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입술이 패려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知足(지족)의 의미는 무엇인가? 가난하여도 誠實(성실)하게 사는 힘은 무엇인가? 國民(국민)을 가난에 빠트리는 것은 누구인가? 또는 무엇인가? 이런 질문들은 경제성장 욕구의 單細胞的(단세포적)인 마인드에서는 매우 껄끄러운 질문이다. 대통령은 경제성장 욕구를 위해 달려가는 것과 대통령의 대국민知足(지족)요구와의 力學關係(역학관계)나 相關關係(상관관계)의 의미는 무엇인가? 知足(지족)하는 마음이 없다면 경제성장 욕구가 慾望(욕망)으로 가게 되고, 그러한 인간의 욕망은 욕심의 極大化(극대화)로 나가게 되어, 그쯤 되면 그 무엇으로도 그 욕망을 채울 수 없다. 그 지족과 욕망의 사이는 간격이 있고, 그 안에는 원망과 불평이 넘쳐나는 곳이고, 그것에서 증오라는 가스를 뽑아 폭발시키면 그 폭발력이 상상을 초월하기에 김정일주구들이 노리는 것 남한적화혁명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확신하는 자들이 노리고 결집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사람에게 지족하는 마음이 없다면 欲求(욕구)가 慾心(욕심)으로 가게 된다. 慾心(욕심)이 孕胎(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長成(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하신다.
  
  2. 국민의 마음에 그 욕심을 절제하는 능력, 지족하는 마음이 없으면 국가사망 전에 많은 범죄가 발생한다는 말씀이기도 하다. 욕심이란 돈을 사랑함이고, 그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한다. [디모데전서 6:6-10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경제는 성장욕구로 인해 발전하는 것인가? 지족하는 마음으로 발전하는가에 관한 구체적 硏究(연구)는 없다. 재물을 蓄積(축적)하는 것으로, 자본증식을 위해 성장의 욕구를 삼는 것이 普遍化(보편화)된 내용으로 짙어져 간다면 지족하는 마음은 없는 것이고, 그런 사회는 도적이 창궐하고 강도떼가 출몰하는 범죄의 급증은 자연발생적이라 할 수가 있다.
  
  3. [마태복음 6:19-20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돈은 돌고 돌아야 한다. 그것이 축적이 되면, 온갖 도적이 와서 그것을 훔쳐가든지 빼앗아 간다. 그것이 범죄이고 그런 범죄가 창궐한 것은 돈이 없는 사람이 절대 다수를 이루게 되었음을 말한다. 이 땅에 가진 자들의 지배계급으로의 권력을 기득권으로 보고 그것을 고수하기 위한 각종 정책이 있다면 그것은 가난한 자들을 永久的(영구적)으로 묶어 두려는 술책이다. 대한민국의 각 부자들이 축적을 위해 살아간다면 거기에는 온갖 부패성 균이 득실댄다는 말이다. [야고보 5:1-5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군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4. 모든 것에 이런 이치는 있다. 대변이 있는 곳에 똥파리가 모여든다. 욕심이 있는 곳에 온갖 犯罪(범죄)가 모인다는 것은 自明한 사실이다. 이 일만 惡의 뿌리라고 하는 것은 지족하는 마음이 없을 때 발생하는 것이다. 때문에 知足(지족)하는 마음 곧 하나님의 지혜로 자기의 욕심을 통제받는 자들의 마음에는 결코 변치 않는 성실이 있게 마련이다. [Better is the poor that walketh in his integrity, than he that is perverse in his lips, and is a fool.] 성실을 잃지 않는 가난 [~is the poor~]는『ruwsh （roosh）』라 읽는다. 돈의 소유욕의 욕심보다 성실을 기본으로 삼는 자의 樂天(낙천)성 to be poor, 가난보다 성실을 추구하는 知足(지족)성, be in want, 부족함과 결핍에도 성실의 긍지로 相殺(상쇄)하고 사는 것에 무한한 긍지를 느끼는 肯志(긍지)성 lack, 욕심을 채우지 못한 것에 대한 굶주림이 있어도 그런 굶주림을 극복하고 살게 하는 지족성의 근원인 하나님의 본질에 充實(충실)되는 것에 만족하는 것 to be in want or hunger를 담고 있다. 지족한다는 말씀의 능력은 하나님의 본질인 아가페에서 나온다.
  
  5. 그런 능력으로 채워진다면 그는 언제나 하나님으로 만족하게 된다. [하박국 3:17-19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知足(지족)하는 마음과 소유욕의 차이를 분명히 하고 사는 세상이어야 한다. 그 세상의 主流(주류)는 知足(지족)인가, 지족이 없는 소유욕인가의 구분은 분명해야 한다. 知足(지족)과 所有慾(소유욕)은 차이가 있다.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것과 살인착취는 크나큰 간격 차이로 벌어지게 된다. 間隔(간격)의 차이를 아는 자들은 자기나라에 지족이 가득하기를 원하게 된다. 특히 대한민국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反逆(반역)의 내용들을 보면 국민의 가난을 배양하고, 또 그 가난을 이용하여 적화혁명의 도화선을 삼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 때문에 적의 선전선동에 뇌화부동하지 않는 국민이 되도록 하는 것
  
  6. 곧 하나님의 손길로 지족하는 마음으로 채워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언제부터인가 이 나라는 돈의 액수로 근로의욕을 삼는 아주 몹쓸 망국적인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돈을 많이 주는 데서 일하고 싶은 심리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돈을 떠나 이웃사랑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그것이 사회 불만불평의 원인을 제거하는 길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지족하는 마음을 전 국민에게 내려주시길 대통령은 기도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知足(지족)하는 本質(본질)을 공급받아야 한다. 하여 얼마든지 재산의 증식이 가난한 사람이 스스로 가난하게 되는 희생이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게 해야 한다. [고린도후서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한 인간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소득의 불균형을 막는 길이다. [고린도후서 8:13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평균케 하려 함이니] 그것이 곧 교회가 해야 할 임무이기도 하다. 때문에 교회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북한주민에게 그 곤고함을 영구멍에로 씌우려는 김정일집단에게서 해방시켜야 한다.
  
  7. 재물 얻는 능력의 차이로 벌어들이는 소득의 격차는 있다. 하지만 그것을 섬김과 나눔으로 [고린도후서 8:14 이제 너희의 유여한 것으로 저희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저희 유여한 것으로 너희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평균하게 하려 함이라] 평균케 하는 일을 위해 하나님의 본심과 본뜻을 마음에 담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담아서 그 행동을 현실화하는 자들을 일컬어, 인간의 과도한 소유욕을 절제하고 이웃과 더불어 그 벌어들이는 재물을 나눔으로 자기 스스로 가난한 사람으로 사는 것 poor man, 얼마든지 재산을 증식하고 그것으로 자기만 즐겁게 할 수 있는 자라도 하나님의 지족하는 본질적인 사랑의 마음으로 이웃의 가난을 돌아보아 자기재산을 내어 줌으로 스스로를 가난으로 몰아넣는 것 one impoverishing himself를 담고 있다. 하나님 안에서 아가페사랑으로 무장된 사람들은 이런 일을 일종의 使命(사명)을 갖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隱密(은밀)한 구제로 나타난다. 하나님이 주신 은총이 세상에 빛이 되는 이유가 그것(아가페 사랑)이다. 때문에 우리는 救濟(구제) 중에 救濟(구제) 북한인권을 해결하는데 있다.
  
  8. 本文(본문) [~ that walketh~]은 『halak (haw-lak') 』라 읽는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관리하는 청지기가 되어, 거기서 나오는 재물을 가난한 이웃과 더불어 그 재물을 나누고자 하는 길로 가는데 지칠 줄 모르는 성실성 to go를 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아가페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것은 사람의 행보인데, 그 반대는 사람이나 짐승의 길로 가는 행보이다. walk,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불우한 이웃에게 공급하고 오다. 절망에 빠진 이웃에게 돕는 손길이 도착하다 come, 인간의 삶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한 짝(하나님의 본질로 동질)이 되는데 있다. 하나님의 몸으로 바쳐진 예수님처럼 인간을 사랑하는 길로 가셨다. 그 길로만 가는 또는 가기 위하여 목적으로 行步(행보) to go, 아브라함이 고향 본토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으로 가듯이, 재물을 축적하고 사는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아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으로 가다. depart,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것의 영역을 쉼 없이 넓혀나가다. proceed,
  
  9. 타인에게 살인착취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희생구제로 움직여 가다. 위치를 바꾸다 move, 예수로 말미암아 더불어 사는 자가 재물을 축적하여 기득권을 누리고 노리는 자들의 분노를 사는 길로 가자 그들이 일제히 말하기를 꺼져라! go away!를 담고 있다. 때로는 자기희생의 길이 죽음처럼 혹독한 것이지만 to die, 그 길은 모두를 살리는 길이고 live이고 인생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매너이고 manner of life,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그길로 가야 하기에 to walk, 모든 반대와 인색한 마음과 현실의 저항을 횡단하기 위해 예수의 능력을 구하고 to traverse,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여 그런 구제와 나눔의 삶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그에 관한 것을 to walk about, 자식들도 참여하게 하도록 to lead, 모본을 보여주려고 재물을 가져오기도 하고 가지고 가기도 가다. bring, 그것이 곧 장구한 재물을 가지는 길임을 알게 하는 멀리 보게 하는 인도함이고 lead away, 하나님의 것을 수송하기도 하고 하나님께 보내기도 하고 carry, 구제가 그 이유가 아니라, 인간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동질을 갖는 것이 이유이기 때문에 cause to walk
  
  10.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성에서 자기의 삶을 완성하려는 선택을 담고 있다. 성실하다. [~in his integrity~]는 『tom （tome）』라 읽고 그 안에는 하나님의 지족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구제하다. 하나님의 정직함으로 구제하다. 하나님의 본질의 高潔(고결)함으로 구제하다. integrity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의 완성도를 높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행동을 완결 도를 높이다. completeness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의 가득함 하나님의 본질로 나눠주는데 넉넉한 충분함 하나님의 자비의 충만함으로 완전한 사랑 수혜자와 하나님의 滿足(만족) 飽滿(포만)을 능히 이루다 fullness를 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그러한 구제는 순결하고 淸淨(청정)하고, 오로지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동 곧 구제하는 貞節(정절)innocence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만담아 單一性(단일성) 單純(단순) simplicity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 내의 부자들의 부의 형성과정을 보면 반역자금 곧 김일성의 남한적화공작금으로 부자 된 많은 자들이 있다. 그들이 모두가 대한민국의 검은 경제의 기틀이 되고 하나님의 교회를 김정일의 손에 파괴되게 하려고 온갖 패역을 떨고 있다. 그렇게 돈을 번 자들이 큰소리치는 세상을 만든 것이다. 때문에 북한주민을 해방시켜야 한다.
  
  11. 때문에 [~he that is perverse~]은『`iqqesh （ik-kashe'）』하나님의 도에서, 인간이 가야할 길에서 벗어나 구부러진, 곡선으로 된, 진실이 왜곡된, 마음이 비뚤어진 twisted를 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이뤄질 구원받은 인간의 모습에는 구제가 들어있다. 하지만 인간은 돈을 더 사랑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혼란케 한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제시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나아갈 수 없게 하는 거짓들로 인해 찌그러진 일그러진 비틀린 모습이 나온다. 그것은 하나님의 참 진리를 곡해된 왜곡된 것을 그대로 믿고 따랐기 때문이다. distorted, 그것은 고의 적으로 굽게 하는 굽은 말들이며 마치도 진리 같지만 만곡하게 뒤틀린 것들이다. crooked, [디모데후서 4:3-4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만큼 돈을 사랑하는 세상이다. 그것은 성질이 비뚤어진 심술궂은 악마의 습성에서 나온다. perverse, 그것이 북한주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이유이다. 그런 것은 하나님의 요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perverted를 담고 있다.
  
  12. 본문 [~and is a fool]은 『keciyl （kes-eel'）』라 읽고 그 안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바보 얼간이 멍청이 fool, 하나님의 지혜가 전무하여 어리석은 동료 stupid fellow, 하나님의 총명을 멸시하는 얼간이 바보 dullard, 돈만 아는 바보 얼간이 숙맥 simpleton [사무엘상 25:25 원하옵나니 내 주는 이 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 그 이름이 그에게 적당하니 그 이름이 나발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 여종은 내 주의 보내신 소년들을 보지 못하였나이다]를 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무시하고 하나님이 지시한 구제를 멸시하는 오만한 것 arrogant one을 담고 있다. [디모데후서 3: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생략)] 그런 자들 곧 미련한 자들 중에 특심하게 미련한 자들이 김정일 살인착취집단이다. 그들이 지금 세상에서 스스로 신이 되는 자리에 올라 자기영광을 극대화한다. 그것이 고작 약한 사람들을 살인착취하여 사는 것에 있다. 인질범이 인질흥정삼아 어떤 이익을 얻고 나서 풀어주고 자화자찬하는 것이 꼭 미련함의 극치가 아니고 무엇인가? 어서 속히 전대미문의 살인착취자들의 손에서 심각하고 참담하고 혹독한 인권유린을 겪고 있는 북한주민을 해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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