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 한 마디에 그야말로 절절한 恨(한)이 읽혀진다. 그러나 어떤 이들에게는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
"나중에 임기를 마치면 엄청난 한(恨)이 남을 것 같다"
"뭔가 국민한테 희망을 안기고 그만둬야지, 너무 할 일을 못하고 막혔다"
"(일자리 창출과 직장을 은퇴한 자영업자 대책 등) 이런 문제들은 (내가) 꿈은 많고 의욕도 많아 어떻게든지 해보려고 했는데 거의 안 됐다"
"혼자 가만히 있으면 너무 기가 막혀 마음이 아프다"
"국민들의 더 만족스러운 삶을 마련해주기 위해서 대통령까지 하려고 했고, 열심히 밤잠 안 자고 이렇게 고민해 왔는데 대통령이 돼도 결국은 무엇을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이렇게 해 보고 싶은 것을 못하고 있다"
"손도 못 대보고 ‘내가 이러려고 하는 건 아닌데’, 그런 마음의 아픔이 상당히 많이 있다"
"대통령이 그렇게 애원하고 몇 년을 호소하면 '그래 해 봐라. 그리고 책임져 봐라'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
"그렇게 해놓고서 나중에 안 되면 ‘하라고 도와줬는데도 안 되지 않았느냐’, 이렇게 욕을 먹는다면 한은 없겠다"
한 마디 한 마디에 그야말로 절절한 恨(한)이 읽혀진다. 그러나 어떤 이들에게는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 국회의사당에 앉아 있는 군상들 중에 이런 苦惱(고뇌)로 잠을 설칠 이가 몇이나 될까?
박근혜, 훌륭하다고 할 수는 없을지 모르나 대체로 반듯하고 무엇보다 안정성이 있지 않은가? 더 훌륭한 지도자를 원한다면 어디서 찾아야 할까? 현재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2위를 다투고 있는 사람들이 과연 국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그들이 朴보다 더 훌륭하고, 더 반듯하고, 더 안정감 있는 지도자로 보이는가?
훌륭한 지도자는 그 자질을 타고난 이도 있겠지만 지금과 같은 태평성대(?)에는 국민들이 만든다고 보는 게 옳을 것이다. 결국 그 국민들 수준에 맞는 지도자가 각광받을 수밖에.
보이스 피싱이 성행하고 사기꾼이 유난히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사기꾼이 많은 것은 사기에 걸려들 어리석은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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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할배 개국 오 천 년 이래 최대, 최고 풍요로운 지금이다.
경제는 최고 선진국에 가깝다.
(수십 만의 외국근로자가 들어와 일하고 있다, 이들이 일하는 곳은 직장이 아닌가 ? 이런 일 하는 외국근로자는 자존심도 없는 짐승인가 ?)
국민정서, 사회분위기는 말하기조차 싫을 정도로 영악하고 맹랑하다. 부패와 詐欺와 沒常識이 온사회, 온나라를 덮고있다. 불가사의한 빨갱이들이 온사회를 분탕질 치고 있다.
이런 사회는 국가는 법치, 원칙, 준법, 정직, 진실 그리고 常識과 良識이 살아 숨쉬는, 삶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가 분위기를 만들어 내야 하는데 ...
근혜는 이런 거는 생각도 못하고 헛소리를 하고 있구나.
남북신뢰는 무슨 신뢰, 중앙아시아 이니셔티브가 어떻고, 대박통일 같은 소리 하는구나.
하던 일 멈추고 아부지 박대통령을 기억하여 애국국민 모두 나와 몰표를 던져 주었더니 ...
못난 놈이 연장 나무란다드니. ㅉ ㅉ ㅉ.
미래를 보는 안목과 고뇌와 철학이 있는 지도자가 나와야 하는데 ...
빨갱이 제갈대중이, 뇌무현이, 김맹삼이 이맹박이 한테 질렸는데 근혜 마저 .
한탄은 소인들이나 힘 없는 민생들이나 하는
넋두리지 권력을 쥔 위정자가 할 소리는아니다
온갖 수단이 있는데 핑계를?
박정희가 핑계 댔다는 소리 못 들어봤다 열심히 일했지
비상조치 비상계엄 필요하면 다 해야지
저것들이 내 무덤에 침을 뱉어도
그래야 영웅 그래야 양심
백번 이해 하고도 남지만, 정치를 하시는 분이 인간적인 기대를 하신 모양입니다 .
최소한 이런것 정도는 생각 하시고 계셨으면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지말고 ,
해야할 말을 하시기를 ㅠㅠㅠ 지나고 보면 세상은 참 공평 하답니다 .
"오늘은 남의일 내일은 나의일"? 이런 말씀 들어 보시면 위로가 되시겠지요.
말법의 법화경 종조 니치렌 대성인님의 금언 이십니다. 위기는또다른 기회 라는데 ,,,
현87헌법체제아래서는
개악하려 했던 놈현 정부나
개선하려는 박근혜 정부도
막강한 입법부의 훼방으로
대한민국의 개혁을 이룰 수 없습니다.
청와대에서는 하루하루가 답답하고 한이 될 뿐...
그런데 청와대를 향한 대선 주자들 중에
입에서 나오는 한마디 한마디가
허언증으로 판단되는 안 뭐시기...
약간의 자폐적 망상으로 소통이 않되는 문 뭐시기...
이 들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니
저도 갑갑합니다...^.^
朴槿惠 대통령과 같은 고뇌로 잠을 설칠 이 - 안철수, 문재인, 김종인, 정동영, 박원순, 손학규, 김부겸, 유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