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을 참칭하는 중도 쓰레기 한나라당과 진보를 참칭하는 從北(종북) 반역무리들간의, 둘 다 어느 쪽도 자신의 참모습을 내어걸지조차 못하는 僞善(위선) 집단들끼리 그들만의 밥그릇 싸움이 된 것이다.

民主국가에선 집권당이 중간선거에서 견제를 받아, 질 확률이 높다.

한 정치권 인사는 “출구조사에서도 밀렸던 후보가 개표 도중에 장외로 나가서 승리를 선언하고 김칫국을 마시는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며, 해외토픽감”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보수세력에의 위기 의식을 불러올 것…난세에는 영웅이 나듯 보수우파를 대표할 새로운 지도자가 등장할 것.

생물처럼 자주 변하는 民心을 청와대란 유리상자 안에서 내려다 보면서 '대통령이 미는 후보인데…'라고 밀어붙이면 사람들은 '이명박이 좋아하는 후보이므로 안찍겠다'고 나온다.

'北특이동향없음파'와 中道論者들이 대통령의 귀와 눈을 가리는데...

'애국탄압, 利敵선동비호, 부정선거 조장 선관위 규탄 국민대회'가 오는 6월8일(화) 서울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립니다. 연사는 金東吉, 趙甲濟, 金成昱, 申惠植씨 등입니다.

선거운동원의 얼굴에서조차 마치 자원병과 돈받은 傭兵과의 차이처럼 차이가 나타났다.

국가의 死活을 놓고 정치적 승부를 거는 진지한 자세는 인간적 감동을 줄 수 있다. 민주당은 安保문제를 자기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쟁점화하여 성공하였는데, 한나라당은 이 好材를 피해 가다가 졌다.

李대통령은 中道를 버리고 反김정일로 가라!

BBC 방송, 북한의 최근 모습이 담긴 동영상 공개. 트랙터가 한 대도 없는 없는 농장도 소개.

외국인에게 주는 전화번호와 주민용 휴대전화 번호가 서로 연결될 수 없도록 엄격하게 통제.

'전교조 교육감' 보수후보들이 만들었다.

김문수는 우리나라의 나아갈 방향에 관한 이념적 노선을 스스로 정립하였고, 그것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표현하고 있다.

보수우파에 있어 이번 선거 최대의 목표는 웰빙족 한나라당에 대한 응징이었다.

惡(악)이 비록 성하여도 진리 더욱 강하다

한반도 현상유지가 아닌 현상타파를 준비할 정당이 나오지 않는 한 6·2선거는 2012년 대선 패배의 복선이 될 것이다.

한나라당 참패원인

李 대통령은 사람 속에는 善보다 惡이 더 많고, 그 惡을 건드리지 않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정부를 운영해온 것은 아닌가?

한나라당은 대부분이 기능주의적 인간들이다. 재주는 있지만 철학과 死生觀이 없는, 어찌 보면 얌체들이다.

우리는 잃어버릴지 모르는 10년에 대비해야.

中道기회주의 대통령과 웰빙 한나라당이 진 것이다. 保守를 자처하는 政黨 자체가 없다.

左右眼動하지 않고 계속 김정일을 몰아붙였다면...

“軍의 일관성 없는 자세” 질타

보수 애국진영은 한나라당의 봉이 아니다.

"사람들의 과오는 청동에 새겨져 남는다"

초반 개표 결과와 비슷. 한나라당이 7곳, 민주당이 3곳, 자유선진당이 1곳에서 우세.

노무현 세력은 復活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