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가 1. GSOMIA 유지 2. 공수처법 반대 3.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 개정 반대를
내걸고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했습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농성현장으로 달려와서 수습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단식농성을 시작했는데, 빨리 좋은 성과를 거두려면, 청와대 앞에서 전광훈 목사와 손잡고 싸우는 게 더 좋을 텐데, 국회의원들에게 이끌려 국회 앞으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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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감각이 저렇게 뒤떨어져서 한국당을 이끌고 뭘 하겠다는 것인지 참 답답하고 한심스럽다.. .......청와대 앞에 전광훈 목사와 김진태 의원도 있는데 같이 합류하여 싸우지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