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윤통은 '자유'민주주의를 '자의'(恣意)민주주의로 착각하고 있네요. 즉 자기 멋대로 기분대로 하는 걸 민주주의라고 포장하네요.

北·中을 대변해온 민주당의 반자유주의적 뿌리는 급조한 결의안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결론이 나도 끝없는 평행선을 달리는 싸움이 될 수도 있다.

패트릭 크로닌 "북한 측에 외교에 참여하라는 비공식적 초대"…브루스 클링너 "정책변화의 신호"

취임식은 정치인들 모임이 아니라 그저 국민적 축제였습니다.

부정선거 증거가 너무나 많다고 누누이 강조 하더니 어제는 팩트인지 확인하러 계엄령 폈다고 말 바꿨다!

‘카톡 계엄’을 하더니, 이번엔 여론조사 검증을 운운하며 ‘여론조사 계엄’까지.

남부국경에 국가 비상사태 선언, 군대 투입, 불법이민 막는다!

철탑에서의 낙하산 훈련에 실망…'총폭탄'이 되겠다는 맹목적 집단으로 세뇌.

"러시아로 가는 줄도, 적(敵)이 우크라이나 사람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민심의 역동적인 흐름은 아무도 정확히 예상할 수 없다.

- 與 지지율, 이재명의 실수와 현직 대통령 수사의 상승 작용 - 이재명 대법 판결 5월 전에 나와야..여론 거세게 몰아붙일 것 - 尹, 탄핵 인용될 것..헌법 수호 의지 무참하게 짓밟아 - 한국 보수, 尹에 줄 서면 앞으로 100년 간 집권 불가능 - 청와대가 제왕적 권력의 상징? 尹, 현대사 총체적으로 부정

아들 같은 사람이지만 그를 존경하게 됐습니다

케네스 와인스타인 "트럼프는 명확한 전략적 사고를 가진 사람, 하지만 그의 최종 목표는 때때로 바뀔 것"…제임스 카라파노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개입은 (對美협상에서) 북한 정권을 궁지로 몰아넣을 것"

김민전, 19일 페이스북 글 통해 '부정선거 카르텔' 언급하며 윤석열 계엄 옹호. 우리나라 투개표 시스템이 '온라인 의존적'이라는 황당 주장에, 가짜 투표지 등 거짓 주장 되풀이.

마음이 무겁습니다. 계엄에 폭력에, 이 汚名을 어떻게 딛고 보수진영의 새로운 비전을 구축해야 합니까.

윤석열의 속 보이는 자제 당부!

유리문과 유리창은 멀쩡한 게 없을 정도로 대부분 깨졌고, 청사 외부벽은 타일 떨어져 나가 안쪽 벽돌이 보일 정도. 시위대들은 재떨이, 소화기 등을 던지며 시설물을 파손하고 경찰관 폭행. 부상당한 12명 중 5명은 중상. 경찰 향해 깨진 타일을 던지고 소화기 뿌리기도

폭도들의 법원 난동 현장 르포/“빨갱이 판사 다 잡아” "차은경 어딨어"

윤석열은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는 아닐지 모르지만 결코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