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공포정치, 파시즘의 세상입니다.
법도 저들의 손아귀에서
오로지 도구로서 쓰일 뿐입니다.
어제 채널A 이동재 기자가
구속됐습니다.
검언유착의 '협박미수'가 그 죄목입니다.
그 어떤 증거도 입증도 안됐는데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어제는 '제헌절'이었습니다.
이동재 기자와 '공정한 잣대'를 들이댄다면
이재명 지사도 구속되어야 마땅합니다.
온 세상을 시끌벅적하게 만든
이른바 '형님 정신병원 강제입원'은
'미수'에 그쳤기 때문에
대법원에서 무죄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지사는
청원경찰 2명을 형님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동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강제입원' 지시를 거부한
보건소장을 갈아치우기도 했습니다.
세상일은 묘해서 '강제입원 지시'는
절대로 안된다고 버틴 그 '보건소장'이
이재명 '정치생명의 은인'이 됐습니다.
'미수' 어쩌고 들이대고 이재명 지사와
이동재 기자는 비교 불가입니다.
이제 문재인 정권은
기자들을 '후레자식' 취급을 대놓고 합니다.
시청률 0.8%에 빛나는
mbc '백분토론'이 갑자기 화제가 됐습니다.
'실검1위'라면 사족을 못쓰는 저들,
속으로는 좋아죽을려고 하겠지요.
문재인은 '부동산으로 절대 돈버는 사람 없게 하겠다'고 국회에서
늘 하던대로 '식언을 밥먹듯' 했죠.
그런데 민주당에서 제 2의 정청래를 꿈꾸는
진성준,
백분토론 내내 '집값 잡힌다' '1가구 1주택'이 상식이 되는 세상 어쩌고 했지요.
그런데 끝나자마자 하는 말~
'그래봤자 집값 안내려가요.'
ㅋㅋ 마이크 꺼진 것을 모르고
본심을 드러냈지요.
이 사람 오늘 sns에 '어제는 참 힘든 하루'라고
하소연을 했더군요.
뭘 모르네요.
이 나라 국민은 문재인 정권 이후
1년 365일이, 지난 3년이
한마디로 악몽같았는데 말입니다.
문재인에게 신발을 던지며
'가짜'라고 일갈했던 정창옥씨 입을 저렇게
필사적으로 막았을까요?
그가 문재인이 가장 뜨끔한 말을
그 속내를 지적했기 떄문이겠지요?
모지리 진성준이 '집값 진실'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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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옥 군아,
혼자서는 힘 드나니
선영 군과 중권 군과 더불어 트로이카를 만들면
온 나라를 덮을 수 있으리
그 때에 나는 아직 운전은 별 탈 없이 잘 하니 犬馬之勞를 다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