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도와 참전했던 중국이 평소 내세우는 선전선동(反日)에 적극 동조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


과거 월남은, 전체 구성원 중, 일반국민이 99.5%였고,
0.5%만이 공산당원 내지 인민혁명당원, 그리고 이에
적극 동조하는 자들(反정부 세력)이었다. 그런데 0.5
%에 불과한 이들이, 마침내 나머지 99.5%를 쓰러뜨
리고 말았다.

현재 한국은, 전체 구성원 중, 적어도 0.5% 이상이 친
북좌파 내지 이에 적극 동조하는 자들(반정부 세력)로
보인다. 심정적으로 동조하는 자들(반정부 성향)까지
포함하면 수 십 %는 될 듯 싶다.

그런데, 한국은, 나머지 구성원 중에서, 전쟁(휴전)
상대인 북한이나, 북한을 도와 참전했던 중국이 평소
내세우는 선전선동(反日)에 적극 동조하고 그대로 따
르는 '쓸모있는 바보들'이 너무 많이 포진해 있다는
점이 또다른 큰 문제다.

한국은, 친북좌파 내지 이에 적극 혹은 심정적으로
동조하는 자들만 쳐도, 이미 과거 월남 수준(0.5%)
을 훨씬 초과하는 상태인데, 여기다 추가로, 가장 많
은 인구로 추정되는 '쓸모있는 바보들'이 대거 포진
하고 있으니, 월남보다 훨씬 열악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아직 유지가 되고 있는 것은, 오직 주한
미군 덕분이다. 그런데 이런 행운마저, 언젠가 고립
주의를 표방하는 미국 대통령(트럼프 같은)이 등장
하는 순간 끝이 날 듯싶다.

한국의 '쓸모있는 바보들'은 항상 기회만 되면 일본
을 향해 증오를 발산한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북한 핵을 걱정하고, 김정은을 규탄한다. 바보도 이
런 바보가 또 없다. 이들 바보들은 '이용당하고 있음'
을 전혀 모른다. 하긴, 바보가 그런 것(세뇌되고 이용
당함)을 스스로 알 정도라면 이미 그는 바보가 아닐
것이다. 아마도 관 속에나 들어가서야 '쓸모있는 바
보들'의 바보 짓은 비로소 멈추게 될 듯하다. 아니,
그 前에, 이들 바보들의 평소 활약에 힘입어 붉은
세상이 먼저 오게 될지도 모르겠다.



https://youtu.be/895FUyvNCuo

https://youtu.be/tGHlpEWMdQ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