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 은행위원회 산하 국가안보·국제무역·금융 소위원회, 효과적인 對北 제재 방안을 모색하는 청문회 개최.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는 6자회담 공동성명뿐만 아니라 관련 유엔안보리 결의의 분명한 위반"

文 "한반도와 주변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한-미 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트럼프 "한국과 미국은단순히 좋은 관계가 아니라 '위대한 동맹관계'"

‘보통국가 일본’의 고삐는 미·일 동맹 속에서 관리돼야 한다.

보수 혼자의 힘으론 문재인 정권 견제 못 해. '보수+중도 연대론'의 불씨를 살려가야 한다.

대통령 취임사 全文

나는 모임에 거의 나가지 않는 편이다. 대화가 모두 정치판의 얘기들이다.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 재구성

신임 靑 비서실장에는 임종석 前 의원 유력

켄 고스 "남북관계 개선에 대해 미국 측이 허용할 수 있는 한계(red lines)를 파악하기 위한 조속한 韓美 정상회담이 필요"

*프랭크 자누지 "두 나라 사이에 신중한 조정 과정이 필수적" *조나단 폴락 "사드 배치는 美-韓 관계에 심각한 긴장을 불러올 수 있다" *데이비드 스트로브 "문 당선인이 對北 제재를 가능한 최소한으로 줄이고, 유화정책은 최대화하고 싶어할 것"

그가 옳은 예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신념이 아닌 사실을 좇았기 때문이다. 진실의 반대는 확신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예측: 문재인 40%대, 홍준표 25% 전후, 안철수 20% 전후, 유승민 심상정 5~10%. 실제 득표율: 문재인 41.1%, 홍준표 24%, 안철수 21.4%, 유승민 6.8%, 심상정 6.2%.

大選 결과 적중한 趙甲濟 기자에 대한 평가: "역시 조갑제 대표야말로 사실을 바탕으로 예측을 한다는 것을 또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떨어트리는 데 전심전력을 못하고 여론조사 부정하면서 우파 후보가 이긴다고 자기 최면에 걸렸습니다.

오전 12시05분 전국 개표율 38.1%… 문재인 당선 확실.

문재인 후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사실상 당선 연설

각 후보들 출구조사 발표 後 반응: 洪, “출구조사 사실이라면 무너진 자유한국당 복원한 것에 만족”

洪 후보는 60대와 70대 이상에서 각각 45.8%와 50.9%… 남성(26.6%) 지지율이 여성(23.2%) 보다 높아.

유승민 7.1%, 심상정 5.9%

日 <교도통신> 보도: '兩面전략 사용해 北의 핵포기 압박하는 트럼프의 교섭 전략 엿보여'… 韓 외교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안다'

잠재되어 있던 악성 DNA의 발현

선거에서는 실패한 보수필승론이 선거 후에는 보수분열에 성공할지 모른다.

<세상을 바꾸는 자는 세 부류이다. 외부에서 온 사람, 바보, 그리고 젊은이들.>

출마자가 많은데다가 젊은층의 투표율이 높아진 것이 한 원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