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대상‘(27.8%), ‘도와줄 대상‘(6.5%)…3년 전과 180도 바뀌어

'밥숟가락 드는 사람은 모두 참가하라'

최보식 편집인의 122일 소회

"대한민국 헌정사의 비극...저 자신을 포함한 정치권 모두가 깊이 성찰하고 책임을 통감해야 될 일”

"고통스럽더라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자유민주주의"

주술과 음모론이 아닌 현실과 사실에 기초하여 토론을 통해 좋은 방향을 찾는 實事求是의 세상을 다시 찾은 느낌이다. 헌재는 윤석열의 무도한 계엄을 작년 총선에 대한 불복 책동으로 해석했다.

"부정선거 망상에 빠져서 계엄령까지 선포한 망상의 대통령이 지나간 자리에 국부펀드를, 엔비디아 같은 기업을 하나 만들어서 국민이 사이좋게 나눠 갖자는 망상의 경제관이 들어와서는 안 된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인용 결정 2시간 30분 만에 나온 첫 입장

"피청구인의 위헌, 위법 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 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반 행위에 해당"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4일 오전 11시 22분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을 선고한다”면서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했다.

"통치구조 무시하고 국민 기본권 침해"

공병호는 4·2 재보궐 선거도 부정선거가 자행되었으며, 그것도 역대 최고 수준의 조작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이번 보선에서도 사전투표 조작이 있어서 실제 사전투표율은 선관위 발표보다 훨씬 낮다는 것이다.

권력자라고 하더라도 ‘법’의 테두리 안에서만 권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찰스 플린 "한미연합훈련 확대 및 강화해야”

모택동의 '심경밀식(深耕密植)'과 '토법(土法) 용광로' 이야기.

맥주 업계의 나태와 안일이 역대급이다.

류현우 "북한에서 맥주병 재활용은 일상"

윤석열 파면은 가장 정의롭고 자비로운 신의 심판일 것이다!

한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윤석열을 딛고, 그 추종세력을 치우고 헌법이 명령한 평화적 자유통일을 향하여 前進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스쿨 초년생도 99%가 파면 결정할 것"

“나는 3국(韓·美·日) 안보 협력 프레임 워크를 지지”

3만5000여 명의 탈북 전문가들을 활용해야.

국민의힘은 "승복하겠다"

최종변론 마무리 된 2월 25일로부터 38일 만에 선고

군중의 우매함을 악용한 망국의 굿판을 헌법재판소는 하루빨리 종식시켜야 한다. 비상계엄을 ‘계몽’이 아닌 ‘반란’으로 부를 최소한의 지성과 양심과 애국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