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戰 사태가 벌어지면, 역내 군사 동맹(中-北, 韓-美, 美-日)에 따라, 정상적인 경우, '中北 연합' vs. '韓美日 연합'의 대결로 전개된다 "개전(開戰)하면 중국 공군 폭격기 편대가 1시간이면
한국 사드 기지와 일본 미사일방어체계(MD)를 파괴할
수 있다. 개전 직후 맨 처음 출격하는 20대의 폭격기들이
수백 발의 순항 미사일을 발사해 사드 시스템을 파괴하고,
이를 재설치하려는 시도도 차단할 수 있다"

중국(인민해방군)측이 18일 공개리에 언급한 내용이다.
북한만 허풍 떠는 줄 알았는데, 공산권 국가들이 원래
공통적으로 허풍이 센 모양이다.

유사시, 開戰 사태가 벌어지면, 역내 군사 동맹(中-北,
韓-美, 美-日)에 따라, 정상적인 경우, '中北연합' vs.
'韓美日연합'의 대결로 전개된다. 그런데 이러한 유사
시 상황에서, 중국은, 개전 초 1시간이면 자신들의 폭
격기들이 맹활약하여, 한국 사드와 일본 MD 시스템을
파괴한다고 이번에 공개적으로 장담을 한 것이다.
그러데, 막상 실제 상황(開戰)이 전개되면, 중국 국가
주석(시진핑?)은 아마도, 개전초 20~30분 이내로
다음과 같은 보고(급전)들을 줄줄이 받게 될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농후하다.

○"주석!, 이륙 준비 중이던 폭격기들이 활주로에
들어서지도 못하고 격납고에서 완파! 출격명령 하달과
동시에 某處로부터의 미사일에 被襲! 敵들이, 아군
지휘(통신)체계를 실시간 공유하는 정황!"

○"주석!, 탄도 미사일 연료 주입 중 某處로부터의
미사일에 被襲! 기지 완파 상태!"

○"주석!, 여러 해역에 걸쳐 잠행 중이던 아군 잠수
함, 全艦 被雷되어 폭침! 敵 잠수함, 평소부터 아군
잠수함 미행 정황!"

○"주석!, 항공모함 두 대 모두 水葬! 함재기 이륙
前 被襲! 敵의 어뢰에 의한 것인지, 敵의 순항 미사
일에 의한 것인지 불명 상태!"

○"주석! 육군특전대 사령관입니다. 왜 우리 머리
위로 미군기들이 날아다니고, 왜 우리 영해 앞
바다에 美軍이지스함과 美軍함모가 들어와 있는
것입니까? 우리, 벌써 항복한 건가요?"


☞참고사항

-미국은 명실상부, 모든 면에서 세계 최강의 군사력

-일본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잠수함 운영 노하우 및
초계 능력 보유. 전통적으로 각종 감청 능력 탁월

-중국의 잠수함은 탱크 수준 굉음 내뿜으며 항행.
항모(랴오닝)는 캐터필터(함재기 이륙 시스템) 기술이
없어, 스키점프 활주로를 통해, 함재기들이 가급적
輕무장한 채로 겨우 이륙. 중국 군대는 전통적으로
싸우는 도중 겁 먹고 도망치는 습관 보유(과거 일본
군과 맞붙을 때 자주 보여준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