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를 잡았다!
저   자 : 김광동·조갑제         
펴낸곳 : 조갑제닷컴
판   형 : 신국판
페이지수 : 176  쪽
출판일 : 2015년 12월21일
판매가격 :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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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체주의 역사체계를 오려 붙인 한국사 교과서”

조갑제닷컴이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북한 전체주의 교과서 표절사건을 추적한 《증거를 잡았다!》(176페이지, 1만원, 조갑제닷컴)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국의 교과서 속으로 들어온 북한역사서의 영향, 북한교과서의 날조까지 표절한 한국교과서의 사례를 다루고 있다.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는 《증거를 잡았다!》에서 2014년판 동아출판 한국사 교과서의 북한교과서 표절 사례를 소개하였다. 그는 동아출판 교과서가, ▲북한교과서와 똑같이 ‘대한민국은 남한만의 선거로 만들어졌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남북한 전체 선거로 출범하였다’는 맥락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대한민국이 한반도 유일의 합법정부라는 유엔결의문 내용을 변조, 38도선 이남에서만 그러하다고 기술하였으며 ▲김일성이 소련군 대위로 스탈린의 꼭두각시였다는 사실은 덮어 일편단심으로 ‘님(북한정권)’을 감싸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은 북한의 전체주의 역사서 <현대조선역사>(1983)와 한국 검인정 교과서 4종(비상교육, 미래엔, 천재교육, 두산동아)을 비교하여 한국의 역사교과서가 북한 역사서의 아류(亞流)수준으로 재편집되거나 표절된 것임을 입증했다. 김 원장은 “대한민국 역사교과서는 첫째, 대한민국 정통 역사를 짓밟고 대한민국을 미워하도록 만들며 둘째, 김일성·김정일 전체주의를 미화시키며 셋째, 미국을 적대시하는 반미주의를 고양하고 넷째 국제관계와 세계적 흐름을 차단하고 폐쇄적 反기업적 인식을 형성시키도록 만드는 데 봉헌되어 있다”며 “연구도, 사실도 없이 칼과 가위만을 들고 북한의 전체주의 역사체계를 오려 붙였을 뿐”이라고 결론지었다.

고등학교에서 사용되는 14종의 교과서(2011년 6종, 2014년 8종)를 모두 분석한 유일한 매체인 조갑제닷컴은 2011년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거짓과 왜곡 바로잡기》, 2014년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니다》 두 권의 책을 냈다. 이 두 분석서에서 제기한 문제들이 교과서 국정화(國定化) 논란에서 쟁점이 되고 있다.


| 책속으로 |

한국 현대사의 전개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사건은 김일성이 소련군 대위 복장을 하고 북한에 나타나 소련군의 괴뢰로 복무하였다는 점이다. 이런 사실을, 한국의 좌편향 역사교과서는 철저히 숨겼다. 오히려 그의 항일운동을 과장하고, ‘연해주에서 항일유격대를 이끌었다’는 날조까지 하였다(김일성은 연해주에서 소련군 장교로 근무하였으므로 유격대를 지휘할 수도, 항일활동을 할 수도 없었다).
-p10, 머리말/ 국가의 영혼을 훔치려 하는 계급사관

이 역사전쟁에서 대한민국이 지고 있다는 것은, 2014년에 새로 나온 8종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전체에서 ‘대한민국 건국’이란 표기가 금지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은 허용된 점이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북한정권을 대한민국보다 우위(優位)에 놓는 이런 표기를 강제한 것은 놀랍게도 교육부였다. … 대한민국 헌법은 북한정권을 국가 자격이 없는 반란단체로 규정하는데, 교과서는 이 집단을 국가로 등극(登極)시키고 대한민국을 ‘정부’수준으로 격하시켰다.
-p17, 머리말/ 국가의 영혼을 훔치려 하는 계급사관

국사 교과서의 다수 필진이 민중민주주의에 기초한 민중사관을 신념으로 삼고 있다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 민중사관 신봉자들의 압도적 영향력으로 교과서는 마치 한 사람이 쓴 듯이 획일적 내용으로 정리되어 검인정 제도가 추구하는 다양성이 철저히 말살되었다. 민중사관 지지 세력은, 민중사관을 따르지 않는 유일한 교과서인 교학사 책을 단 한 학교에서도 허용해선 안 된다면서 전체주의적 선동과 협박을 하다가 위기감을 느낀 박근혜 대통령의 반격을 자초한 면이 있다.
-p19, 머리말/ 국가의 영혼을 훔치려 하는 계급사관

교과서 분석팀에 참여한 정경희 영산대 교수와 김광동 박사는 좌편향 한국사 교과서의 현대사 부분은 북한 역사서의 논리와 틀을 표절하거나 베낀 점이 많다고 공언한다. 김 박사는 “역사서도, 교과서도 아니다. 선동문건”이라면서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에 대한 적대감을 가르치는 좌경 의식화 교재”라고 말하기도 한다. 한 탈북자는 좌편향 교과서를 읽어보고는 진지하게 “평양에서 가르쳐도 큰 무리가 없겠는데요”라고 했다. 그래서 북한교과서를 구해 읽어 보았다.
-p30, 1부 남북한 역사교과서의 ‘역사 날조’ 공조

개인숭배 전체주의를 만든 주역인 김일성은 결코 독립운동을 한 바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조선역사>(1983)는 허위사실을 날조하여 김일성 주도의 항일활동을 대대적으로 조작해냈다. … 김일성이 한 것은 중국공산당 활동과 전체주의를 지향한 계급혁명이거나 전체주의자 스탈린 휘하의 소련 하급군인으로서의 활동이 전부다. … 설사 북한 선전이 다 실제였다고 하더라도 당시 ‘조국 광복회’ 수준의 단체활동은 수천 개에 달했다. 조작된 ‘보천보 전투’라는 보천보 면 소재지 습격사건 역시 단 한명의 일본군과의 교전도 없었던 주재소와 면사무소 습격이었고 독립운동과는 아무런 관련성도 없는 사건이었다. 개인숭배 차원에서 날조한 역사가 비판되고, 바로잡혀야함에도 대한민국 교과서는 황당하게 역사적 가치도 없는 공산당 활동과 ‘조국광복회’ 및 ‘보천보 전투’를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다.
-p55~58, 2부 북한 전체주의 역사서를 표절한 한국의 역사교과서

반체제, 반정부 저항사 중심의 내용이 대한민국의 역사로 둔갑되었으며, 전체주의 체제의 유지와 강화를 위한 북한의 선전 논리가 역사교과서에 반영된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 교과서에서는 대한민국 건국이 갖고 있는 역사적 함의나 건국과 성장과정에 기여한 업적에 대한 긍정적 평가, 그리고 건국 이후 민주공화제의 형성과 민주주의의 도입과 정착, 기본권의 향상, 각종 제도의 발전과 세계사적 경제번영 체제의 형성 등 대한민국 국민이 만들어낸 서사시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p98, 2부 북한 전체주의 역사서를 표절한 한국의 역사교과서




| 차례 |

머리말/ 국가의 영혼을 훔치려 하는 계급史觀사관_8

1부
남북한 역사교과서의 ‘역사 날조’ 共助공조 (趙甲濟) _26

2부
북한 전체주의 역사서를 표절한 한국의 역사교과서 (金光東) _52

3부
교과서 논란 10大 요점 정리 (趙甲濟) _102

자료편
1) 동아출판사 한국사 교과서는 누가 썼나? (金泌材) _142
2) 동아출판사 한국사 교과서의 現代史현대사 부분 왜곡 사례 분석 (丁慶姬) _153




| 저자·金光東김광동 |

1963년생으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同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자유민주연구학회 회장, 한국발전연구원 부원장, 스탠포드대 후버 연구소 객원연구위원, 국가보훈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나라정책연구원장,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독립기념관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 저자·趙甲濟조갑제 |

1945년 10월 일본에서 났다가 이듬해 고향인 경북 청송으로 돌아왔다.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수산대학(현재의 釜慶大)에 들어가 2학년을 마친 뒤 공군에 입대, 제대 후 1971년 부산의 국제신보 수습기자로 입사해 언론생활을 시작했다. 문화부, 사회부 기자로 일하면서 경찰, 공해, 석유분야를 다루었는데 1974년 중금속 오염에 대한 추적 보도로 제7회 한국기자상(취재보도부문·한국기자협회 제정)을 받았다. 1980년 광주사태 현장 취재를 했다.
1980년 6월 신문사를 그만둔 뒤 월간잡지 <마당> 편집장을 거쳐 1983년 조선일보에 입사, <月刊朝鮮> 편집장으로 일했다. 저자가 <月刊朝鮮> 편집장으로 활동하던 시절 <月刊朝鮮>은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보도로 1994년 관훈언론상(관훈클럽제정)을 수상했고 ‘6·29 선언의 진실’ ‘12·12 사건-장군들의 육성 녹음테이프 ’등 많은 특종을 했다. 1996년부터 1년 간 국제 중견 언론인 연수기관인 하버드대학 부설 니만재단에서 연수를 했다. 2001년 <月刊朝鮮>이 조선일보사에서 分社하면서 (주)月刊朝鮮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금은 <조갑제닷컴> 대표로 있다.
著書로 《金大中의 正體》 《역적모의》 《一流국가 紀行》 《트루먼과 스탈린의 한반도 게임 秘史》 《軍部》 《조갑제의 광주사태》 《朴正熙》(全13권) 《한반도의 핵겨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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