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정시확대 방침에 전교조 등 교육기득권층이 발악을 하고 있다. 이는 관계자들의 주관이 더 반영되어야 저들이 더욱 힘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교육부장관도 감히 엄두를 못냈던 것이었다.
그간 정시모집이 40%도 안되었다는 것은 경악할 일이다. 경쟁입시 제도를 장려해야 할 과거의 '우파정부'가 이를 시정 안하고 '우파정치인'이 개선조치를 노력 안했다는 것은 좌파적 非학력 경쟁 전형이 우파측 기득권층도 자기네 상류기득권층엔 유리했기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지난 '우파정권'의 적폐性이 드러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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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처럼 전기, 후기로 나누어 대학이 알아서 뽑게 대학 자율에 맡겨두면 된다. 각 대학이 제 입맛에 맞게 출제한 시험 성적에 따라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는 것만큼 객관적이고 공정한 제도가 어디있나. 이 단순한 문제를 괜히 복잡하게시리 이리 저리 꼬고 비틀고, 그것도 정권마다 바뀌고…헛똑똑이들이 쓰잘데 없는 머리를 써서 스스로 문제를 창조해서 욕을 벌고있다. 단순한 게 좋은 것이다. 과거로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