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이 지나자 노 대통령 목소리는 버스 안에서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군(軍)’에 대한 존엄성이 곧 애국의 일차적 관문이다.

'어제 밤에는 정말 희한했다. 세계사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아주 특별했다.'

세살박이의 분별력도 갖지 못한 이에게 大權을 쥐어준 국민들의 수준은 몇살인가? 국민은 자기 수준에 어울리는 대통령을 갖게 된다.

그의 논법대로라면 살인강도를 추적하는 형사는 '상대를 적대하고 의심하고 허물을 들추어내어 상대를 불안하게 하는 자'가 된다.

사기와 협잡으로 구걸하고 갈취한 식량으로 언젠가 크게 한 번 써 먹기 위해 독사는 독을 잔뜩 비축하고

능력검증, 사상검증, 정신감정, 도덕성 검증을 종합적으로 해야 한다. 聖人군자를 대통령으로 뽑는 게 아니다.

돈벌이라면 도박산업도 이렇게 유치하는 세상인데 노무현 정부는 이 좁은 땅덩어리를 지방과 중앙으로 구분하여 수도권에 공장을 짓지 못하게 하는 것을 무슨 큰 업적이라고 선전한다.

황당하다고 말하고 싶다. 평가를 자신이 하고 뻔뻔하게 남에게 탓을 돌렸다.

'처나 처제를 중국에 보내, 좋은 남자 만나 배라도 곯게 하지 않을까 그런 고민이 드오'

과거사를 캔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깊이 고뇌하고 또 눈물 흘려가면서 역사를 보고 있는지 알고 싶다.

탈북자들이 한국에 오는 것을 막고 오히려 중국에 명단을 통보

최재천은 무모한 것인가 무식한 것인가?

냉전시절의 찌꺼기, 세계사의 쓰레기들을 청소하여 역사의 강물이 다시 맑게 흐르도록 하자!

열린우리당, 옷만 갈아입으면 하루아침에 새 사람이라도 된다는 양 서투른 은신(隱身)과 둔갑술(遁甲術)을 부리려 해선 안 된다.

한 사회의 편견을 깨뜨리기는 몸에 붙은 큰 혹을 떼어내기만큼 힘들다.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으로 좌파소멸! 그 몇 가지 행동요령.

KBS, 『시청료 안 내도 단전 안 한다』

김정일과 노무현을 향해 할 말을 하는 박근혜의 모습을 보면서, 오래간만에 희망을 느낀다.

「음정 聽力」을 잃고도 베토벤처럼 마음으로 듣고 마음으로 작곡한다

최 의원이 먼저 민형사로 고소. '변호사로서 억지 소송한 것은 법원기망사기죄 해당'이라 주장.

'軍糧米군량미로 轉用전용한다고 비판하는데 군인은 굶어 죽어도 좋다는 말인가’라고 적고 있다는데...

그들 나름대로 뭔가 계산이 있기 때문에 음흉스럽게 20년을 노래하고 있다고 보게 하는 것이다.

미국의 對北협상 자세가 이 정도로 부드러워졌다면, 6자회담의 종착역은 어디가 될지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한나라당 전여옥, '정동영 지지모임 출범식' 맹비난

겨울 휴가차 강원도를 갔다가 마침 인근지역에서 훈련 중이던 공수부대원들을 보게 되었다.

학생들을 애국자가 아니라 노사모나 반역자로 만들려 한 것인가.

이번 베를린 합의에서 가장 유감스러운 부분은 한국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오늘 TV 연설에서 만약 이런 말을 한다면...

“납북자 가족들이 수십 년 세월 동안 얼마나 가슴에 피멍이 들었겠느냐”며 납북자 가족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