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에서 같은 일을 삼십 년 이상 전념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의 일본인들까지 嫌韓주의자로 만드는, 어리석고 미련한 자충수는 이제 그만 두어야 한다. 

김계관(북한 외무성 부상): 신고에서는 우리가 핵계획, 핵물질, 핵시설 다 신고합니다. 그러나 핵물질 신고에서는 무기화된 정형은 신고 안 합니다. 왜? 미국하고 우리하고는 교전상황에 있기 때문에 적대상황에 있는 미국에다가 무기 상황을 신고하는 것이 어디 있갔는가. 우리 안한다.

문성근, 황석영, 김미화.

“그(김정은)가 매우 나쁘게 행동하고 있고,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들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것에 대응하는 것”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 "김정은 정권에 의한 가장 큰 희생자는 북한 주민들이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국민들은 핵·미사일로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지도자의 팬클럽 회원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면, 이것도 정상은 아 닌 것 같다. 

후안 자라테 " "현 시점에서는 전쟁이나 군사행동을 제외한 모든 조치들을 창의적이고 공격적으로 활용해 북한의 셈법을 바꿔야. 또 중국이 북한에 대한 모든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해야""

인건비 상승 그리고 생산성 저하로 고전하는 국내 기업들은 기업 환경이 좋은 외국으로 나가야 한다.

"그림 같은 전원주택에서 잔디가 그럴 듯하지만 살아보니까 항상 잡초가 잔디를 이기는 거야."

한국의 우선 순위는, 안보(위기대처)보다는 '그림의 떡'(달 착륙)이 더 우선이었다. 

인도는 중국의 대안(代案) 시장이 아니다.

북한이 결코 채택해서는 안 되는 최악의 선택은 서울을 상대로 그들의 포문을 여는 것이 될 것이다.

맥매스터 "만일 북한이 미국을 공격한다면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적한 대로 ‘자살’ 행위가 될 것"

힘의 논리에 밀려 지도자가 공식적으로 말은 하지 못했지만, 6·25전쟁시부터 나라를 독자적으로 자신을 지킬 힘을 가져야 한다는 우리의 염원은 일관된 것 같다

시비곡직은 안 가리는 채 중계(中繼)만 하는 게 언론 기능은 아닐 것이다. 

지금 이 순간 김정은이 한국을 향하여 핵미사일을 쏘려 한다는 기미가 감지되었을 때 “국민 여러분, 신속히 000로 대피하세요”라고 방송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정부이다. 북한이 쏜 핵미사일이 불발탄이 되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는가?

"(중국 지진관측 기관에선) 분석을 미흡하게 한 것…풍계리 일대는 (방사능 피해) 심각할 듯"

하루빨리 지금의 ‘촛불정권’을 대체할 지도자와 대체세력을 꾸리는 것이 국가생존의 길이다.

북폭이 될지, 암살이 될지, 病死가 될지, 망명이 될지 알 수 없다. 우리의 할 일은 북한의 흑암, 어둠, 사탄의 진이 깨어질 수 있도록 크게 외칠 뿐이다.

문재인 정권과 한국 언론이 보여주는 일본 향한 적개심의 절반만이라도 북한을 향해 돌렸으면 한다.

속도, 간편, 자신감

“美-韓 정부 당국자들은 우선적으로 대북 사업에 대한 금기(禁忌) 분위기를 전 세계적으로 조성해야, 이런 상황에서 개성공단을 다시 연다는 건 (링 위로) 타월을 던지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