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그 행실을 삼가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 계명은 인간의 생명과 연결이 되어 있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만든 인간에게 계명을 주신 것은 인간의 생명과 直結(직결)됨을 이미 에덴동산에서 인간에게 계시하고 있다. [창세기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생명과 연결된 계명은 영생으로 이어지게 하는 條件附(조건부)이기도 하다. 여기서 말하는 계명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새 계명(kainos entole)을 의미한다.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때문에 진정한 생명은 자기영혼을 지켜 악마의 포로가 되지 아니하는데 있다. 무릇 하나님이 주신 계명은 인간을 지배하려는 하나님의 법이다. 인간이 인간의 몸을 사용하는 것으로 구축한 것을 인간의 문명이라고 하고,
  
  2. 하나님이 인간의 영혼몸을 온전히 사용하는 것으로 구축하는 것을 하나님의 문명인 천국이라고 한다.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첫 말씀은 [마태복음 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 왔느니라 하시더라]이다. 천국이란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완전하게 지배하는 계명이 준행되는 곳을 의미한다. 회개란 인간의 자아지배를 버리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오시는 성령의 완전한 지배를 받으라는 말씀이다. 완전한 지배는 거기에 빛을 발하고 그것이 곧 심령의 천국이고, 그것에서 가루 서 말을 전부 부풀게 하는 천국의 누룩이 되어 주변을 천국으로 만들어간다. 심령에 천국을 이룬 자들이 대한민국 곳곳에 각기 천국 누룩의 역할을 하면 결국 대한민국에 하나님이 인간을 지배하는 문명이 발생하게 된다. 그것이 곧 대한민국의 생명이 되는 것이다. 위의 본문에 다음과 같이, 사람을 대한민국으로 대입하고 행실을 삼가지 아니하는 것을 ‘김정일에게 속으면’으로 대입하여 陳設(진설)하면 이와 같다.
  
  3.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새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대한민국의 본질을 길이 지킬 것이고, 그 본질을 지키지 못하고 김정일의 속임수에 놀아나는 자들이 많아지면 결국 대한민국은 망하게 되느니라.’] 결국 대한민국은 교회가 예수로 말미암아 주신 새 계명을 지키는 여부에 따라 생사존망이 걸린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를 믿든지 말든지 하나님은 天地(천지)의 主宰(주재)이시다. 때문에 그분이 결정한 대로 모든 것을 풀어 가신다. 사람들은 우리가 이런 말을 하면 기독교를 國敎(국교)로 삼아야 하는 것으로 이해하려고 한다. 신앙의 자유를 가진 나라이고, 각기 신앙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이고, 아울러 이 내용을 하나님의 은총으로 깨닫는 자들은 함께 하여 하나님이 인간을 지배하는 문명을 만드는데 협력하자는 말을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안에 하나님의 계명을 성령의 지배로 지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의 合(합)의 문명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4. 그 문명은 반드시 김정일을 이기고 대한민국을 승리하게 할 것이고, 대한민국의 자유가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확산이 가능하고, 더 나아가서 北京(북경)에 자유와 온 세계상의 자유로 확산을 거듭하게 될 것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하나님 백성들의 구국의 역할내역서는 성령의 지배로 인해 나오는 아가페사랑이 얼마나 되는가에 있을 것이다. 수많은 간첩이 나라의 지도부에 있는 중에도 아직 健在(건재)한 이유는 하나님의 지배를 성령으로 받는 분들이 아가페 사랑을 행하며 숨어서 나라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기 때문이다. 물론 여러 애국자들이 구국의 일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별도로 하나님의 일을 자기백성을 통해 하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주시는 특별한 관계가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정신에 감각된 자들이 있어 세상을 헌법정신으로 일깨우고 무너진 것들을 헌법에 세우려는 노력을 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것도 하나님의 일반적인 은혜에 해당된다 하겠다. 하나님은 특별한 은혜로 대한민국을 도우시고 일반적인 은혜로도 대한민국을 도우신다.
  
  5. [마태복음 6: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일반적인 은혜로는 대한민국의 存亡(존망)의 岐路(기로)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은 자들이 성령의 지배를 따라 사는 文明(문명)에 의해 비로소 대한민국의 存亡(존망)의 기로에서 벗어나서 생명이 충만한 대한민국이 된다. 때문에 교회는 이 비밀을 가지고 있고, 그 비밀을 아는 발람들이 교회를 파괴시켜오기를 60년 동안 하였다. 교회를 파괴해야 만이 남한적화를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 그 여파로 상당수가 蠶食(잠식)당한 것으로 推定(추정)해본다면, 이제 회개하는 부흥운동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가 새롭게 되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지배가 각 사람 속에 현실화 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요한계시록3: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이제 그런 운동이 일어나도록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을 모셔 들이는 하나님의 교회는 기도해야 한다.
  
  6. [요한계시록 2: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지금도 많은 주의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지만 진정으로 기도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지배를 성령으로 실질적인 현실화하는데 있다. 많은 분들은 하나님의 지배를 논할 때 어떤 계시派(파)들의 운동 곧 꿈 환상 계시 또는 징조로 인도함을 받는 것으로 여겨보려고 한다. 물론 성령의 여러 가지 은사를 否定(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도 성령의 나타남의 한 축인데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성령의 지배는 아가페사랑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본질이 예수 그리스도의 지배를 받아들인 사람 속으로 들어와서 그를 지배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가페사랑이 지배하면 그 사람 속에 있는 모든 인간적이고 육정적인 사랑을 지배한다는 말이 된다. 때문에 아가페로 사랑하는 자들이 된다는 것에 거룩한 부모형제간의 질서와 거룩한 부부관계와 거룩한 친구관계 거룩한 이웃관계가 형성된다. 이는 周知(주지)하는 바와 같이 하나님과 사람은 그 본성에 반대되는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7. 하나님의 本質(본질)은 아가페이고 때문에 그분은 그것만 행하게 된다. 그처럼 인간 속에 가득한 하나님의 本質(본질)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행동하게 된다. 때문에 하나님의 본질이 가득한 인간이 된다는 것이 곧 自我的(자아적)인 행동을 억제하는 것이고 그것이 또한 사는 길이다. 인류를 살리는 것은 아가페밖에 없다. 어떤 美辭麗句(미사여구)도 결코 인류를 살릴 수 없다. 民族主義(민족주의)는 결코 인류의 평화를 파괴하는 것이지 세우는 것이나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지혜가 없으면서 스스로 자신을 좋은 나무라고 한다. 이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좋은 나무의 개념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쁜 나무는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받지 못하는 모든 인간을 말한다. [마태복음 7:17-18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본질을 거슬리는 행동을 못하게 하는 것이 곧 성품의 힘인데,
  
  8. 인간은 그러한 하나님의 본질이 없기에 성경은 그런 상태를 광야와 메마른 땅 황무지 사막으로 비유하고 있다. 이런 땅은 사람을 살게 하지 못하고 오히려 죽이는 역할을 한다. 사람이 사는 땅이 肥沃(비옥)하려면 생수같이 깨끗한 물이 있어야 하듯이 人性(인성)에 필요한 아가페 사랑은 참으로 인간을 살리는 생명이 된다. 아가페로 인간을 살리는 하나님의 恩寵(은총)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못 박았다. 본문 킹 제임스 역은 [He that keepeth the commandment keepeth his own soulbut he that despiseth his ways shall die.] 신약에 나오는 새 계명은 [John 13:34 A new commandment I give unto you~]이고 새로운은『kainos (kahee-nos')』new, as respects form이고 계명은 commandment 헬라어로『entole (en-tol-ay')』라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들어있다. an order, command, charge, precept, injunction이다. 본문 [~commandment~]는 히브리어로『mitsvah (mits-vaw')』이다. 이는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는 계명을 의미한다.
  
  9.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으로 부여되는 하나님의 명령,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계명 안에서 성령이 내리시는 모든 은밀한 지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성되는 하나님의 율법 계율(戒律) 모세의 십계(the Ten Commandments)의 하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기름부음 체계의 순서를 따라 주시는 명령권과 그에 따라 받은 명령을 전달하기, 성령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명령권, 하나님의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군대에 편입된 자들을 다스리고 지휘하는 지휘권 commandment를 담고 있다. 인간의 모든 계명 commandment(of man) 하나님의 모든 계명 the commandment(of God)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안에 있는 모든 명령 commandment(of code of wisdom)를 담고 있다. 본문 [~keepeth~]은 『shamar (shaw-mar')』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계명을 지켜 자기영혼을 유지하다 to keep, 하나님의 본질로 인해 자기영혼을 보호하다 guard, 자기영혼을 지켜보다 observe, 자기영혼을 지켜내는 하나님의 주의력을 준다. give heed 자기영혼에 책임을 지다. have charge of를 담고 있다.
  
  10. 주의 계명을 괄시한다는 [~but he that despiseth~ ]은『bazah (baw-zaw')』라고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 주의 계명을 괄시하는 성향 to despise, 주의 계명을 늘 경멸 속에 있게 하는 hold in contempt, 주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경멸하며 하나님의 경고를 업신여기다. disdain, 주의 계명을 지키는 것에 경멸과 함께 하는 관계로 간주하다. regard with contempt, 주의 계명을 몹시 불쾌하게 여기는 것으로 굳어진 to be vile, 주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것을 가치 없는 무익한 시시한 하찮은 것으로 여기려는 習性(습성) worthless,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恝視(괄시)하려는 이유를 삼기 위해 to cause to despise를 담고 있다. 모름지기 김정일정권이 곧 崩壞(붕괴)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주의 계명을 무시하고 살인착취로 일관하기 때문이다. 정권을 세우기 위해 일시적으로 政敵(정적)을 처형하기 위해 살인을 하는 것도 큰 죄악인데, 하물며 전체 북한주민을 처절한 고통 속에 담아 살인착취를 하면서 자기들의 사욕만을 취하는 것은 어마어마하게 큰 죄악이다. 큰 파멸을 自招(자초)하는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북한인권을 돌아보자는 말을 하는 것이다.
  
  11. 본문의 [~shall die~]은『muwth (mooth)』라고 읽는다. 그 안에는 주의 계명을 괄시하고 죽으려고 환장하는 습성과 그 경향 to die, 주의 계명을 어기면 반드시 죽는다. kill [로마서 8:13-14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를 담고 있다. 일반적 애국을 거론하자면 이타심이 넘치는 나라는 애국심이 넘치고, 애국심이 넘치는 나라만이 그 나라가 유지되는 것과 발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애국심의 문제에는 방법상의 누구의 지혜와 그 애국심의 진정성의 분량도 중요하다. 하나님의 지혜가 중요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야 완전한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만이 무한한 진정성을 공급한다. 개혁 기치로 나선 자들의 천상천하유아독존에 크나 큰 오류가 있고 진정성은 곧 고갈되고, 부정부패로 귀결된다. 때문에 우리는 진정한 애국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과 그 지혜의 지배를 받아서 하라고 권하는 것이다. 그때만이 하나님의 지혜의 모든 권하는 계명을 지켜내어 국가를 살려내고 번성 융성케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속히 하나님의 사랑으로 북한인권을 돌아보자.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 곧 강도만난 이웃을 돌아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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