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北에 뭣하러 가시나? | |||||
| 證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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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고 뭣하러 가겠다는 것인지 선듯 이해가 되지 않는다. 평화를 실현시켜야 할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입장으로 보면 얼핏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으나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우선 드는 생각은 67년 전 김구의 방북이다. 당시 소련의 앞잡이였던 귀떼기 새파란 30대 초반의 김일성을 만나러 70대 노구를 이끌고 北으로 향했던 김구, 결국 김일성의 위상만 높여 주었다. 만약 그가 통일 대통령을 꿈 꿨다거나 혹은 김일성의 무력에 의해서라도 통일만 되면 상관없다는 생각이었다면 어리석어도 보통 어리석은 게 아니다. 공교롭게도 潘 총장 역시 지금 70대다. 그가 만나려고 하는 김일성의 손자 역시 김구가 만나려던 김일성처럼 30대 초반이다. 우연치고는 묘한 기분이 든다. 물론 반 총장의 생각이 김구처럼 통일지상주의는 아니겠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北에 가서 얻을 게 없다는 상황은 같다. 반 총장이 北에 가서 협의할 사항이란 게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짐작을 빌려보면 '북핵과 인권, 그리고 평화협정'을 든다. 북핵과 인권 문제는 하나마나 한 소리다. 김씨조선의 체제유지를 위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核과 숙명적인 인권유린에 대해 치우라는 것은 죽으라는 소리와 마찬가지 아닌가. 평화협정 문제는 대한민국의 생존권에 관한 문제로 潘 총장이 끼어들 사항이 아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반 총장의 訪北목적이 아리송해 진다. 혹 개인의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인가? 같은 편인 시진핑도 만나기를 꺼리는 어린 놈을 만나 위상을 높여주고 무엇을 얻고자 함일까? |
반기문 이 자의 정체는 무엇?
조선 ㅃㄱㅇ 대장 정은이와 춤을?
같은 ㅃㄱㅇ라고 보면 되나?
한심한 인간 같으니
이걸 기사라고 띄우는 남조선의 언론은
정말 입에 올리기도 싫다 퍼큐
꿍꿍이 속은 다른 데 있는데 뭔 짓인들 못하겠습니까요. 나름대로의 深謀遠慮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