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槿惠 대통령은 혹시, 국가안보를 흔들고 집권당까지 위태롭게 만든 '남의 밭에 물주기'를 건의했거나, 하고 있는 무능한 참모진에 둘러싸여 있는 것은 아닌가?
朴槿惠 대통령은 친북좌파가 아니다. 그런데, 친북좌파가
아니면서, 황금 같은 임기 초중반을, 친북좌파가 좋아하는
일(반일, 등거리, 친중)을 하느라 거의 시간을 보냈다. 그
결과, 동맹 美國과는 소원해지고, 우방 日本과는 멀어졌
다.

그렇다고 中國을 얻은 것도 아니다. 中國으로부터 불만(사
드 등)은 불만대로 사고 있다. 그토록 대가(희생)를 치르며
얻어낸 위안부 문제 합의에 대해서도, 정작 前위안부들은
특별히 고마워하는 것 같지도 않다. 아울러, 역대 누구보다
도 反日에 매진했는데, 反日성향의 많은 국민들(유권자)로
부터 票도 제대로 안나온 것 같다. 헛 수고도 이런 헛 수고
가 없다.

朴槿惠 대통령은, 밭에 물 주는 일에 누구보다 열심이었지
만, 문제는, 그 밭이라는 것이 남(친북좌파)의 밭이었다는
점이다. 朴槿惠 대통령은 혹시, 국가안보를 흔들고 집권당
까지 위태롭게 만든 '남의 밭에 물주기'를 건의했거나, 하
고 있는 무능한 참모진에 둘러싸여 있는 것은 아닌가? 그
렇지 않고서야 사태가 이 지경까지 올리는 없을 텐데 말이
다. 朴槿惠 대통령은 무엇보다, 자신 주변부터 돌아봐야
할 듯하다.

아울러, 쓸모있는 바보(자칭 우파인데, 反日하면서 친북
좌파 도와주는 者)들도 이번 총선 결과와 관련해 스스로
를 돌아 보아야 한다. 자신 스스로가, 평소 친북좌파 유세
운동(反日)을 열심히 해준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빨리 깨
달아야 한다.

趙甲濟 대표 등 몇 안되는 이 땅의 진정한 애국자는, 이상
과 같은 朴槿惠 정부 노선이 초래할 위험성을 충분히 예견
하고, 이미 임기 초부터 이에 대해, 일관되고 분명하게 거
듭 경고를 해왔다. 지금에 와서 보면, 이러한 애국자의 목
소리에 朴槿惠 정부는 거의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 셈이다.
朴槿惠 정부에게, 이러한 애국자의 목소리는, 쓰기만(苦)
했나 보다. 良藥苦口. 역시, 좋은 약은 입에 쓴 법이다.

https://youtu.be/9bK0aK27cDA
https://youtu.be/Zy35IQjjA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