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모름지기 하나님의 모든 것에 지배를 받지 못한 자는 미련한 자이다. 그의 입으로 세상을 구원한다고 나서도 타인은 물론하고 자기영혼도, 자기 자신도 구원할 수 없다. 인류 有史(유사) 이래로 많은 정치인들, 世稱(세칭) 영웅 열사들이 그런 것을 試圖(시도)하였고, 지금도 그런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 그것이 가능치가 않는 것은, 인간의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인간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의지를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함에도 그것을 움직일 수 있다고 보는 見解(견해)가 인간에게 가득한 것을 보게 된다. 그런 것은 결국 인간을 망하게 하는 것이 될 뿐이다. 결코 하나님은 인간의 의지에 굽히지 않으신다. 그것을 알아야 하나님의 방법에 순종한다. 오로지 하나님이 주시는 방법으로만 하나님의 구원을 세상에 주시게 된다.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이 인간을 통해 주시는 방법을 따라야 한다. [이사야 1:19-20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제시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기름부음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때문에 하나님은 지상의 인간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주시려고 독생자를 보내셨다.
  
  2. 하나님의 독생자의 구원 곧 임마누엘의 펴는 팔로 인간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인간 그 누구도 아무도 멸망을 원치 않으시고 돌아보시는 일을 늘 하신다. 太初(태초)로부터 太末(태말)까지 하나님은 인류의 멸망을 막아오셨다. 언제나 어느 세대나 어느 시대나 막론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손을 내미셨고 내미시고 내미실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인간의 멸망을 결코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의 구원의 손을 내밀고 또 내미신다. 쉬지 않고 내밀어 인간을 그 멸망에서 건지기를 원하신다. [이사야 8: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세상은 하나님의 손을 받아야 한다. [에베소서 3:9-10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함에도 하나님이 내미신 이 손을 잡지 못하게 하는 것이 정치인들과 지도자들이고 그것이 곧 그 속에서 나오는 미련한 것이다. 그런 것을 담아내는 것은 미련한 입과 입술이다.
  
  3. 하나님 보시기에 미련한 입과 입술은 사람들을 迷惑(미혹)으로 이끌어가는 자들을 말함이고, 그 미혹에 끌려가는 자들 모두를 의미한다. 그들이 하나님이 내민 손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지배를 거부하고 스스로 하나님인체하며 큰소리를 쳐서 세상을 구원하겠다고 한다. [다니엘 11:36-38 이 왕이 자기 뜻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쉴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 열조의 신들과 여자의 사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아무 신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할 것이나 그 대신에 세력의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 열조가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비상한 말을 하여 하나님을 대적한다고 한다.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하면서 구원을 세상에 줄 것으로 여기고, 세상을 欺罔(기망)의 그물에 싸서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한다. 그것은 결국 자기의 멸망이 되고, 그 영혼의 그물이 된다. 자기 입이 자신을 地獄(지옥)으로 가게하고, 자기의 입술이 자기영혼을 지옥으로 잡아가는 그물이 된다고 한다. 결국 인간의 몸이라고 하는 도구를 누가 활용하는가에 따라 다르게 된다. 인간의 몸을 악마가 활용하면 악마의 몸이다.
  
  4. 인간의 몸을 성령이 활용하면 그리스도의 지체되는 몸이다. [로마서 6:12-14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입과 입술이 되는 것이 곧 지혜롭게 사는 것이다. 함에도 인간은 자기 속에 악마를 채우거나 악마의 정신을 채우거나 또는 악마의 생각을 따라 정신없는 말을 하는 선택을 한다. 김정일의 말을 마음에 담아 그것을 위해 말하고 행동하는 것도 그러하다. [A fool's mouth is his destruction, and his lips are the snare of his soul.] 본문에서 나오는 [~mouth~]은『peh (peh)』라 읽고, 그 의미는 순서대로이고 그것을 다 포괄한다. 악마와 결합한, 악마의 정신에 사로잡힌, 악마의 생각에 이끌리는 미련한 자의 입 mouth, 악마를 사랑하고 악마의 정신을 좋아하고 악마의 요구를 따라 악마의 생각에 따라 충동되기를 좋아하는 자, 하나님의 지배를 거부한 남자의 입 mouth (of man), 피에 굶주린 악마에 사로잡혀 입 곧 목소리 오르간을 형편없이 연주하여 스스로 멸망하는,
  
  5. 그 악마의 소리를 넘치듯이 흘러나오는 것으로 영혼의 그물이 되게 하는 입술, 연설의 기관으로 또는 오르간으로서의 입 mouth (as organ of speech), 그 입으로 멸망하고 그물에 잡히게 하는 입을 가졌으니 짐승의 입 mouth (of animals) [요한계시록 13:14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짐승을 위해 우상을 만들라고 외치는 자들의 입과 그 입술은 자기의 영혼의 그물이다. 세상을 하나님의 은총에서 멀어지게 하는 거짓말쟁이들이 가득하다. 마치도 김정일을 위해 대한민국을 유혹하듯이 하는 것과 같다. 그런 입은 마치도 지옥의 멸망이 그 사람을 吸入(흡입)하려고 그 문을 벌리기 opening, 지옥의 滅亡(멸망)의 샘의 입구, 지옥으로 떠내려가게 하는 江(강)의 소용돌이치는 구멍 입구 orifice 등등. 인생을 끝나게 하는 입, 인생의 말단에 서게 하는 입, 지옥에 떨어지게 하는 순서상 맨 앞에 서 있는 先端(선단)과 같은 입, 축복을 받을 사람들이 줄을 선 맨 끝은 지옥의 밑바닥에 서게 하는 입, 온몸을 대신하는 四肢(사지) 같은 입, 손발을 묶어 버리는 입, 스스로 窮地(궁지) 困境(곤경)에 빠지게 하고 스스로 難局(난국) 亂局(난국)에 빠지게 하는 입 extremity,
  
  6. 멸망의 제 1順位(순위)에 서 있게 하는 先端(선단)을 만드는 입, 모든 축복을 받을 차례의 제일 끝에 떨어지게 하는 말단을 만드는 입,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진 장소로 몰려가게 하는 입, 악마가 형벌 받는 깊은 지옥의 주변지역으로 가게 하는 입. end를 담고 있다. 우리는 그런 입을 가진 자들의 속에 가득한 것이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게 된다. [마태복음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대한민국 민주당 그들은 마음에 김대중 김정일이 가득하니 그를 위한 일과 행동만 하는 것이다. [누가복음 6: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그의 입술은 [~and his lips~] 『saphah (saw-faw')』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제를 거부한 결과 악마의 힘에 눌리는 선택을 한 미련에 따라 자기 스스로 미련에서 솟구쳐 나오는 것을 통제할 수 없어 마구 쏟아내는 입술 lip, 자기영혼을 사로잡는 그물을 가득 저축하여 언제든지 인출이 가능한 은행, 자기영혼을 잡는 그물이 물처럼 가득하여 출렁이고, 언제든지 둑을 무너지게 하고 쏟아져 나오는 bank, 접시의 음식이 넘쳐 가장자리에서 언제든지 바닥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위태위태한 상태의 입술 brim,
  
  7. 두 面(면)이 마주치는 날카로운 끝과 같아 주의하지 않으면 서로를 찌르는 상해를 주는 미련이 나와 영혼의 그물을 만드는 입술 edge, 영혼의 그물을 만들어 내는 언어 language, 영혼의 그물을 조직하여 자기 스스로를 망하게 하는 speech, 조금만 더 나가면 빠져죽게 되는 물가 같은, 그물이 나오게 하여 자기 영혼을 사로잡히게 하는 입술 shore를 담고 있는데, 악한 입술의 의미는 김정일과 김대중의 앵무새들임을 포함한다. 우리는 그들의 사악한 행동에 반드시 법적인 제재를 해야 한다. 벼랑 끝으로 몰고 가는 입술은 자기영혼을 잡으려고 그물을 치는 것이 언제나 나올 수 있는 위태한 입술 brink, 빛과 어둠의 경계선처럼 어둠이 빛을 물리치려고 대치하는 것은 자기 영혼을 잡으려는 사탄의 그물을 받아들이는 것 같은 입술 border, 언제든지 왜곡편향하고 편벽하고 그 편향과 편벽이 결국은 자기 영혼의 그물이 되게 하는 side, 영혼을 그물로 묶는 내용으로 떠드는 수다가 나오는 입술 prating, 자기 영혼을 가난의 그물에 묶이게 하는 무익한 입술 vain, 가십거리나 즐기는 것으로 영혼을 잡는 그물을 치게 하는 입술 misc를 담고 있다. [시편 140:3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 이런 무서운 입술을 가진 자들을 이겨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기 자신도 이런 악에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도움을 입어야 한다.
  
  8. [시편 141:3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이사야 6:5-6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그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하나님의 권능으로 통제를 받는 입은 하나님의 입이 된다. 하나님의 입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통제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그것을 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시편 120: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 악마를 가득 담은 입에서 파멸이 나온다. 그 파멸은 [~is his destruction~]은『mechittah (mekh-it-taw')』라 읽고 다음과 같은 뜻이 들어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통제를 거부한 자들이 입과 그 입술을 잘못 사용하여 불러들이는 self-destruction적인 의미 곧 자멸적인 의미의 파괴 destruction을 기본으로 담고 있다. 자기 스스로 불러들이는 파괴 파멸 황폐 멸망과 건물의 붕괴와 같은 파괴를 불러들이는 입과 큰 손해 손상을 받아 망할 정도의 화를 불러들이는 입 ruin, 이런 입을 절제케 해야 한다.
  
  9. 정말 이제는 예수로 말미암아 주시는 하나님의 힘으로 김정일 주구들과 그 부역자들과 그 친구들의 입을 절제시키는 법치구현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통제를 받지 못해 매우 심한공포를 불러들이고 겁과 무서움과 공포의 대상 원인이 되는 무서운 사람을 만나게 되며 공포정치에 던져져 고통을 받게 하는 입 terror, 하나님의 사랑에서 스스로 끊어 버리는 입 a breaking,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통제를 받지 아니하는 입에서 나오는 당혹함, 갑작스런 공포 걱정 따위가, 용기 평정을 잃게 당황하고 허둥대게 하는 입으로 인해 당황 놀람 불안공포 절망감에 빠지다 dismay, 예수의 지혜로 말미암아 통제되지 아니하는 자들의 입은 공포의 목표에 사로잡히게 된다. object of terror를 담고 있다. 파멸을 불러들이는 입의 의미는 사탄의 독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고 인간을 파멸로 모는 것이다. 그런 입을 가진 자들이 김대중이고 김정일의 주구들이라고 본다. 그들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의도를 가득 품고 모든 영역에서 독을 뿜어내는 것을 본다. 여기서 대한민국의 선택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 이런 입에서 대한민국을 건져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김정일집단은 입만 핵을 가진 나라로 자부심을 가지고 행동하는 듯하다. 이런 수모를 그들로부터 받게 한 자들이 김대중 노무현이다.
  
  10. 사실 그것은 국민에게 핵 그물을 쳐서 대한민국 전체를 망하게 하려한 셈인 것이다. 전쟁없이 평화의 통일이라는 환상을 미끼로 삼아 국민의 마음을 걸고, 그것으로 대한민국을 낚아 그 자유를 빼어내 김정일의 밥상의 독재의 양식으로 주려는 자들이다. [~ are the snare~]은 『mowqesh (mo-kashe') or moqesh (mo-kashe')』 인간의 생명과 존재와 이름과 그 영혼을 망하게 하는 악마의 미끼 악마의 먹이로 잡아먹기 위해 독이 든 먹이가 나오는 입술, 마귀가 그 인간을 파멸케 하는 것을 위해 그 입술에 미끼를 달다. 그 입술에서 나오는 것으로 미끼를 삼아 그의 영혼을 낚다. bait에 담고 있다. 스스로 영혼을 유인 유혹하는 것, 마음을 끄는 것이 그 입술에서 나와 스스로의 영혼을 잡히게 하다. 스스로의 매력에 취해 스스로의 매력이 그물이 되어 그를 망하게 하는 입술이다. 그의 입술은 미끼, 산 미끼다. 가짜 미끼 또는 매사냥에서 매를 불러들이는 데 쓰는 미끼새 후림새 lure에 담고 있다. 올가미 덫 유혹 함정 snare를 담고 있다. [~of his soul~]『nephesh (neh'-fesh)』스스로를 파멸시키는 인간의 혼 soul, 각자의 선택으로 인해 망하게 되는 self, 스스로의 영혼을 그물에 걸리게 하는 인생 life, 그들이 곧 김정일의 김대중의 입들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자들은 오로지 유행병 같은 반역의 언어들을 거부하는 것을 선택한다.
  
  11. 그것이 참된 국민의 도리를 다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 절대로 자기 입과 입술을 통제할 수 없는 창조물 creature,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자기 몸을 통제할 수 없어 망할 수밖에 없는 사람 person 하나님이 주시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을 거부하고 오로지 육체의 정욕과 성욕과 식욕만을 위에 입과 입술을 사용하는 appetite, 그리스도 예수를 그 통제를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마음 mind, 하나님을 떠나 자기 스스로 자력갱생으로 생존하기 living being, 스스로 주체할 수 없는 욕망을 즐기는 인간 desire,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통제를 근본적으로 싫어하는 정서 emotion, 자기 영혼을 스스로 관리하는 것에 희망을 삼는 열정 passion, 하나님의 영과 정신이 잃고 다만 호흡하는 그것 that which breathes, 하나님의 새 피조물이 되려는 것이 아닌 다만 혼적인 존재로 살고자 하는 호흡물질 또는 혼 및 존재 또는 혈액을 가진 존재 the breathing substance or being, living being (with life in the blood), 하나님을 저버리고 자기 멋대로 사는 것을 남자라고 생각하는 그 자신 the man himself, 자신 스스로 하나님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배반하고 스스로 파멸을 가는 인간 또는 개인 self, person or individual, 세상을 망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인데 그들은 대적하는 것에 용감하다.
  
  12. 식욕성욕정욕에만 굶주려 있어 매달려 사는 인간 seat of the appetites, 하나님의 법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연합하는 것을 거부하고 혼적인 정서와 열정에 빠져 골몰하는 seat of emotions and passions, 영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사는 인간이 아닌 단순한 자기 마음의 활동에 근거한 인간 activity of mind, 하나님의 구현의지가 아닌 자기구현의 의지의 활동에 인생을 건자 activity of the will을 담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스럽게 생각하는 의심에 빠져 스스로 의혹을 낳게 하고, 진의가 불확실한 모호한 분명치 않은 알 수 없는 이도저도 아닌 주관으로 사는 자 dubious, 무신론자나 不(불)신앙한 자들의 캐릭터적인 특성의 활동 activity of the character를 담고 있다.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 다만 자기사욕을 따라 사는 자들의 노력이 거기에 가득하다. 우리는 이런 자들의 세상을 개혁하려는 소리를 내고 있는데, 인간의 힘으로 가능치가 않다. 있다면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우리는 그런 능력으로 세상을 새롭게 해야 한다. 속에 하나님의 아가페와 진실과 하나님의 지혜를 가득 품고 하나님의 지휘아래 인간을 섬기는 능력자들이 정치권력을 잡아 대한민국을 섬겨주는 날을 손꼽아 기도한다. 북한주민을 그 혹독한 인권유린에서 해방해내는 정치인들이 나오도록 예수 이름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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