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할 생각인가 봅니다.
원래 소득하위 70%까지만 주기로 했던 데서
'이건희한테도 주겠다'고 하는 겁니다.
선거를 앞두고 '무상급식의 짜릿한 추억'이
새록새록 돋은 겁니다. ​

이해찬 대표는 "지역·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을 국가가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참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돈뿌리는 선거를 이렇게 당당히 하다니 말입니다.
제대로 된 정부라면 이렇게 내놓고
포퓰리즘 선거를 하지는 못할 겁니다.

이번 총선 만에 하나라도 지게 되면
울산시장 부정선거로 문재인 정권 끝난다는
위기의식이 이렇게 세금 마구 뿌리기로 몰아가는 겁니다.

세상에 공짜 없지요.
결국 세금을 내는 절반의 국민들은
은행 이자는 물론이고 두배세배로 고리대급 이자를 얹어
토해내야 될 겁니다. ​

저희 부엉이북클럽의 지인 댓글-
'허경영 말대로 하는군요.'
절로 깊은 한숨이 푹 나오더군요.

이것뿐만 아닙니다.
총선직후에 '공공기관'을 추가로
지방으로 옮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정권 가운데 이런 식으로 선거 와중에
불법을 '합법'인 양 공공연히 밀고 나간
낯두꺼운 정권은 없었습니다. ​

한편으로 우리 국민을 모조리 개돼지 취급하는 것이죠.
이 모든 것을 미래세대가 짊어지고 가야 하는데
자식들에게 막대한 부채를 상속시키는 거죠.

그동안 보수가 쌓아놓은 모든 것에 기생해서
낮이고 밤이고 잔치를 벌이는 문재인 정권,
짜파구리 정도가 아닌 거지요.
정말 큰 일입니다.

​

이제 시작입니다ㅜㅜ
[출처] 다 준다고?|작성자 꿀단지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