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후 그 부메랑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런 패악을 계속 부리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8월 5일 영남 민심을 듣기 위해 대구로 내려왔다가 11일 만에 다시 서울로 올라갑니다. 오늘은 일제 치하에서 해방이 된 지 75년이 되는 해이고 1948. 8. 15. 나라를 세운 지 72년이 되는 광복절입니다. 광복절이 되어도 즐겁지 않은 것은 한줌도 안되는 셰력들이 나라를 차지해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송두리채 부정하려는 시도가 지난 문 정권 3년 동안 계속 이어져 왔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제 2년도 안 남은 정권이 전 정권 모두를 부정하면 퇴임 후 그 부메랑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런 패악을 계속 부리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역사는 과거와 미래와의 끝없는 대화라고 했는데 폐허 속에서 일군 대한민국 75년 역사를 이렇게 단시간에 허물어 버리려는 만행을 저지르고도 반성없이 그들은 계속 국가를 허물고 있습니다.

이젠 자랑스러운 내 나라를 지키고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 때입니다. 9월이 오면 부동산 사태를 시발로 문 정권은 붕괴된다고 예측한 바 있습니다. 예측한 대로 문 정권은 이젠 반등 요인없이 계속 붕괴의 길로 갈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시 세울 이 나라는 그들만의 나라가 아닌 대한민국이어야 합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