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이 바닥이라고 8·15 대사면을 포기?
모두 용서하시고 더 큰 국민 통합의 길로 가십시오. 그게 정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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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이 바닥이라고 8·15 대사면을 포기한다고 하는 것을 보니 참 소극적이고 안이한 방식으로 정국을 돌파하려고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더 내려갈 일이 있나요? 대통령의 묵시적 대국민 약속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요? 문 정권 적폐수사 당시 자행되었던 모든 사건들을 이번 기회에 모두 털고 가는 것이 세상이 바뀐 거라고 대국민 선언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요?
  
  그때는 검찰에 계셨지만 지금은 대통령이십니다. 사면은 검찰의 잣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의 잣대로 하는 겁니다.
  
  김경수 드루킹 조작의 최대 피해자였고, 후임 경남지사로 와서 내가 심은 채무 제로 기념식수를 뽑아내고 오히려 3년 동안 급속하게 빚을 1조 원가량 폭증시킨 후 감옥 가버린 김경수조차도 나는 용서합니다.
  
  대사면 하십시오. 모두 모두 용서하시고 더 큰 국민 통합의 길로 가십시오. 그게 정치입니다. 여론에 끌려가는 지도자가 아닌 여론을 주도하는 지도자가 되십시오.
[ 2022-08-10, 09:12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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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타임즈     2022-08-11 오전 8:12
텃세는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새로운 침입자를 쪼거나 밀어내어 고통을 주는 것을 말한다.



시골에 전원주택을 마련하여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원주민에게서 적지 않은 텃세를 당했다고 말한다. 왕따, 따돌림, 망신, 심술 등은 한국인의 고질병으로,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이런 더러운 작태는 군대, 학교, 직장, 정치판, 연예계, 깡패 세계 등에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윤대통령에 가해지는 고의적인 트집과 과도한 압력, 집단적 따돌림 등도 바로 이런 것이라 볼 수 있다. 국회의원 한 번 한 적 없는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대통령이 되었으니, 이를테면,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뽑아 버린 형국이 되었으니, 여의도의 老獪(노회)한 정치꾼들과 언론사 기자들이 오죽 배(腹)가 아팠을까.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픈 마당인데.



이러니, 이들은 무슨 구실이라도 부쳐 그저 대통령을 폄하하는 데에 혈안이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대통령이 美하원의장을 만나지 않은 것에 대하여, '이는 외교상 관례가 없는 일이라느니, 혈맹 미국을 홀대했다느니', 중구난방으로 떠들고 있는 것이다.



만약 대통령이 美하원의장을 선뜻 만났다라면, '외교는 현실인데 최대 교역국 중국을 배려하지 않은 외교 초보자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 이러니 지지율이 떨어지지...' 하며 입에 게거품을 물었을 것이다.



이현령비현령 (耳懸鈴鼻懸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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