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언론사를 능가하는 규모다.

평화협정으로 평화를 만들 수는 없다. 전쟁이 끝나야 평화혐정을 맺는 법이다. 지금은 정전협정이 평화협정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이 한국에서 버티어낸 덕분에 冷戰(냉전)에서 우리가 최종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한국에서 물러나지 않았으므로 소련은 미국이 자유를 수호하기 위하여 기꺼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가르침을 얻게 된 것입니다."

"아무도 몰랐다. 당사자인 우리도 몰랐다. 개별적인 국민들도 몰랐을텐데 집단으로서의 국민만은 그것을 알았던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당시에는 모르고 事後에 알게되는 것이니 결과적으로는 누구도 몰랐던 것이다."

미국과 핵우산 못 믿게 되면 핵개발 착수, 순식간에 핵강국 될 것.

박정희가 대구사범에서 學科 성적은 꼴찌였지만 人格의 바탕이 되는 '인문교육'은 제대로 받았고 이게 그를 큰 사람으로 만든 요인이란 생각이 든다.

군인은 왜 죽고 죽이나(3)1952년 수도고지 전투의 교훈

군인은 왜 죽고 죽이는가(2)

"대한민국은 정부수립이라고 표현을 했어요. 그런데 북한은 국가수립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정통성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죠." "미래세대는 올바른 역사를 배울 권리가 있습니다."

히메지城의 장엄함과 산청 韓屋의 안온함.

미국과학자연맹(FAS) 회장인 찰스 퍼거슨 씨는 북한과 중국의 핵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핵을 개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몽골 草原 역사 紀行(2)

우루무치-서안-몽골-카자크스탄-우즈베키스탄-터키-파키스탄-인도-헝가리-체코-월남, 그리고 한국.

이념적, 도덕적 기초가 없으니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진다. 친박은 결국 아부파였고, 패거리였음을 증명한 것이다. 맹목적 박근혜 추종세력의 보수분열 책동이 계속되면 2017년에 정권을 좌파에 넘겨주게 될 것이다.

'擧國的 핵안보체제 구축'을 걸고 GDP의 1%를 핵안보에 투자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국민투표를 실시, 국민의 생존의지를 정책으로 수렴하면 레임덕도 막아줄 것이다.

총선이 끝나도 입장 발표가 없는 대통령. 지시만 있고 확인이 없는 대통령. 선언만 있고 후속조치가 없으니 통진당원들이 부활하였다.

대통령이 도전자처럼 선거운동을 하여 절대적 불리를 뒤집다.

"계속 달리지 않으면 잡혀 먹힌다."

나의 생명을 그 누군가가 나서서 나를 대신하여 지켜주겠지라고 생각하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것보다 더 큰 타락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에게 일어난 일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사람이 그 일을 어떻게 감당해내느냐 하는 것입니다.>

1948년 5월10일, 국회의원들을 뽑아 제헌의회를 구성, 헌법을 만들고 이에 기초한 정부를 구성한 이후 한국에선 전쟁, 쿠데타, 민중봉기 등 수많은 變故가 있었지만 예정된 대선과 총선을 치르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한 시민이 드리는 글

"더불어민주당은 우리를 敵으로 생각한다. 정치의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고 적으로 생각해서 저 사람들 죽여야 자기들이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게 운동권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