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爆이나 아니냐 논쟁은 의미 없다. 北이 수소폭탄이라고 했으면 그렇게 간주하고 대응하면 된다."

海士 나온 선장이 손자·손녀에게 들려주는 한국 현대사 (끝)] 오랜 해상 생활을 통해 수많은 외국 문화를 접하면서 대체로 선진국일수록 엄숙하고 恨스러운 분위기보다는 명랑하며 유머러스한 분위기가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21개항의 요점정리: "설마 김정은이 쏘겠나, 미국이 가만 있겠나"라고 생각하면 당할 것이다. 요행수와 노예근성에 의존하는 국가가 생존한다면 이는 기적이다.

한국은 지난 20여 년간 북한의 핵능력을 축소해왔다. 내 눈으로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정보를 종합할 때, 북한은 핵폭탄을 소형화하여 미사일에 장착, 實戰배치하였다고 봐야 한다. 수십 발의 핵폭탄과 1000기 정도의 단거리, 중거리 미사일이 있고, 우라늄 농축 시설의 본격적 가동으로 핵폭탄 보유량은 10년 안에 100개를 넘을 것이다. 종합적 核戰力을 갖춘 것이다.

수소폭탄 前 단계의 무기체계, 핵분열과 핵융합 기술이 모두 쓰이기 때문에 개발 쉽지 않아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강력한 국제적 대북제재 조치 등을 통해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

脫北여성의 고발詩(64)어쩔 수 없는 세수=얼굴이 깨끗하면 뭐하겠어요/흙바닥이 내 집인걸/이제 또 맨 땅에 뒹굴면 같을 텐데

美 국무부 커비 대변인 "한국을 포함한 域內 동맹국들을 계속 보호하고 방어할 것"

"유엔 안보리의 대응을 포함해 미국, 한국, 중국, 러시아와 연계하면서 단호한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것"

"조선로동당의 전략적결심에 따라 주체105(2016)년 1월 6일 10시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

6일 오전 진도 5.1 인공지진 발생, 진앙은 북한의 핵실험 시설이 있는 풍계리 인근

지진이 발생한 함경북도 길주군은 北의 핵실험장이 위치한 곳

미국의 한반도 핵(核)재배치 및 대응핵개발(자체 핵무장) 논의해야

“현재까지 핵 기술 연구와 지하 핵실험, 발사체 실험, 핵 소형화 기술력 구비, 핵개발 경과 기간 등을 고려할 때 북한은 핵융합 무기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

북한이 2013년 2월12일 제3차 핵실험 이후 4월2일, 북한 원자력총국 발표를 통해 5MWe 흑연감소로를 재가동 조치한 것이 ‘삼중수소’의 생산을 위한 것.

38노스 "북한이 발사 실험을 준비 중이거나 혹은 이미 실험을 완료한 것 같다"

이들이 저지른 일련의 돈거래는 세금 도둑질이다.

국무부, "지난달 10일 북한 정부의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인권 침해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회의를 주재"

흥미로운 사실은 李씨가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의원 시절이던 2011년 외교 관련 자문을 했다는 전력 정도

거의 우상화 수준의 反민주적 反언론적 前근대적 보도: 文 대표에게는 차 대접을 안하고 安 의원에겐 했다는 것이 머리기사감인가?

동아출판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북한 교과서 표절사건 추적: “한국의 좌편향 교과서는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에 대한 적대감을 가르치는 좌경 의식화 교재”

같은 漢字문화권인 한국에서 自書式으로 투표를 하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일본 古墳문화'가 정답입니다.

[海士 나온 선장이 손자·손녀에게 들려주는 한국 현대사 (1)] 휴가 때 외삼촌과 대화해보니 “6·25는 南侵이 아니고 北侵이다”라는 것이다. 그때 나는 “내가 이 고생하며 배를 타고 있는데, 겨우 공산주의 신봉자를 키우는가?”라며 그때의 懷疑와 허탈감은 너무나 컸었다.

東亞日報라고 쓰면서 남의 이름은 한글로 表記! 國語의 文法을 지키지 않으면 저널리즘의 원칙도, 憲法도 무시할 가능성이 높다. 言語가 오염되면 그런 언어로 써진 憲法도 오염된다는 말이 있다.

방통위, “범민련 홈페이지의 해당정보는 불법정보”

'영국 지식인들은 소련에 충성을 바치고 스탈린의 지혜에 대해 의심을 품는 것을 일종의 不敬(불경)이라고 느끼는 것 같다' (《동물농장》의 序文 중)

“김정은은 중국과의 불화와 국제사회 압박을 감안해 4차 핵실험의 타이밍만 저울질하고 있을 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北, 유사시 정권붕괴에 직면하게 되면 ‘이판사판’이라는 전술로 인위적 폭발도 계획"

망각된 在日동포의 역사를 다룬 <통일일보> 이민호(李民晧) 기자의 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