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우디는 훌륭한 동맹”…美 언론 “미국 가치에 대한 배신”

“80년대 중국 개방 지지한 지식인들은 실수 인정하나 북한 햇볕 정책론자들은 아직도 인정 안해”

김정은에게 아무리 '희망찬 미래 동기 부여' 명목의 경제원조를 제공해도 그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에 불과하리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경제인으로서의 홍석현은 사이비(似而非)에 불과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인터뷰/중국에 나온 평양 거주 비즈니스맨 “직장이나 인민반 회의에서는 ‘남쪽의 문재인 패거리들이 왔지만, 기대나 환상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교양”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베네수엘라를 배우자고 외치던 정신병자 좌파 쓰레기들이 있었다. 그게 누구냐고?’

사회의 안정을 바라는 보수성향 유권자 수를 줄이고 무산(無産)계급의 증가를 통해 사회변혁을 바라는 유권자 수를 늘이려는 음모가 깔려있는 게 아닌가?

이제 다시 시작합시다. 이 나라가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한 줌도 안되는 좌파들이 국민들을 농단하게 그대로 놓아 둘 수 있습니까?

선전선동부장은 공영방송, 호위무사는 경찰.

“김정은이 핵 시설에 대한 정보를 건네지 않는 이상 제대로 된 군축 합의는 이뤄질 수 없다. 하지만 김정은이 그렇게 할 것이라는 신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중국, APEC 문구 항의차 의장국 장관실 난입”…”북한 문제, 추후 미-중 관계에 변수 될 수도”

과학기술 허물고 국민 경제에 막대한 손실

북한의 이상한 징후가 없었음을 미리부터 발표한 국방부의 태도를 이해하기 어렵다

과실과 범죄는 다른 것이다. 형법은 범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은 될지언정, 과실을 예방할 수는 없다. 과실치사란 형벌을 유지할지 다시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다.

현명한 사람은 양쪽 면을 동시에 고려하고 어떤 현상에 대해 입체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게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는 인용구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