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김문수 측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후보 확인 가처분 신청도 기각!

당권파들의 꼼수는 애초에 국힘당의 당헌과 당규를 무시한 처사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1도 없는 생양아치들의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재명이 실질적으로는 거짓말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당락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중대한 것도 아니었고, 언론과 대중들에 의해 그 진위 여부가 검증되었으며, 그 결과가 국민들의 선택에 반영된 것으로 보아, 피선거권을 박탈하는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내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국힘당의 하는 짓거리를 눈 뜨고 봐주기 힘들지만, 보수가 정상화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너무나 반갑고 기쁘다. 열심히 꼼수 쓰고, 뒤통수 치고, 온갖 정치공학 다 동원하여 개싸움을 벌이시라.

김정은이 시도하는 農政 개편의 실체(9) 식량 유통의 국가 독점은 안착(安着)되는가?

"한국 노래인 줄 몰랐고 코로나로 죽은 사람에게서 배웠다"고 항변해 풀려나.

언론이 '영부인의 품격'이란 제목 아래 김혜경의 사진을….

시급한 것은 원칙없는 단일화가 아니라, 黨의 각성과 원칙의 회복.

입법, 행정, 사법 모두 한 사람만을 위해 줄서는 나라가 바로 코앞에 왔습니다.

대통령 후보가 결정되면 미우나 고우나 정당은 그 후보에게 올인한다.

안 받아지면 난 드롭할 테니 당신 혼자서 해봐라

더러운 흙이 묻은 뿌리보다는 아름다운 꽃을 보아줄 필요가 있다.

그게 50년 국민의 세금으로 살아온 공직자의 자세 아닌지요?

6·25 전쟁 사망자 300만 명, 1990년대 '고난의 행군' 때 아사자(餓死者)도 300만 명.

이미 한덕수가 ‘점지’된 후보였다면, 우리 당 경선에 나섰던 후보들은 무엇이었습니까?

인도, 카슈미르 테러 공격에 미사일로 보복…"긴장 최고조 달한 2019년 사태보다 위험할 수도"

무상열차 노리고 윤석열 아바타를 자처한 한덕수는 왜 비난하지 않는가?

김문수는 대선과 黨 혁신, 두 개의 전쟁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다.

이재명 한 사람의 선의(善意)에 우리의 미래를 맡겨야 하는 나라는 더 이상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국회에서 법을 만드는 권력만 있으면 굳이 혁명을 할 필요도 없어요."

최 선교사는 2014년 中·北 국경서 北 요원에 체포돼 납북, 탈북민 김씨는 2023년 中 공안에 검거 뒤 북으로 강제 송환.

돌이켜 보니 내가 추구했던 것들은 하나도 된 게 없다.

“적(敵)의 굽은 곳을 우리의 곧음으로 치면 이긴다.”

일하지 않고 투기로 불로소득 만들어 부자 되는 세상 지워버리겠다고 공약해야.

합리적이고 건전한 보수, 중도층, 그리고 이재명과 민주당의 일극체제와 위선에 염증을 느낀 진보층을 끌어들이려면, 비상계엄 옹호하고 탄핵 반대한 인물은 안 된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이다. 한국은 삼국시대-통일신라시대-고려에 걸쳐 약 1000년간 불교국가였다. 불교의 화합과 포용력이 신라에 의한 삼국통일의 바탕이 되어 민족통합의 길로 나아갔다.

1979년 북한의 롤모델 공장이던 대안(大安)전기공장 가동률은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