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끝으로 갈수록 아름다워야 하는데, 그의 이런 모습들을 보면, 그의 인생은 前强後弱 패턴으로 보인다.
와서, 위안부 방문하고, 영화 택시운전사 보고, 반일로 유명한
광명시장(양대기) 만나고, 역시 반일로 유명한 성남시장(이재
명)도 만나고,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서도 주로 과거사 이야기
를 한 것 같다. 訪韓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또 어떤 행보를 보
이려나?
원래 목적대로 자서전이나 홍보하고 곱게 돌아가시지,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는 나라에 와서 이 무슨 행보인가? '위안부 노
벨상 지지!', '5·18 대량학살 발포 명령 누가 했는지 아는 것이
유가족 권리!'라는 등의 부적절한 그의 발언들을 보면, 그가
이번에 한국에 온 목적은, 한국의 국론을 분열시키고, 중요한
시점에서 韓日간 이간질을 하기 위함이라는 오해를 받기에
충분해 보인다.
슈뢰더 前수상. 사람은 끝으로 갈수록 아름다워야 하는데,
그의 이런 모습들을 보면, 그의 인생은 前强後弱 패턴으로
보인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는 이번에 차라리 한국에 오지
않는 편이 훨씬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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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치부가 들어나서 분합니까? 과거사를 처리하는 일본행태를 비판하는 것을 '친북좌파'들의 프로퍼갠다로 몰아붙여야 하는데, 독일 전 수상이 일본의 치부를 들어내서, 뜻대로 몰아붙이는 것이 잘 안되니까 분합니까?
과거사 반성 관련하여 일본의 행태와 크게 비교되는 행보를 보인 독일, 그리고 그런 독일의 전 수상인 슈뢰더 총리가 일본의 치부를 들먹이자 발작적인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그리고, 그런 발작적 외마디성 글을 홈페이지 대문에 걸어놓는 것은 또 무엇입니까? 홈페이지 대문에 걸리는 글 선정이 기계적으로 되는 것이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만약 누군가 선정했다면, 그분은 심각하게 반성하기 바랍니다. 다시 읽어보십시요. 이런 발작적 외마디성 글이 우리나라 자유주의 우파 진영의 핵심 사이트라는 '조갑제' 사이트의 대문으로 걸릴 만한 수준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