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정부는 애기봉 등탑을 철거했다 | |||||
| 未來指向 | |||||
주한 일본대사관 길 건너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을 이전시켜달라는 일본의 요구에 대해 우리 정부는 '민간에서 설치한 것이므로 정부가 간여할 수 없다'는 말로 일관하고 있다. 실로 무책임할 뿐더러 비겁해보이기까지 하고 사실에도 부합하지 않는 주장이다. 휴전선 인근의 애기봉 등탑, 이명박 정부때까지만 해도 어두운 북녘에 불빛을 쏘아주던 그 등탑이 박근혜 정부 들어 돌연 철거되었다. 그 등탑은 내가 아는 게 맞다면 정부가 설치한 게 아니라 민간교회에서 정부의 허락하에 세운 것이다. 그런데 정권 초기 북한과의 대화국면이 교착상태에 빠져있던 박근혜 정부가 돌연 등탑철거를 지시했고 이게 논란이 되자 '박근혜 대통령이 뒤늦게 철거사실을 보고받고 격노했다'고 언론에 흘린 뒤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해병대 사단장에게 책임을 돌렸다. 그러나 그 해병대 사단장이 징계를 받았다는 말은 들리지 않고, 등탑이 다시 설치된다는 뉴스도 감감무소식이다.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대한민국 영토 안에서 못할 것이 없는 정부일 것이다. 차라리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하기 싫다면 '계속 써먹어야 하니 치울 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하라. 민간 핑계를 대는 것은 참으로 궁색하고 위선적 변명이다. 대한민국이 정녕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자 하는 선진국이라면 그런 식으로 도망갈 구석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
위안부 소녀상?
나라 뺏기고 여자 뺏긴 일을 자랑하자는 자들
제 정신?
이런 정신 나간 자들 통제 못하는 근혜는 정말 등신!
병신 같은 자는 함께 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