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금강산 현지지도에서, “보기만 해도 기분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시설들을 싹 들어내고 우리 식으로 새로 건설해야 한다. 손쉽게 관광지나 내어주고 앉아서 득을 보려고 했던 선임자들의 의존 정책이 매우 잘못되었다”고 오늘 북한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이 공개적으로 아버지의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고사하고, 부자끼리도 인정사정 볼 것 없습니다. 형제끼리도 쿠왈라룸푸르까지 따라가서 독살합니다. 친척끼리도 건성박수 친다고 고모부를 고사총으로 갈깁니다. 우리민족끼리에 취해 있는 문재인과 주사파들이여! 꿈 깰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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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님. 간단하게 올리는 글 언제나 꼭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주사파라는 사람들의 머리는 확실히 교정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지구상 최악의 독재자 김삼대를
추앙하는 저들의 사고방식 말입니다. 옛날에는 그래도 북이 우리보다 잘 살았습니다.
그래서 뻘개이들이 있었겠지요만 지금 저 북쪽은 지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저런
인민을 굶주리게하면서도 강제노동에 동원하는 표독한 독재자에게 왜 love call만
보내는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