑질을 한 게
  이 문재인 정권 기재부입니다.
  그런데 이 60조 갖고 뭐하게요?
  오늘 김부겸 총리가 '초과세수를
  활용해서 꽃샘추경을 편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신난다!!! 마구마구 거덜내자' 정권이니까요.
  '대선 위해 돈 확~풀겠다'는 말 대신
  '방역체계 3주간 유지' 운운하며
  스리슬쩍 끼워넣네요.
  
  국민들에게 칼 대신 '세금고지서'를 들이대고
  안 내면 하루마다 이렇게 연체금이 올라간다고
  '과잉친절 협박안내문'까지 돌리는 문재인 정권,
  저주의 굿판을 '세금 약탈'을 통해
  원없이 벌이네요.
  열심히 일하고 병역세금 꼬박꼬박 낸
  보수 유권자들
  그 고혈을
  빨고 빨아 '좀비'로 만들려는 것이
  이 좌파정권의 목적이죠.
  대신 '안티워크' 어쩌고 하며
  '주4일 근무 우린 언제 해요? 사땅님?' 하는
  좌파들의 먹잇감으로
  대선 매표 미끼로
  '초과세수 60조'를
  입에 알사탕처럼 물려주려는 겁니다.
  
  '꽃샘추경'이라???
  참 이름들도 잘 붙이죠?
  '망국추경' '좀비추경'--
  네, '악마의 추경'입니다.
  90년 이후 출생자들은
  국민연금도 못받는다던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