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 들을 수록 지저분한 오거돈의 행태,
성추행을 작심하고 cc-tv도 없는 시장실에
그 여성공무원을 그것도 '은밀하게' 소환한 거더군요.
그런데 이 오거돈보다 더 이상한 쪽이 있습니다.

너무나 기막힌 상태에서 그녀가 갔던
부산성폭력상담소--
그런데 이 부산성폭력상담소가
'오거돈 성추행 공증'을 받기위해 연락한 곳은
바로 법무법인 부산이랍니다.

노무현+문재인=노무현조카사위 정재성 변호사가
대표랍니다.
그리고 여기 있던 김외숙 변호사는 현재
청와대 인사수석입니다.
그런데 왜 여기로???

오거돈측은 '부산성폭력 상담소가 지정한 법무법인에서
공증을 했을 뿐이다.'라고 합니다.
그럼 그렇다 치더라고 참 이상하지요?
그런데 진짜 이상한 곳은 부상성폭력상담소입니다.
피해자를 보호하고 '2차가해'를 막겠다면
이렇게 정치색이 강한 법무법인은
당연히 피해야 합니다.

즉 이 부산성폭력상담소는 절대 공증업무를 맡겨서는 안될
법무법인 부산을 골라서 '공증'을 맡긴 것입니다.
비상식적일 뿐만 아니라
분명 어떤 의도가 있지 않고서는 이럴 수는 없는 거지요.

부산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사건을 처리했던
두군데 법무법인중 한 곳을 피해자 측에 소개했을 뿐'이라고 했어요.
아주 미꾸라지처럼 빠져가는 말솜씨네요.
두곳 중 한곳을 소개했다?
즉 법무법인 부산을 콕 찝어 소개했다는 말이죠.
또한 두 군데 가운데 일부러 법무법인 부산을 소개했고요.
그리고 성폭력사건에 공증을 맡아왔던
부산과 다른 법무법인?
그러니까 이 성폭력상담소는 이 두군데와
'수의계약'을 맺다시피 하고서
'특수관계'와 '특별한 관계'를 유지했다는 말입니다. ​

우리가 시민단체를 '비정부단체( Non-governmenal orgarnization)라고 하죠.
그래서 외국에서는 정부는 물론 산하기관 등에서
기부금등 일체 지원을 받지 않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친정부단체(Pro-G.O.)'가 되는 것이니까요.

이 부산성폭력상담소에서는
오거돈의 성추행은 "낮은 성인지 감수성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런에 말이죠~~
이 부산성폭력상담소가 법무법인 부산에서 공증을 했다?
'지극히 낮은 NGO 청렴성'이라고 해야겠지요?
그간 여러 여성단체들의 한심한 행태는 봐왔느나!
이번은 한 마디로 충격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