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이 최고령자로 제헌국회 임시의장으로 선출되고, 다시 188표로 국회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1948.6.3. 헌법기초위원회를 30명으로 구성하고, 6.5.부터 헌법학자 유진오가 작성한 헌법초안 시안을 중심으로 초안작성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헌법기초위원회는 먼저 국호 제정 표결결과 대한민국 17, 고려공화국 7, 조선공화국 2, 한국 1로 대한민국이 국호로 채택됐습니다. 제헌국회 본회의는 6.23.부터 7.12.까지 헌법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여, 대통령중심제 정부형태를 채택했습니다. 이렇게 통과된 헌법과 정부조직법을 7월 17일 국회의장 이승만이 공포했으니, 이날이 바로 제헌절입니다.
한반도 최초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7.20. 대통령선거를 했는데, 이승만이 출석한 196명 제헌국회의원 중 180명의 지지를 얻어 초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은 건국과정을 밟아, 1948년 8월 15일 건국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탄생한 대한민국, 지금 좌파, 아니 북의 김가를 숭상하는 자들이 곳곳에 똬리를
틀고 앉아 하나둘씩 북의 김정은의 입맛에 맞는 나라를 다시 만들려고 발버둥치고 있다.
북은 과연 정상적이 나라인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참으로 거창한 이름을 부쳤지만 북은 김가 삼대의 왕국을 만든지 어영 70여년이 지난다. 그곳서 사는 같은 우리 민족
들 지금 어떻레 지낼까? 그건, 목숨을 걸고 온갖 고초끝에 탈출 대한민국에 온 38000명의 눈물겨운 고백으로 알고 있다. 헌데 저런 표독한 독재자, 글구 나이도 어린 넘에게
대한민국을 저넘들의 지옥에 편입시키려는 좌파들에 대한 분노가 아무리 억눌러도
살아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