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대사에세 직접 전화로 부인의 출국허가를 부탁한 레이건. 한국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이런 전화를 건다면.

이념대결은 결국 체제대결이다. 이념이 '삶의 양식', 즉 체제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주주 68%가 지금 “내 돈을 너무 함부로 쓴다”고 항의하고 있다. 민간 기업이라면 그런 경영자는 당장 의자부터 없어졌을 것이다.

'군대 파벌은 사형을 해서라도 없애야 한다'

그들은 『대통령 외삼촌을 저렇게 내버려 두다니 박대통령은 벌받을 사람』이라고 한 마디씩 했다.

민주적 절차를 통해서 뽑힌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폭력적으로, 불법적으로 반대한 것도 민주투쟁인가?

<통금시간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리는 밤이면 버린 어버이와 버림 받은 아기가 함께 운다.>.

'군인이 군대에가서 무슨 지독한 짓을 했길래 삼년 동안 벗겨야 할 때가 묻어 있습니까.'

<인텔리가 가장 애석하고 불행하게 여기는 것은 '한국에 태어난' 그 자체라고들 한다.>

발전량은 남한이 20만 킬로와트인데 북한은 116만 킬로와트였다.

韓日 국교정상화 朴 대통령 담화문에서.

납치되어간 그는 아리타에 磁器기술을 전해주었다. 일본은 이 기술을 발전시켜 유럽으로 수출했다. 李씨가 조선에 남았다면?

'조선은 武를 천시하여 文弱에 빠지고 文尊武卑라는 폐습을 이어오다가 결국은 무사를 존중하는 일본에 병탄당 하고 말았소.'

한반도에서 정통국가는 하나뿐이다. 한민족을 대표하는 국가도 하나뿐이다.

박정희: '이것이 孔孟의 가르침이다'

'삼천리 강산에 사는 우리들은 / 이같이 헐벗었으니 과연 너에 대하여 머리를 들 수가 없다'

애국세력의 긴장감이 그만큼 해이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너무 빨리 한나라당 특정후보의 대세론이 형성되면서 애국우파 운동진영 내부가 ‘통일전선의 확대’보다 대세론 전파의 통로로 전락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문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어민들이 밤에 몰래 나와서 이 고래를 바다로 밀어 넣어 버린다는 記述이다.

국군은 헌법 제5조에 따라서 영토를 훼손한 정권을 용서치 말아야 할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은 헌법 제39조에 의해 영토를 가지고 장난질 치는 친북세력을 응징할 의무와 권리를 가진다.

"아는 것이 끊어진 그 자리가 도(道)자리여. 모르는 게 곧 아는 거야. 안다는 건 반대로 모른다는 것이 있다는 말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짧은 자서전: '나는 罪人이 아니다'

[황장엽강좌]'일제시대 땐 그래도 굶어죽진 않았다'

"저는 도덕을 실천케 하는 것이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선전이 조직을 능가하는 대중정보사회의 선거에선 유권자의 교양과 성숙도가 결정요인이다. 민주주의는 자신과 닮은 꼴을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으로 뽑는다.

제1공화국 국무회의록

'이 한잔 물이 동해물이 될 것이오'

“항상 일본한테 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잊고 나가면 안 된다.'

'일본 교육을 받은 인간이라 할 수 없는 것 같으니 그런 자를 상대로는 협조할 길이 없다”

'외무장관은 중국대사를 불러서 떨레스가 감군이니 일본 재무장이니 하는 말을 내놓거든 감정을 상할 만치 말을 하여 돌려보내라고 일러주어야 할 것이다.'

“일본은 미국군인도 일본법에 의하여 처치할 수 있는데 우리는 그러한 대접을 못받으면서도 섭섭하다는 생각이 없다는 것은 독립이 무엇인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