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證人
- 2013.07.27 17:55 (조회 :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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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어제(26일) 평택2함대를 방문, 해군 함정에 올라 NLL논란의 영구적인 종식을 선언할 것을 새누리당에 제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누구에게 제안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고 민주당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실히 해야 될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NLL 문제 뿐 아니라 그동안 김대중, 노무현이 저지른 반역질 전반에 대해 참회하고 국민들 앞에 업드려 사죄를 한 후 변화된 모습을 보여나가야 한다. 김대중 노무현의 반역질로 대한민국이 입은 상처는 감히 열거하기조차 벅찰 정도로 너무나 많고 그 후유증이 크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아는 바이지만, 지난 2002년 6월 29일. 온 국민이 월드컵 열기에 들 떠 있을 때 북한의 경비정 2척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우리 해군 함정을 기습공격했다. 우리 장병들은 북한군의 총탄에 피투성이가 되고 숨통이 끊기면서도 방아쇠를 놓지 않고 NLL을 사수했다. 그러나 정장 포함 5명이 교전 중 전사하고 의무병 박동혁 상병은 부상을 입어 수도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으나 두 다리가 잘려나가는 등 중상으로 3개월 후 결국 이승을 떠났다.
우리 해군이 이렇게 희생을 당한데는 김대중 정권이 만든 “북한이 쏘기 전까지 먼저 총을 쏘지 말아야 한다”는 교전규칙 때문이다. 그런데도 이렇게 젊은이들이 피를 흘리며 전사한 다음날, 김대중은 월드컵 축구 결승전을 구경하겠다며 일본으로 가 천황 옆에 빨간 넥타이 메고 앉아 있었다. 국군의 전사를 이 나라의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모두 외면했다. 영결식에조차 오지 않았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 선 다음인 2010년 "제 2 연평해전 8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故 박동혁 병장의 어머니, “(아들의 신체)구멍이라는 구멍에서 다 피가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오더라... 그 장면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 이곳이(손으로 가슴을 치며) 저리고 아프다”, “나라를 지키다가 죽은 이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도 지켜주지 않더라... 효순이 미순이 사고에 온 국민이 촛불을 들고 나왔지만 나라를 지키다 죽은 6명의 아들들에게 촛불 한번... 단 1초도 들어준 적이 없었다”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지금 그 패거리들이 해군함정에 올라 철판을 만지며 사진이나 찍는다고 무마될 성질의 죄가 아니다. 아직도 자신들의 죄가 얼마나 큰 지를 외면하고 있다. 아니 무슨죄를 지었고, 짓고 있는지를 모르는 것 같다. 오직 믿는 구석은 전라도, 그 전라도 정서가 민주당을 떠났다는 소식이 들리니 두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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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뒤퉁수 치기 대회를 하는 것도 아니고.... 참내.
제가 러시아에 처음 갔을 때
그 분들이 "한국인들은 어때요?"저에게 물었습니다. * 영어로 대화를 했습니다.
They : What are Korean people like?
Me : Some are good, some are bad.
everybody laughed.
Me : What abot Russians?
They : Some are good, some are bad, too.
이것이 세상이고, 사람들이 사는 모습입니다.
기회만 있으면 두퉁수를 치려고 한다?
나는 영리해서 안 맞고 오히려 때렸다?
그렇게들 삽니까? 아닐껄요!
농담이라 하나 농담이 아닌듯 하여 기분이 상당히 더럽군요...
농담 이라 하더라도 기분이 상당히 뭣 같군요...
농담인 듯 하나 ..농담이 아니고...
진심인 듯 하나.. 진심이 아닌......
겉과 속이 다른듯...가증스런 이중성을 난 항상 경계 합니다...
농담 이라 하면서도 그속에 정반대의 뜻을 숨겨놓은....
팔팔 님 같은 스타일을 난 언제나 경계 합니다
전라도 분들이 우향 우 요?
ㅎ ㅎ ㅎ
우리가 사는 곳과 사는 환경과
사는 내음이
그저, 편하면 그곳이 고향처럼 느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전라도 분들의 기본 내지는 근본을 찾을 필요도 없이
전라남도 쯤에서 대중이에 대해 여쭤 보세요.
한 방에 압니다.
전라북도를
전라남도 분들은 인정 안 합디다.ㅋㅋㅋ
지오
단평님과 지오님 글을 종합해 보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 군요.
전라도 사람의 평균은 단평님보다 멍청하다, 그래서 단평님에게 뒤통수를 칠수 없었다. 그러나 대구사람들은 단평님보다 영리하다, 그래서 단평님의 뒤통수를 칠 수 있었다.
즉 멍청한 정도로 보면 대구사람<단평님< 전라도사람, 그런데 가장 멍청한 전라도 사람한테도 지오님은 뒤통수를 당했다.
그러면....... 대구사람<단평님<전라도사람< 지오님. 지오님이 가장 멍청??? 농담입니다. ㅋ
두분의 글을 보니 그런 순위가 생각나네요 ^^ 그런데 지오님은 무슨 뒤통수를 잘 맞는 그런 직종에 근무하신가요???
지오님글은 찬성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수 년간을 광주에서 지냈는 데
이익이 걸린 경우가 많았음에도
단 한번도 뒤퉁수를 맞은 적이 없고
오히려 불편할 정도의 호의만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대구에서 10년 넘게 살면서는 1 년에 서너번 맞은 적도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대구사람들이 더 나쁜게 아니라
제가 멍청해서 사람을 잘 못 본거지요.
전라도 사람 ...많이도 만나보고 격어 봤습니다...
언제나 마지막엔 뒤통수를 치더군요...
개인적으로 전라도 분들...만나면 항상 경계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우향우"~~~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