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는 살아 있는 6.25의 영웅 백선엽 예비역대장에게 일부 좌파 세력들이 일본군 장교로 근무할 때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다는 둥 온갖 허물을 뒤집어씌워 깔아뭉개는 한편 경남 밀양 출신이면서도 공산주의가 좋아 월북하여 김일성 밑에서 남침에 앞장서며 충성하다 죽은 김원봉을 마치 민족의 영웅이나 되는 듯 추겨세우고 있다.
11월 14일, 바로 어제 존 틸러리, 월터 샤프, 제임스 셔먼, 커티스 스카페로티 4명의 전직 한미연합사 사령관들이 서울 전쟁기념관 사무실에서 99세의 백선엽 장군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99세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백 장군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염려하여 "한미 양국이 영원히 동맹을 유지해 앞으로도 계속 한국을 도와주기를 정말 크게 기대한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고 한다.
이에 화답하여 네 분의 벽안의 사령관들은 "Forever Together!"를 세 번 외쳤다고 한다. 정말 눈물겹고 아름다운 만남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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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장군을 비판하고 욕한 김광진은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근무하고있는데....
네 명의 미군 장성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고맙고 아름답고 은혜로워 눈물이 난다.
나도 월남전에서 미군들과 같이 고엽제 살포 등 작전을 같이 했지만 참으로 훌륭한 나라, 훌륭한 군인들임을 그 때 확인한 바 있다.
" Thank You Forever, Amerlca and America Soldier ! @"
민족 최악의 범죄자 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 한반도는 3년여간 피 울음으로 날이
새고 날이 저물었다. 낙동강전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최악의 전쟁이었다.
만일 미군이 없었다면 지금 남쪽도 저 표독한 살이독재자 정은이넘의 독아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리라. 60여년간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성장국이다. 주한미군이
없었다면 緣木求漁에 불가했으리라. 미군 철수라는 문구가 나타나는 이 시기에
저분들 이나라의 최고애국자 백선엽 장군을 찾아 ' Forever Together'를 외치며 눈물을
흘렸다는 이 소식에 6.25참전자인 나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