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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기부 장관 후보자나 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진행 상황을 보면 인사청문회에서 자기 자신이 발가벗겨져 창피당할 일이 있다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을까? 저렇게 자격 미달인 사람이 어떻게 장관 후보자가 되었을까? 하고 생각하게 만든다. 청와대에서 .. |
| 죄형법정주의(회원) [2021/05/09,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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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같은 봄비가 내리는 이천이십일년 사월 십이일 저녁 어스름이 내릴 무렵이었다. 나는 둔촌동역 근처의 양고기 식당에서 대학 동창 두 명과 저녁을 먹고 있었다. 앞에 놓인 화덕의 주홍빛 숯불 위에서 양갈비가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었다. 거의 오십년 만에 만난 한 친구는 .. |
| 엄상익(변호사) [2021/05/09,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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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실의 노래 이야기(50)안개(박현 작사, 이봉조 작곡, 정훈희 노래, 1967년) |
| 김장실(前 국회의원) [2021/05/09, 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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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미국 와이오밍주 출신 리즈 체니 공화당 하원의원은 딕 체니 전 부통령의 딸인데 민주당이 추진하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에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선언했다. 그의 간결하고 단호한 성명서는 名文이었다. 체니 의원은 하원에선 공화당 서열 3위이다. 트럼프 충성파.. |
| 趙甲濟 [2021/05/08,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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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8일 작성최근 몇 주 사이에 발표된 시사적 글 중에서 가장 무게 있는 논평은 지난 5월5일자 조선일보에 실린 원로 헌법학자 허영 교수의 이란 제목의 글일 것이다. 경희대 법학전문대학 허영 교수는, 김명수 대법원장을 수장(首長)으로 하는 이념 조직이 사법.. |
| 趙甲濟 [2021/05/08,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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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교안 총괄선대원장은 작년 4월15일 23시40분, 총선에 대해 “중요한 시점에 나라가 잘못 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 모두 대표인 제 불찰이고, 제 불민이다”며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다음날 오전 9시에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기자.. |
| 趙甲濟 [2021/05/08, 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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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빅 텐트’를 외치는 한국 보수 같은 미국 보수의 암울한 단면 |
| 金永男 [2021/05/08, 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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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구체적 조항들을 읽어 보면 정부와 여당이 김정은 정권의 입맛에 맞는 법을 만들려고 얼마나 집요하게 과욕을 부렸는지 알 수 있다. |
| 태영호(국회의원) 페이스북 [2021/05/08, 0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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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자위대는 사회관계망서비스인 트위터를 통해 미 공군 고고도 무인정찰기인 글로벌호크(RQ-4)와 미 해군의 무인정찰기인 트리톤(MQ-4C)이 5월 중순 이후 일본으로 일시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위성은 글로벌호크와 트리톤이 주로 정보와 감시, 정찰(I.. |
| RFA(자유아시아방송) [2021/05/08, 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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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실의 노래 이야기(49)대전 블루스(최치수 작사, 김부해 작곡, 안정해 노래, 1956년) |
| 김장실(前 국회의원) [2021/05/08, 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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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나도 읽어보고 내 아이들과 주변의 친인척, 이 땅의 모든 형제자매들에게도 선물하고 싶은 책입니다. |
| 박선영(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2021/05/07, 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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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이학년 겨울이었다. 안암동의 가난한 산동네 판자 집에 살던 같은 또래의 친구가 있었다. 아직 어렸던 그 친구는 미국에서 온 여자친구의 편지와 사진을 자랑스럽게 보여주면서 그 아이와 결혼해서 장차 아프리카 선교사로 가는 게 꿈이라고 했다. 초등학교 시절 그 친구가.. |
| 엄상익(변호사) [2021/05/07, 1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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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시작은 '꽃길'이었겠으나 그의 끝은 '가시밭길'일 것입니다. |
| 전여옥(前 국회의원) 블로그 [2021/05/07, 1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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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당대표 선출에서 야당의 최대 기반인 영남 출신 후보를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은 민주당에서 호남 출신 후보를 배제해야 한다는 논리와 다를 바 없는 어처구니 없는 궤변입니다. 당 대표 선출은 당원과 국민들의 판단과 선택에 맡겨야지 일부 국회의원들이 계파 논리나 자기 개.. |
| 홍준표(국회의원) 페이스북 [2021/05/07, 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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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 공약들과 같이 묶지 말고 고민해 발전시킵시다. |
| 윤희숙(국회의원) 페이스북 [2021/05/07, 1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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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킹 “북한의 희망에 한국이 놀아난 것”…수잔 숄티 “더 많은 대북전단 풍선과 라디오를 보내야” |
| VOA(미국의 소리) [2021/05/07, 0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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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 년 전 나의 법률사무소를 찾아왔던 칠십대 중반쯤의 백발의 노인이 있었다. 지금쯤은 아마도 이 세상보다는 하늘나라에 있을 가능성이 더 많다. 나의 일기에 그 분이 와서 했던 이런 내용이 메모 되어 있다. 고등학교 교사였던 그는 진리에 목말라 있었다. 그러던 중에 부.. |
| 엄상익(변호사) [2021/05/07, 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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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全軍의 절반인 100만 명을 동원해도 대만의 200만 현역과 예비군을 제압하고, 대만 영토를 점령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모든 전쟁은 오산과 오판으로 일어난다. |
| 조샛별(조갑제닷컴) [2021/05/07, 0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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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차기 대선 가상 양자대결 조사 결과 이재명, 이낙연, 정세균 누구와 붙어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0%대의 지지율을 얻으며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를 넘어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이재명 대결에서는 8.. |
| 조갑제닷컴 [2021/05/07, 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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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국민의 세금으로 남의 인생을 뒤틀면서 선심쓰지 말아주십시오. |
| 윤희숙(국회의원) 페이스북 [2021/05/06, 2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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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국민의 피와 땀으로 치부하고 누렸으면 자족하고 물러나십시오. |
| 홍준표(국회의원) 페이스북 [2021/05/06, 2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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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학 “북한 김정은 총비서를 보위하는 경찰이 무슨 대한민국 경찰이냐” |
| VOA(미국의 소리) [2021/05/06, 2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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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학생에 페미니즘 세뇌하는 비밀 교사 조직…최소 300명, 지역별 점조직 활동 의혹 |
| 李知映(조갑제닷컴) [2021/05/06, 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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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박정희를 긍정하는 TV드라마 정도는 만들어져야… |
| 김은성(前 국정원 차장) [2021/05/06, 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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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21세기로 나아가는데, 우리만 죽창가나 부르고 있다” |
| 조갑제닷컴 [2021/05/06,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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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이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의 완전한 폐기(abandonment)라는 목표는 변함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등 주요 7개국 외교.. |
| RFA(자유아시아방송) [2021/05/06, 0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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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실의 노래 이야기(48)사랑의 미로(지명길 작사, 김희갑 작곡, 최진희 노래, 1984년) |
| 김장실(前 국회의원) [2021/05/06, 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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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서 영화 ‘미나리’에 대한 평이 극과 극을 달린다. 영화가 훌륭하다는 반응도 많으나 기대보다는 스토리가 큰 감흥이 없다느니, 보고 나니 기대가 너무 컸던 것 같다느니, 왜 미국인들이 이 영화를 열광하는지 이해할수 없다는 등 반응도 있다.그러나 나는 이 영화를.. |
| 태영호(국회의원) 페이스북 [2021/05/05, 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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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이십일년 사월 초순의 중앙일보에서 날카로운 눈으로 뭔가를 응시하는 ‘노원구 세 모녀 살인사건’의 범인 사진이 보였다. 기사 내용은 간단했다. 스물네 살의 김모씨는 온라인게임에서 만난 여성과 사귀자고 했다가 거절당했다. 앙심을 먹은 그는 스토킹을 하다가 택배 배달원을.. |
| 엄상익(변호사) [2021/05/05, 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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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9일은 아르헨티나 의사 출신의 공산혁명가 체 게바라가 볼리비아의 안데스 산맥에서 붙들려 볼리비아 대통령의 특명으로 미국 CIA 입회하에 총살된 지 50년이 지난 날이었다. 장기집권중인 볼리비아 대통령 에보 모라레스 등 수천 명이 그를 추도하였다. 아일랜.. |
| 趙甲濟 [2021/05/05, 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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