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대적(對敵)하고 있는 현실에서 국가 전복에 미쳐 날뛰는 좌파 종북정당과 목숨 걸고 싸울 수 있는 주체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 역할을 탈북자 정당이 맡아야 한다. 반국가 사범이 한국사회를 좌지우지한다. 소위 문민정부와 2기에 걸친 좌파정부가 키운 좌파 반역의 무리가 한국을 장악(掌握)하여 국가 시스템이 마비(痲痺)되어 정상적으로 가동(稼動)이 안 된다. 주인 없는 나라 한국이 이대로 나가면 아무 것도 되는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망하는 것은 필연이다. 여당은 이념과 사상이 뒤섞여 정신지체아 수준으로 전락(轉落)하였다. 새누리당은 선명(鮮明) 좌파도 우파도 아니고 눈치만 보는 흐릿한 중도(中道) 좌파 당이다. 형체는 여당이지만 정강(政綱)도 정책도 이념(理念)도 없는 정당이라 우파 정당의 역할을 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 북한과 대적(對敵)하고 있는 현실에서 설상가상으로 내부에서 국가전복에 미쳐 날뛰는 좌파 종북정당과 목숨 걸고 싸울 수 있는 주체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 역할을 탈북자 정당이 앞장서야 한다.

탈북자들이 중심이 된 우파 정당이 해야 할 역할은 많다. 정부가 무기력하므로 그들은 먼저 좌파 종북 시민단체와 목숨을 건 투쟁을 해야 한다. 이들은 북괴와 내통(內通)하고 국내의 좌파정당과 연대하여 유약한 여당 새누리당과 정부를 전 방위로 공격해도 속수무책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각계각층에 뿌리내린 좌파 독버섯이 세월이 갈수록 무서운 속도로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자란다. 그중에 가장 심각한 악의 씨앗이 김일성 장학금을 받은 좌파 판사와 검사들이다. 이들이 판결하는 재판은 상식을 뛰어넘고 판례(判例)를 무시한다. 탈북자가 결성한 정당은 좌파 판. 검사와 독종(毒種) 좌파 시민단체와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고, 민노총, 언론노조 등 각계각층에 넓고 깊게 뿌리내린 좌파 종북세력과 치열(熾烈)한 싸움을 해야 한다.

탈북자 정당은 좌파 종북세력에 현혹(眩惑)되어 조국을 적으로 생각하는 국민과 나라가 망해도 나만 이득을 챙기려는 이기적인 바보국민을 상대로 북한에서 겪은 지옥 체험을 홍보해야 한다. 그러면 남한에 있는 우파가 그냥 있으면 되는가? 그래서는 안 된다. 탈북자 2만7000명과 남한 내 우파 30만 명이 도원결의(桃園結義)하듯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진성당원으로 활동해야 한다. 탈북자들은 간첩 3만 명을 대적하고 국내 우파 30만 명은 내부 종북세력 30만과 피할 수 없는 일전(一戰)을 벌여야 한다. 정당 운영비는 우파 당원들이 염출(捻出)한 회비로 충당(充當)해야 한다. 우리가 생존하기 위하여 탈북자와 우파가 애국 우파 당을 결성하는 것은 필연(必然)이고 한국이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유일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