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편은 공격만 하고, 상대 편은 계속 공격을 당하고만 있을 줄 알았나? 이 정도 반격도 예상 못했던 것인가? '위안부 강제동원'과 '성노예 규정'은 잘못이라는
내용의 책을 일본측이 해외에서 배포하고 있다며
일부 한국 언론이 비난하는 기사를 올렸다. 조선
일보의 경우, <끝없는 日의 역사왜곡 전쟁…美에
위안부 부정 서적 뿌려>라는 기사로 일본측을 비
난했다.

현재, '강제연행', '성노예', '20만 명' 등 위안부
관련 핵심사항에 있어 한국과 일본 간에는 입장
차이가 아주 큰 상태다. 특히, 아사히 신문의 보도
('제주도에서 위안부 사냥')가 허위로 밝혀진 이후
'한반도內 강제연행'을 뒷받침해 주는 증거는
全無한 상태다. 한국의 前위안부들 주장만 존재할
뿐 객관적 자료 없이 한일 간에 대립각만 세우는
상황이다. '성노예' 여부 역시 한일간 입장차가
크다. '20만 명' 역시 마찬가지다.

그런데, 한국은 민관이 거의 하나 되어, '강제연행'
'성노예' '20만 명'을 거의 기정사실化하며 세계를
무대로 이러한 내용을 널리 전파해 왔다. 쉽게
말해, 한국은 일본을 상대로 전쟁, 즉 '역사戰' 건
상황이다. 서로 간에 주장이 크게 엇갈리는 사항을
어느 한쪽이 제3자를 향해 일방적으로 전파하는
상황에서, 다른 한쪽이 바보가 아닌 이상 가만히
있을 리는 없다. 이번 일본의 책 배포는, 한국이
가하는 공격에 대한 응전(반격) 성격이 짙다고
볼 수 있다.

서로 자기 주장이 옳다며 전쟁(역사전)을 수행하
는 중인데, 우리 편은 공격만 하고, 상대 편은 계
속 공격을 당하고만 있을 줄 알았나? 이 정도 반
격도 예상 못했던 것인가? 이번 일본의 책 배포
를 비난하는 조선일보 등 일부 한국 언론은 마치,
"한국의 공격에, 일본이 뻔뻔스럽게 응전(반격)
한다"며 불만을 쏟는 모습으로밖에는 안보인다.
전쟁을 먼저 걸어놓고, 상대가 응전한다고 비난
하는 이같은 한국의 모습은 '넌센스'에 가깝다.
제대로 된 화력(객관적 증거, 논리)을 동원해
맞붙을 생각은 안하고 비난만 하는 것은, 올바른
전쟁(역사戰) 수행 방법이 아니다. 자신이 없었
으면 전쟁에 본격 나서지를 말았어야 했다. 세
계를 무대로 확전(위안부 이슈 국제화)까지 해
놓고 이제 와서 상대의 응전(책 배포)을 비난
하는 것은 떳떳하지 못하다.

많은 한국인들은 평소에는 정상인데, 일본에 대
해서만은 정상적 사고기능이 스톱되는(멈추는)
경향이 너무 현저하다. 싸움 중에는 이쪽이 공격
할 때도 있고, 상대가 반격해 올 때도 있다는 것
을 당연한 현상으로 받아들이면서도, 막상 상대
가 '일본'일 경우에는, '있을 수 없는 일', '뻔뻔
한 짓'이라는 식으로 반응한다. 정상적 사고기
능이 '일본'만 등장하면, 돌연 非정상으로 넘어
가는 것이다. 일본을 향한 이러한 지독한 색안
경(편견)을 벗어야만 비로소 한국내 집단적
'對日 넌센스' 현상은 사라지게 될 듯하다.

https://youtu.be/jTUiECM6ADE
https://youtu.be/VvE6CZNxJpI
https://youtu.be/UYeZm5l7u8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