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민주주의를 앉아서 놀고, 먹고, 선거 한 번 치르고 나면 전부 정부에 의지하면 된다는 의존심만 양성하고, 여·야, 아랫 동네, 이 마을·저 마을이 전부 분열하여 서로 싸우고 욕하고 하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미국 공화당 정권 안에는 임동원 씨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런 보고가 올라갔을지 모른다.

세 恩人의 동상이 서는 날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서 바로 선다.

나는 미래의 보수는 늘 해왔던 집체적인 개념에서 주체적 개인이 중심이 되는 보수로 거듭 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주체적 개인이 강하여 이념에 투철해야만 보수는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다시 설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작동원리인 변형된 계급투쟁론을 무력화시키는 공식. E는 권력, m은 대중, c는 헌법.

이영훈 교수는 “고종이 개명군주였고 그가 근대화 노력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주장은, 고종 시대의 방대한 사료에 대한 분석 없이 교수라는 신분적 위세를 이용해서 사회적 명예를 낚기 위한 학문적 사기에 불과하다”고 단정지었다.

법원이, 대한민국의 적을 적이라 부르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전 대법관의 지적!

"한반도엔 두 개의 독재가 있다. 북한에는 세습독재, 남한엔 대중독재."

스페인 내전 때 좌파를 돕기 위하여 참전, 총상까지 당한 그였지만 소련과 스탈린의 실상을 목격한 뒤 공산주의 비판으로 돈다.

첫째, 조롱당한다. 둘째, 거세게 반박당한다. 셋째, 自明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2014년의 적중한 예언: <바다와 선박을 잘 모르는 대통령에게 '해경해체'라는 自害的(자해적) 속삭임을 들려준 자, 그대가 역적이다. 이는 좌파 집권의 비밀통로가 될 것이다.>

박근혜 당시 대통령은 해경의 세월호 구조가 최선을 다한 것임에도 선동된 여론에 굴복, 이를 실패라고 단정, 조직해체라는 전대미문의 징벌을 가하여 결국은 세월호 사건의 늪에 스스로 빠져버렸다. 2014년 5월 해경해체를 유일하게 반대한 언론은 조갑제닷컴뿐이었다.

공산주의의 본질을 모르는 사람은 지도자는커녕 국민 자격이 없다.

6만 명의 라이언 일병을 敵陣에 버려두고 우리끼리 잘 먹고 잘 살면 이게 나라입니까?

후쿠야마는 朴대통령의 정책 이외에 군대와 기독교의 긍정적인 역할을 꼽았다. 군대는 젊은이들에게 사회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기서 얻은 복무기강이 경제생활로 옮겨갔기 때문에 좁은 가족주의의 신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했다. 한국의 기독교, 특히 신교도들은 근면하고 성실한 기업가정신으로써 경제생활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36% 지지로 집권한 사회주의 세력은 힘에 부치는 反美, 反자본주의 정책을 펴다가 경제파탄을 일으켜 중산층의 반발과 군부의 반격을 自招하였다.

공직자들을 '촛불혁명의 도구'로 부린다면 탄핵사유가 된다.

영원히 변치 않을 박정희의 對北 전략 원리.

朴正熙의 외교, 韓美, 韓日 관계를 중심으로.

사드 배치를 일관되게 비판했던 문재인 대통령

동맹국의 여론을 잘못 관리하면 망하는 수가 있다.

대통령에게 ‘해가 동쪽에서 뜬다’는 보고를 하지 않았다고 조사나 문책을 지시할 순 없다.

우리나라 비정규직 근로자 644만명의 95%가 중소기업에서 일한다.

폴 존슨의 배운 무식자 비판: <드골이 나치와 싸울 때 사르트르는 파리에서 연극을 쓰고 있었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자들을 조심해야.>

600년간의 좌경화(관념주의, 사대주의, 폐쇄정책) 흐름을 60년간의 우경화(자유화, 개방화, 실용화) 노력으로 정리할 순 없다. 600년간 이어져온 후진성은 남북한의 좌익들에 의하여 명맥을 잇고 있다.

돈키호테와 한국 좌파의 공통점. 쓸 데 없는 책을 많이 읽는 바람에 관념의 유희를 즐긴다. 없는 세상과 없는 괴물을 머리에 넣고 다니면서 정의 구현을 외친다.

국제금융인의 평가, "세계적 브랜드를 만든 덕분에 대만을 추월하였다."

박정희의 경제개발전략은 고도성장과 균형분배를 함께 이루는 것이었다. 박정희 정부 시절 한국인의 소득은 비약적으로 증가하였지만 소득 격차는 심해지지 않았다. 이를 뒷받침하는 통계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