咸北 소식통 “지난 4일 청진시 신암구역에 위치한 조선중앙은행 신암지점이 털렸다”

[인터뷰] ‘知韓派 인도인’ 수미트 쿠마르 씨가 본 인도 / “인도인을 하나로 묶는 것은 종교… (종교는 인도인들의) 뼈가 아닌 DNA에 새겨져 있다.”

[인터뷰] 천안함 폭침 당시 어뢰 잔해 인양의 '1등 공신' 쌍끌이어선 선장 金南植 씨

한반도는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이 만나는 문명과 물류의 교차로(交叉路)가 된다

핵실험장 인근인 백암군 일대 철도 터널에 균열이 가 보수공사가 시급…"7.5Km 백암군 차굴은 핵실험으로 균열이 심해 열차 조종사들도 통과를 꺼린다”

마르주키 다루스만 보고관의 후임자 公募. 세르비아의 인권운동가인 소냐 비세르코, 데이비드 슬린 초대 북한주재 영국대사 등 지원.

1000대 이상 운행. 기본 요금 2달러, 1km마다 50센트씩 부과. 군대와 보위부 등이 내부에서 유통되는 외화를 끌어내기 위한 일환으로 택시사업을 확장.

"중국이 통제불능의 북한을 억제하도록 중국에 경제적 영향력을 행사해야… 美 동맹국들이 방위비 분담 안늘리면 스스로 방어해야"

현대의 한국인들은 과거와 비교하면, 물질적으로는 풍족해져 남부럽지 않게 살아 간다고 할 수 있겠지만 마음 깊이 <잘 살고 있다> 라고 과연 말 할 수 있을까?

野黨이 잘해서 국민들이 표를 준 게 아니다!

박정희가 대구사범에서 學科 성적은 꼴찌였지만 人格의 바탕이 되는 '인문교육'은 제대로 받았고 이게 그를 큰 사람으로 만든 요인이란 생각이 든다.

언론도 본인에게 물어보지 않고 그렇게 표기해선 안 될 것이다.

지도자와 정부는, 對外 신뢰도를 중시해야 한다.

군인은 왜 죽고 죽이나(3)1952년 수도고지 전투의 교훈

이 글들은 언젠가는 시간의 흐름에 묻혀 사라지는 老人(노인)들의 一代記(일대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탄생과 번영을 함께 한 우리네 할아버지·할머니의 살아있는 기록입니다.

그토록 팔레비 정권을 비판하던 서구의 진보 지식인들이 ‘이란 진보세력’의 몰살에 대해선 침묵을 지킨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의 아이러니이기도 하다.

대학생 단체 기자회견 “서울시의 민노총 지원은 행자부의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원칙에도 위배된다”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 요원 등 세 명을 전격 추방. 미국의 독자 對北제재 대상인 박춘일 대사도 추방될 전망.

"중국이 북한을 제어하지 않으면 미국은 自國과 동맹들을 더욱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할 수밖에…東北亞 지역에 미군을 증강하는 것도 또 다른 조치가 될 수 있다"

톰 말리노우스키 "수용소 내 수감자 공개처형에 관련된 인물이라면 우리는 너를 알고 있다, 훗날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란 메시지를 줄 필요가 있다"

해외 탈북자 대표 등 10여 명과 유엔 북한인권 서울사무소 방문 "북한인권 상황을 변화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 해달라"

몽골 草原 역사 기행(3) 20년 전 인터뷰에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다짐하였던 정치안정 속의 개방정책이 놀라운 실적을 남긴 셈이다.

그가 가르친 것은 독재에 순응하라는 가짜 주체사상이 아니라 독재에 항거하라는 민주주의 윤리였다. 이 교육을 李정권 때 받았던 학생들이 1960년 4.19 학생의거의 주력이 되었다. 이 세상에 자신을 타도하라고 가르치는 독재자도 있는가.

내년 연말 대선에서 야권은 정당연합이나 합당, 정책연합을 통해 좌익 성향의 反대한민국적 가치관을 가진 인물을 단일 후보로 내세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공무원 反정부화 대책, 관피아 규제 풀어야”...권성동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

북한은 한마디로 미신 공화국이다. 정권은 주민들에게 김 씨 일가에 대한 영생을 선전하고, 권력을 등에 업은 간부들은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점을 본다.

냉정히 생각하고 냉철하게 대처해야, 접경지 긴장 속 차분한 일상…안보관광지 ‘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