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역사소설을 착각하고 있는 듯하네요. 노비였던 아비가 양반이었다고 아들을 속이는게 뭐가 나쁘냐고요? 그래야 애들 기가 산다고요? 소설에 나오는 독립군은 허구일 뿐입니다. 한국인의 거짓말이야말로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이죠.

지지 합니다.
1-건국은 국민 영토 주권의 조건을 갖추고 국제적으로 공표하여야 건국이죠.
그리고 나중에 추인이 이루어 져야 진정한 건국이죠.
2-삼일정신과. 입정의 법통을 이어 받았다는거죠.

고려가 고구려를 계승했다 했는데
그럼 고려의 건국일이 고구려의 건국일이 되는것 아니잖아요?

애들 장난도 아니고...
뭐 이런것 가지고 시비를 가려야 하는 것인지...
정신이 빨간 아들은 별걸다 가지고 그래요.

그냥 대한민국 건국일을 단군 탄신일로 합시다. 죽 법통을 이어 왔으니께...

민생문제에 신경쓰고 주위의 간신배를 퍼뜩 잘라내야 할 대통령이 할 일은 안 하고 어디서 줏어들은 얄팍한 학식을 들먹이다 평지풍파를 일으키고 있다.
"건국절"에 대해서는 상해임시정부에서 일찍 논의가 있었고 당시에는 음력 10월 3일을 건국절로 하고 대종교가 부르던대로 "개천절"로 한 것인데 이승만 대통령이 정부수립 후 이를 전폭수용하고 다만 음력 10월 3일을 양력 10월 3일로 바꾼 것이다.
1948.8.15 이 건국일이라니.... 우리가 어디 저 아프리카 신생국인가?
그리고 소위 보수 논객이라는 작자들! 우리 독립은 연합군의 승리로 어부지리로 얻은 것이고 우리는 한 게 하나도 없다?
정말로 누구 말대로 얼빠진 주장이네. 이렇게 스스로 자기비하를 하여 "보수"의 자산목록에 최종 남는 게 뭔데?
그냥 대통령 말이라면 무조건 옳소! 거수기 역할만 하자는 건가?
이완용 등 을사 5적이 왜 등장했겠나?
이렇게 자기비하, 조상 욕하는 무리들이 들끓으니 기회를 틈타 등장한 것이다.
보수란 자들이 거꾸로 제 2 매국노들의 숙주가 되겠다는 뜻인가?
제발 정신들 똑 바로 차려라!
건국일은 10월 3일로 족하다!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지면서 서로 지말이 맞다고 우기는 모양새가 기가 찬 일 입니다.
두눈을 뜨고 보면 잘 보입니다. 상해 임시 정부든 , 대한 광복군이든 근현대사의 중추적인 일을 누가 간과 합니까 / 대한민국 건국절은 국민과 영토와 주권이 확보된 상태의 의미로 해석 하는 것이지 , 역사적인 과정까지 무시 한다고 생떼를 쓰는 일이 참 볼상 사납습니다. 모르던 근현대사 복잡한 일들이 이번 기회에 상세히 알려 지는 것도 나쁘진 않겠습니다만 , 이를 빙자하여 다른 이권을 깔고 우기지는 마시오들,

이렇게 이권을 깔고 싸움질 할바엔, 서기를 사용 하지말고 , 단기를 사용 하면 대한민국 건국절을 통일 시킬수 있겠습니다. 단군조선 이 대한민국 건국? 아닙니까 ? 그이후로 이리저리 휘둘려도 완전히 사라진 적은 없는 한민족 아닙니까? 그이후를 모두 포용 할수있는 셈 인데 , 참 다정도 병이라고 어제 티비조선 보니 더불당 편으로 나온 패널 ,언제적 부터 국민을 그리 생 각했다고 , 별걸 다 수준떨어 지는 이론으로 국민을 팔아 우기는지

근데 없던 것도 찾아내서 부풀리고 의미를 확장해야 할 우리의 독립운동사를 우리 스스로 그렇게 폄하하면 누구에게 득이 됩니까? 북괴와 종북집단이 자신들이 항일빨치산과 조선의용대를 계승한 반면 남한은 친일파가 세운 나라라며 정통성 시비를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데... 상해임시정부를 계승하고 대한광복군을 계승했다는 것이, 우리가 북괴와 정통성 싸움을 할 때 가진 유일한 밑천인데, 이걸 우리 스스로 갉아내면 누구한테 득이 되나요? 북한 공산집단이 상해임시정부를 폄하하고, 일본우익이 독립운동사 자체를 평가절하하는데, 우리가 누구 좋으라고 그 장단에 깨춤을 추는거죠?

부산386님이 오해하는 것.
상해임시정부는 티벳망명정부 보다는 투쟁경력이 더 많겠지요. 무력투쟁이나 외교투쟁이나. 말씀대로 카이로협정에 의해 국제적으로 독립이 약속되었으니까요.
그러나 티벳망명정부는 상해임시정부와 달리 티벳을 (정신적으로 든) 지배하던 달라이라마와 그 선대가 외국에서 만든 것이므로 정통성이 있습니다.
한국의 카이로 선언은 일본이 미국과 전쟁을 함으로써 미국이 일본의 날개를 꺾고 중국을 동양의 패자로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일본이 진주만을 침공하기 전까지만 해도 미국이 일본에 요구한 것은 중일전쟁을 멈추고 중국본토에서 철수하여 만주까지만 만족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조선은 당연히 일본 것이었지요. 미국이 일본에 압력을 가한 것도 미국 재무부와 국무부 괸리로 암약하던 소련의 간첩들이 프랭클린 루즈벨트에게 건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일본이 미국과 전쟁을 하지 않았을 때의 상해임시정부(사실 전쟁중에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나 지금의 티벳망명정부는 다를 바가 없습니다.
상해임시정부를 폴란드 망명정부와 비교할 수 있습니까?
말도 안되지요. 폴란드 망명정부는 2차대전 이전 폴란드 본토를 통치하던 내각이 나치와 소련의 침략에 의해 영토를 잃고 해외에 망명정부를 차렸습니다. 그리고 2차대전 기간중에 나치와 엄청나게 싸웠습니다.
그러나 상해임시정부는 조선왕조와 단절되어 있고, 본토를 통치한 경험도 없습니다. 일제와의 투쟁이라고 해봤자 1930년대 초반 윤봉길 의사의 요인 암살이 끝이고 만주에서 지청천,양세봉의 무장투쟁도 1933~34년이면 끝입니다.
태평양전쟁 개시 이후 미국이 한국의 무장독립투쟁을 격려했지만, 사실 한국이 무장독립투쟁을 한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한국의 상해임시정부는 그 투쟁에 있어 아일랜드나 알제리 독립하고는 비교 조차가 안된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한국의 독립은 한국의 치열한 투쟁에 의해 얻은 것이 아니고, 전쟁을 일으킨 일본제국주의를 해체하여 일본 본토만으로 이루어진 농업국으로 축소시키려한 미국의 의도 때문에 이루어 진것입니다.

나라를 되찾고 국민의 투표에 의해 헌법과 국회를 구성하고
출범한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이 건국일이 확실하고,
이를 폄훼하려는 자들의 저의가 불순하다.
이 건국을 인정하는 게 왜 3.1일 운동과 독립운동을 훼손하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저의가 참으로 불순하다.
악질 친일파는 북한에 더 많으며, 지금 48년 건국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친일을 했어도 대한민국 건국에 기여한
인물들은 그것만으로도 공로가 있는 것이다.

민족을 팔고 친일한 자 그리고 그자들이 공산주의자가 되어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한 자 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종북을 일삼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폄훼하려는 골수 친일파들이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할 자들이다..

그리고 건국에는 헌법이 그 근간이 되어야 하는 데
1948년 7월17일 헌법 제정일을 제헌절로 지키고 있다..
1919년 건국을 주장할 려면 제헌절도
바꾸고 이야기 하라!!

팩트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팩트를 말하는 자의 저의를 말하는 겁니다.
한민족의 독립운동사를 어떻하든 부정하고 하는 일본우익과 친일파의 저의를 말하는 겁니다.

연합군이 일본에 승리했기 때문에 한국이 해방을 얻은 것이 분명합니다.
연합군이 일본에 승리 못했어도 그러면 한국이 해방되었겠습니까?
'원하는 것'(희망사항)'과, '사실(Fact)' 간의 구분은 할 줄 알아야합니다.

티벳 망명정부와 상해임시정부는 다릅니다.
티벳 망명정부가 의열단이나 광복군을 조직해서 중국정부를 상대로 싸운적도 없고,
굳이 비교를 하자면, 프랑스나 폴란드의 망명정부과 비교를 해야 격이 맞습니다.
연합군이 승리한 덕분에 저절로 독립이 되었다는 논리는 전형적인 일본우익의 논리고 친일파의 논리입니다. 반미감정의 뿌리가 어디서 비롯됐는지를 생각하면 매우 위험하기까지한 글입니다. 선조들의 희생을 부정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싸워서 카이로선언을 이끌어 냈고, 광복군이나 조선의용군은 규모도 상당했습니다.
독립운동 했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어디 있고, 독립운동한 보상을 제대로 받은 사람이 대한민국에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지금까지도 북한공산집단에게 그것 가지고 불알이 잡혀 있는 대한민국 아닙니까? 친일파가 세운 나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