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총선 승리를 위하여 일본과의 강대 강 대치국면을 유도한 문재인과 민주당은 국가경제를 파탄에 빠뜨린 국기문란의 중대한 범죄행위를 하였다. 일본에 대하여 공공연하게 동맹이 아니라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일본도 한국에 대하여 동맹대우를 해 주고 싶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아베가 한국을 무역특혜국 명단에서 제외하는 것은 그동안 문재인과 집권여당인 민주당에서 해 온 행태를 보면 당연하고 자연스런 결과일 뿐이다.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한일간의 무역마찰로 인한 긴장이 계속 되는 것이 앞으로 있을 총선에 유리하다는 보고서까지 작성하였다. 대한민국 집권여당의 수준이 참으로 기가 막힌다. 북한 김정은이나 중국 공산당 비슷해져 가고 있다. 유유상종이라 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이런 자해공갈단식 빡치기 수법이 지금까지는 어느 정도 통했는지 모르지만 제정신을 가진 정상적인 국가나 사회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일본같은 정상적인 국가에 통할 수법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한번 써 먹었다고 그것을 아무에게나 들이대는 것은 하수의 수법이다. 더구나 국가 경제와 국민의 생활을 볼모로 전혀 불필요하고 쓸데없는 분쟁을 유도하고 일으키는 것은 범죄행위이다. 오로지 자신들의 정권야욕을 위하여 국민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문재인 정권은 즉각 물러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