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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은 책에 등장하는 그 어느 누구도 험구하고 악담하지 않는다. “요컨대, 선거에 진 것은 나의 잘못이지 다른 누구의 탓도 아니다.” |
| 김일중(회원) [2021/07/18, 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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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약볕에 달궈진 거리가 후끈한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점심시간 여의도에서 친구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택시를 탔다. 칠십대 중반쯤의 기사가 핸들을 잡고 있었다. 몇 마디 말을 주고 받으면서 기사는 백미러로 힐끗 나를 살피는 것 같았다. 기사중에는 말에 고픈사람들이 더.. |
| 엄상익(변호사) [2021/07/18, 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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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 중에 하나가 광주사태 희생자 무덤에 가서 무릎 꿇고 눈물을 흘리는 보수당 지도자의 거짓 연기입니다. 나는 내 머리털 나고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6.25 때 산화한 호국 영령들의 무덤 앞에 엄숙히 고개 숙여 묵념을 하는 지도자들은 봤어.. |
| 이희도(회원) [2021/07/18,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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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 사회에서 '본처소생(嫡子)과 첩의 자식(庶子)'을 따져서 신분차별을 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고루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
| 문무대왕(회원) [2021/07/18, 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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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을 완전분양 아파트와 토지 임대부 분양 아파트로 이원화하면 평당 1000만 원대 이하 아파트도 가능. |
| 홍준표(국회의원) 페이스북 [2021/07/18, 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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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만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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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학산(회원) [2021/07/18, 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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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은 강성노조가 아니라 일자리와 경제상황 반영해 업종별로 결정 *귀족노조의 장기간 사생결단 파업, 우리나라만의 ‘금기’ 대체근로 허용해 견제 |
| 윤희숙(국회의원) 페이스북 [2021/07/18, 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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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뒤지다 이십대 중반 겨울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오십 년 세월 저쪽에 있는 누렇게 변색된 오래된 흑백사진 같은 기억이었다. 쌓인 눈이 꽁꽁 얼어붙고 칼바람이 치던 겨울의 어느날이었다. 육군 중위 계급장을 단 나는 헌병대 사무실에 앉았다가 전입해 오는 신임 법무장.. |
| 엄상익(변호사) [2021/07/18, 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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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위협을 거듭 경고하면서 북한 비핵화를 위해 중국과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핵 개발은 자국민을 착취한 결과라며 북한 정권의 압제를 또다시 비판했습니다. 백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국무부가 북한 비핵화 과정에서 중국이 중요한 역할.. |
| VOA(미국의 소리) [2021/07/18, 0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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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설(文舌)’…국민의 치솟는 분노의 감정을 아우른다면 소리도 격해져 ‘문썰’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겠다. |
| 장기표(정치인) 페이스북 [2021/07/18, 0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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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으로 백신 냉장고가 꺼지는 순간, 대한민국은 돌이킬 수 없는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
| 원희룡(제주지사) 페이스북 [2021/07/18, 0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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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홍콩 민주화 시위 때 天滅中共(천멸중공)이라는 표어가 나왔다. 이를 응용하면. 天滅中共 天滅MBC 조갑제닷컴 [2021/07/17, 1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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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작용을 모르고 현수막을 걸었다면 무식한 것이고, 알고도 내걸었다면 시비를 초청한 것이다. |
| 무학산(회원) [2021/07/17, 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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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아주 큰 실수를 하나 했습니다…이 사진이 군함도에서 탄을 캐는 조선인 강제징용자가 아니라 일본인 광부로 판명이 났습니다…이번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고에 이 사진을 사용했었습니다… 암튼 타임스스퀘어 광고는 이미 내려갔기에 어쩔 수 없지만, 유튜브에 올린 영상.. |
| 펀드빌더(회원) [2021/07/17, 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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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주요 헌법･법치 파괴 사례 김일성파(주사파)가 핵심을 장악한 것으로 의심 받는 문재인 정권이 헌법을 일상적으로 무시하며 대한민국을 전면적으로,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反헌법적 이념으로 뭉친 정권이 헌정(憲政)질서를 문란시켜도 법적 절차를.. |
| 趙甲濟 [2021/07/17, 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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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5.10.선거는 한반도에서 최초로 실시된 보통·자유·직접·비밀선거로 투표율 95.5%였습니다.5.10.선거에서 당선된 제헌국회의원 198명은 임기 2년으로 5.31. 개원하여 이승만 국회의장을 94.9% 지지로 선출했습니다. 제헌국회는 6.3. .. |
| 김문수(前 경기도 지사) 페이스북 [2021/07/17, 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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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인 저들을 만약 단죄하지 못하고 넘어간다면, 이것은 우리 사회가 마지막으로 기댈 법의 모습도 아니고, 정의도 아니다. |
| 석동현(前 서울 동부지검장) 페이스북 [2021/07/17, 0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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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뒤 저에게 '꼭 추가 정보를 직접 보내주면 추가조치, 팔로우 업(follow up)을 즉시 하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
| RFA(자유아시아방송) [2021/07/17, 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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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순방 일정에 중국이 추가될 가능성도. |
| VOA(미국의 소리) [2021/07/17, 0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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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전 오늘, 포천전투에서 포로가 된 바로 그 날,이원삼 어르신은 한 많은 이 세상과영원한 작별을 하고 떠나셨습니다.푹푹, 열기를 토해낸 오늘은 하필 어르신들이 김정은한테 승소했으나임종석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문협에서 돈을 내놓지 않아추심재판이 열리기로 했던 날.코로.. |
| 박선영(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2021/07/17, 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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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8. UFO에 납치된 사람들 이야기/“인간의 정자와 난자로 배아(胚芽)를 만든 뒤 빼곡한 서랍장에 보관, 여성의 몸에 집어넣다 빼면 아기가 바로 태어난다...” |
| 金永男 [2021/07/17, 0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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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정권에서 이 모든 헌법적 가치가 이렇게까지 타락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슬펐습니다. |
| 황교안(前 미래통합당 대표) 페이스북 [2021/07/16,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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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性의 人權이 심각하게 유린(蹂躪)당하는 아프리카, 中東, 인도, 파키스탄, 北韓 같은 지역에 설치되어야 본래의 취지가 살아나는 것. |
| 펀드빌더(회원) [2021/07/16,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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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최 저질 정권= '아더메치'란 1970년대 유행하던 속어로 '아니꼽고, 더럽고, 메스껍고, 치사하다'는 뜻이다. 한 마디로 품격이 최저질이란 뜻이다. 문재인 정권 4년을 표현하는데 이보다 딱 어울리는 표현을 찾기 힘들다. 01 아니꼬운 방역 정책 문재인은 코로나.. |
| arock(회원) [2021/07/16,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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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에서 日本과의 銅메달 결정전에서 이긴 韓國팀의 '박종우' 선수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글씨가 적힌 종이판을 들고 그라운드를 달렸다가 징계를 받은 것은 유명한 사건이다. 국제 스포츠 경기에서 정치색 띤 행동을 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는 것이 .. |
| 펀드빌더(회원) [2021/07/16, 1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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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제사상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훈수를 하는 것이 제일 보기 싫더라. 김종인 씨는 윤석열과 최재형의 앞길에 대해 왜 이렇게나 줄기차게 관심을 갖고 자나깨나 안달을 하는가? 오늘도 "최재형 탔으면 경선버스 끝났다···윤석열 안 탈 것"이라 했다. .. |
| 무학산(회원) [2021/07/16, 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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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이 '코로나 확진 사태'에 면목없어 '내돈내먹' 했다면 모를까? 법인카드로 드셨잖아요? |
| 전여옥(前 국회의원) 블로그 [2021/07/16, 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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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고백, 문 대통령은 손에 피 안 묻히고 뒤에서 다 챙겨. 자랑할 일 있으면 나타나고 책임질 일 있으면 부하에 떠넘기는 전형. |
| 원희룡(제주지사) 페이스북 [2021/07/16,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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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총선 끝나고 대구로 찾아온 이준석 당 대표와 만찬을 하면서 그로부터 추천받은 책이 대만계 미국인 앤드류 양이 쓴 보통사람들의 전쟁이라는 책이었습니다. 그 책은 작년 여름 내내 여의도를 달구었던 기본소득제가 왜 필요한가에 대한 책이었는데 그 책을 보고 이재명 .. |
| 홍준표(국회의원) 페이스북 [2021/07/16,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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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냉기 섞인 찬바람이 불던 이천사년 일월 나는 하노이의 오래된 거리를 걷고 있었다. 퇴락한 낡은 집들이 부서진 벽돌담 사이로 내장을 드러낸 듯 보였다. 길거리에 정물같이 쭈그리고 앉아 망연히 지나가는 차를 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신호등이 보이지 않는 교차로에서 오토바.. |
| 엄상익(변호사) [2021/07/16, 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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