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폐쇄사회 뒤흔드는 ‘자유의 바람’

제1공화국 국무회의록

'이 한잔 물이 동해물이 될 것이오'

지명관 선배가 노무현 씨의 2003년 대통령 취임사 준비위원장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깜작 놀랐다.

'나라와 민족이 번영하기 위해서는 결단하고 희생할 줄 아는 지도자와 국민이 있어야 합니다'

새문안 교회 3.1절 주일 설교(25일자)서 언급

“항상 일본한테 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잊고 나가면 안 된다.'

'일본 교육을 받은 인간이라 할 수 없는 것 같으니 그런 자를 상대로는 협조할 길이 없다”

'외무장관은 중국대사를 불러서 떨레스가 감군이니 일본 재무장이니 하는 말을 내놓거든 감정을 상할 만치 말을 하여 돌려보내라고 일러주어야 할 것이다.'

“일본은 미국군인도 일본법에 의하여 처치할 수 있는데 우리는 그러한 대접을 못받으면서도 섭섭하다는 생각이 없다는 것은 독립이 무엇인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

'세계가 다 반대해도 우리 손으로 우리나라를 통일하여야 세계 각국이 우리를 높게 평가하여 준다'

제1공화국 국무회의록과 李承晩의 육성: '우리 아버지 아저씨 세대는 어떻게 살았을까'

작전권 전환합의로 발가벗은 대한민국의 안보

조선은 어떻게 망했던가. 김씨 왕조는 어떻게 생겨나 어디로 가고 있는가.

'현 시점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국내 친북 좌파세력의 준동-그 자체가 아니라, 보수세력의 '안보 불감증·무대책·무능·무소신'이다'

'주한미군 빠져나가면 북한의 핵 및 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전력 확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

'소련에 강온파가 있다는 주장, 강경정책이 강경정책을 부를 것이란 주장은 誤判이었다'

對北전문가들:“3대 세습 비난 피하기 위한 대외선전용'…'세습체계 거부감 있는 中 외교부 언급 가능성”

일단 줄을 서고 나면 충성경쟁도 해야 할 것이고, 그러다보면 국회의원 본연의 직무는 뒷전이 될 것이다.

외교부(장관 송민순)는 北核문제는 6자회담의 틀 안에서 해결해야지 남북頂上회담으로 초점을 옮겨선 곤란하다는 생각인 듯.

韓美연합사를 해체하고 자주국방하겠다는 盧 정권은 뭘 하고 있나? 돈 안쓰는 자주국방은 말장난이다.

한나라당 후보들이 泥田鬪狗로 공멸할 때 보수층에 의해서 핀치 히터나 구원투수로 기용될지도.

2008년 北京올림픽이 긴장완화의 계기. 日中관계도 회복. 중국이 북한에 압력 행사 시작.

연합사해체, 주한미군철수-연방제(공산화)로 이어질 것

국회의 전작권 회수 보류 결의사항을 무시하라고 주문한 처사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참나무

'시변' 李憲 변호사 인터뷰

'혀를 잘 놀리는 것은 손이 잘 움직이지 않는다는 표시'

'모든 세대는 자신들의 운명에 主權을 가진다'. 젊은 세대에게 화가 나 있는 노년층은 자신의 모습도 돌아보면서 '겸손하게 늙어가는 법'도 배워야 한다.

오는 12월 또 다시 종이 되어야 마땅한 자를 왕으로 세워 천하의 逆理(역리)를 조장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