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한 곡에 이 정도 포용력도 없는 보훈처, 협치와 국민 통합을 내세운 정부의 기조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결정을 내린 것” 주장

상대방과 이해를 같이 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 협조하고, 견해가 다른 사안에 대해서는 서로가 이해하는 수준에서 해결할 것을 기약하는 것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국가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식에서 기념곡으로 제창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유감스러운 일이다. 재고(再考)해달라”고 밝혔다.

[공수부대 신임 소위가 체험한 光州사태] “공수부대와 한 번도 접촉하지 않은 특수군-광주사태를 일으키기 위한 목적으로 파견된-의 존재를 인정하기보다는 아예 한 명도 없었다는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실제로 그런 정황은 본 적도, 발견된 적도 없었다.”

“애국가도 국가 기념곡으로 지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기념곡으로 지정할 경우 '국가 기념곡 제1호'라는 상징성 때문에 또 다른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

헌법적 원칙과 국가정체성은 타협할 수 없다. 운동권 노래의 제창을 강제하는 것이 反민주.

5·16 군사혁명은 極貧(극빈)의 약소국가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경제·군사강국으로 천지개벽시키고, 풀이 죽어 살던 한국인들이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것이 쿠데타라면, 적어도 '좋은(훌륭한) 쿠데타'에 속한다고 봐야 한다.

미국인들은 트루먼 대통령이 절대 무기를 갖고 있으면서도 사용하지 않았음을 나중에 알고는, "戰犯국가의 사람들을 위하여 우리의 젊은이들을 제물로 바쳤다"고 폭동을 일으키든지 대통령 탄핵에 나서지 않았을까?

공무원은 적어도 국민 앞에선 '대통령님'이라고 불러선 안 된다. '국민님'이라고 부르지 않으니.

'자기는 두 동강이 난 分斷된 남한 땅에 살고 있으면서 머리와 생각은 미국이나 서구라파에 가 있어 가지고 그 곳에 대한 환상만 자꾸 생각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리스 참전군은 한국戰線에서 戰死者 186명, 부상자 610명을 기록하였다.

통일로 우리는 2500만의 인간 생명, 남한보다 더 큰 땅, 地上 地下 海洋 자원, 市場, 그리고 세계의 평화를 얻는다. 통일 비용이 1조 달러이든 10조 달러이든 이런 통일 수익보다 비싸게 먹힐 순 없다.

마체고라 평양 駐在 러 대사 "러시아 외교관들은 계속해서 북한에 요트를 억류한 이유를 명확히 밝히라고 계속 요구하고 있다"

"남조선과 국제사회에서 조선에 강제노력동원과 정치범수용소가 많다고 지적한 데 따른 것…새로운 강제노력 동원 조직이 생겨날 것”

日記는 말한다.

아시아프레스 '대표자들은 대회 일정을 전혀 몰랐고, 휴대전화 소지도 금지되는 등 철저히 통제된 일정을 소화'

‘反부패 頂上회의’ 런던서 열려…'더러운 돈'의 목적지인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들이 책임을 자각하고, 근절 대책을 마련하자는 것.

몽골 草原 역사 기행(9)한국전에 파병된 터키 군대는 가장 무섭게 싸운 군대였다. 포로가 되어서도 軍紀를 유지하였다.

시 주석 부부가 묵게 된 '벨지언(벨기에) 스위트룸' 침실에 전용 화장실이 없다고 불만 제기, 수행원 묵을 방의 침대와 쇼파, 의자 등을 풍수지리에 따라 재배치 요구.

'사우스힐 5호'를 포함해 총 5척의 원양해운관리회사 소속 선박들이 최근 열흘 사이 한반도 서해와 일본 근해 등에서 운항.

국무부에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再지정하라는 사실상의 압력.

'인구 구성면에서 한국이 혜택 볼 것…통일 국가는 젊고 신생아가 많이 생기는 나라로 변할 것'

'식민지배로 끌려간 한국인들도 무려 3만 명이나 포함됐다'는 왜곡. 한국인 희생자 3만 명 중, 830명 정도가 징용에 의한 원폭 희생자다.

한국전기연구원 윤재영 책임연구원 "전력 문제를 해결할 방편은 북한이 핵을 해결하든 다른 정치적 협상을 통해서든 남한과의 협력을 하는 방법뿐"

톰 도닐런 前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상원 외교위 청문회 증언 "미국이 이란과 핵협상을 타결할 수 있었던 배경은 이란 정권이 생존의 위협을 느꼈기 때문"

백기완·황석영 작사…5·18 기념식 지정곡은 국가 부정 의미

클린턴 대통령에게 항의, 北爆을 막았다는 김영삼의 자랑

주판셈을 사용할 만한 상행위 자체가 없었다!

"불법폭력시위를 벌여 경찰관 부상자가 200여명에 달하고 버스 등 수많은 경찰장비가 파손되었는데도 국회의원 어느 누구도 준법집회를 하라고 말한 적이 있는가”

인터뷰/美 해군분석센터(CNA) 켄 고스 국제관계국장 "중국이 북한의 핵 프로그램 동결을 평화협정과 맞바꾸는 아이디어를 북한 측에 제공했다는 루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